가. 1년차

■ 비료 : 화학비료 및 퇴비를 완전히 중단, 엽면시비, 영양제도 완전 중단

○ 현재까지 시비량으로 3~4년간은 엽면시비정도로 재배가능

■ 토양관리

○ 수관하부 부초 또는 청경재배

○ 열간 : 초생재배, 풀이 30㎝정도 생장시 예초하여 토양피복

■ 정지전정

○ 주 간

ㆍ주간의 높이 : 3m 정도

ㆍ주간 절단요령

▷연차적으로 절단하여 내림

▷주간을 절단할 부위가 굵을 경우 주간상의 주지를 절단하여 몽둥이 같이 두었다가 몽둥이는 6월 중ㆍ하순경 제거

▷주간상부를 몽둥이 같이 주지를 뗀 경우 주간이 굵으면 연차적으로 제거

○ 주 지

ㆍ주지수

▷재식거리 4×2m정도 : 처음 3~4개→최종 2~3개

▷재식거리 5×3m정도 : 처음 5~6개→최종 3~4개

ㆍ첫 주지높이 : 지면에서 1,5~2m 전후정도

▷주지가 낮으면 SS주행이 곤란

ㆍ포장의 경사가 심할수록 낮게 배치 되어야 결과부위 확보가 용이함

※각 주지 선단의 높이가 같으면 정부 우세성을 파기하여 주간 선단부의 생장이 균일하게 유지됨

ㆍ주지제거 : 연차적으로 하단부터 위로 올라가며 절단 제거

○ 주지수 절정

ㆍ한번에 주지의 수를 결정하는 것보다 점진적으로 수량이나 품질을 보아가며 결정

ㆍ결과부위 면적이 늘어나면 주지수도 점차 줄여야 품질향상과 수량 조절에 유리


<재식거리별 남기는 주지수 결정>


○ 측 지

ㆍ주지상의 측지는 그대로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함

ㆍ직립되고 세력이 강한 2~3년생 가지가 2~3개 일 때는 동계전정시 제거

▷ 위와같은 가지가 많을 경우 동계전정시 1~2개 제거하고 나머지는 견제지로 두었다가 세력을 흡수시켜 6읠 중ㆍ하순경 제거

ㆍ가지제거 : 이용이 불가능한 것, 직립된 1년생 도장지중 1m이상은 제거

※ 주지상의 가지는 T/R율을 감안하여 한꺼번에 많이 자르면 반발하여 도장지의 발생이 심해지기 때문에 되도록 유인만 철저히 하되 주지보다 올라선 가지는 더욱 철저히 유인

○ 가지유인 : 어떻게 유인해야 될지 모르면 그냥 둠

○ 주지의 선단이 재식거리보다 길어져 겹치기 전에 작업공간을 남기는 정도에서 선단을 하수시켜 수세를 안정시킴

○ 주지상에 배치되는 결과지는 길이를 한가지가 길면 다음 가지는 짧게 배치

○ 주지상의 결과지군의 폭은 1m를 넘지 않게 해야 햇볕 투과가 원활 해져 착색 등 품질이 향상 됨


긴결과지, 짧은결과지를 교호 배치 결과지 배치도

햇볕이 잘 드는 가지 배치도

 


○ 결과지

ㆍ모두 그대로 둠

ㆍ너무 많을 경우 동계전정시 일부 솎아내고 나머지는 적과시 솎아줌

○ 필요에 따라 수세를 억제 할 수 있는 조치 실시 : 유인, 박피

○ 착과량 조절 : 적과보다 적뢰와 적화를 1차로 실시

ㆍ저장양분 소모가 적어 과실의 세포수 증가 및 비대가 빠름

ㆍ조기 적뢰와 적화는 눈의 발아량을 많게 하여 양분과 수분의 분산을 촉진시켜 내년 꽃눈이 될 예비아의 확보가 빨라 정부우세성의 분산이 가능

○ 엽면시비

ㆍ목적 : 잎과 꽃이 제 기능을 빨리 발휘하도록 촉매제역할

ㆍ시기 : 꽃받침의 잎이 전개되는 시기부터 꽃이 진 직후까지

ㆍ농도와 방법 : 요소 40g, 마그네슘 40g을 물 20에 혼용하여 농약 살포시에 함께 2~4회 살포

○ 도장지 정리 : 5월 하순부터 6월 하순까지 지속적으로 처리

○ 적과 : 이병과나 과실모양이 불균형 과인 것, 그리고 거리가 촘촘히 달린 부위의 과실을 6월달 안으로 적과 완료

○ 병해충은 수시로 예찰하여 발생 초기 철저히 방제 실시

○ 주간 가까이에 공간이 나오게 되면 밖에서 안으로 가지를 배치하는 등 나무의 여건에 알맞게 응용하여 결과지 군을 균형있게 배치

○ 공간이 많이 생길 경우 햇볕이 들어오는 것과 원활한 농약살포에 지장을 받지 않는 선에서 부주지를 배치하고 결과지군을 붙여 공간의 활용을 최대화 함

○ 재식거리에 따른 주지의 배치는 주간을 중심으로 위에서 보았을 때 다음 그림과 같은 방법에 준하여 배치하는 것이 햇빛 투사량이나 수확량을 많게 할 수 있는 방법임

○ 재식거리에 따른 주지배치 방향


ㆍ뿌리에 첫 결과지의 배치 길이가 길어야 한다

ㆍ기 배치된 주지가 굵을수록 길이도 길어야 한다

ㆍ주간부 쪽의 공간은 밖의 가지를 안으로 배치

4×2.5m(2본주지)


나. 2년차 : 1년차와 같음

○ 전정시에 굵은 가지에 꽃눈이 적은 가지 등을 솎아냄

○ 과도하게 하지말고 착색도, 나무의 수세를 보아 착색이 불량하거나 수세가 약할 경우에 한하여 가지 솎아내는 양의 정도를 조절

○ 과실이 많이 달리기 시작하면 주지 높이의 균형이 깨져 주지간의 세력 균형이 저해될 수 있으므로 주지배치 각도를 처음 배치할 때와 같은 각도로 유지에 노력

○ 기타 관리방법은 전년과 같음


6×6m(4본의 길이가 같게)

5×3m(4본 주지, 2본은 길게 2본은 짧게)


다. 3년차 이후

○ 점차 주지의 숫자를 줄여 나가고 고정주지를 재식거리에 따라 2~4본 쪽으로 고정(4~5년차 까지)

○ 전정은 솎음전정으로 하고 짧게 자라서 끝에 꽃눈이 생긴 가지로 굵기가 가늘고 길이가 짧으며 금년 과실이 수확된 부위 안쪽에 2~5개의 꽃눈이 생긴 가지를 많이 보존하는 선에서 금년도 착색정도를 감안하여 가지 솎기를 실시

○ 꽃눈에서 꽃눈으로 연결되는 가지만 선별하여 남김

○ 도장지 제거 실시

○ 수확 후 늘어졌던 주지의 각도를 전정시 각도로 유인하여 돌려줌

○ 아래 주지와 각 주지 공간(결과지군 설치 비운 곳)을 밖으로 안으로 결과지군을 끌어들여 채움

○ 시비 : 수세가 현저히 떨어지거나 착색시 잎의 색깔을 보고 판단하여 거름기가 전혀 없으면 3요소 등 다량원소가 적고 탄소분이 많은 완숙된 퇴비를 시비하되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적게 시용

○ 생육시 잎의 색을 관찰하여 전년도에 비하여 엷은 녹색으로 잎의 색이 변화하면 6월말 이전에 요소와 마그네슘 엽면시비를 2~3회 실시

○ 동계전정시 밀생된 결과지를 솎아줌

ㆍ꽃눈 못 만들어지고 세력을 받은 가지는 제거하여 해걸이를 방지

ㆍ약제 적과가 가능한 과원은 약제적과를 실시하면 수세가 조절되고 해걸이가 방지됨

ㆍ그 이유는 개화량이 엄청나게 증가하므로 이에 소비되는 불필요한 저장양분의 소모를 최대한 감소시켜 주기 때문임

○ 과실이 작아질 경우

ㆍ과실 수확 후 요소 0.5% 엽면시비

ㆍ또는 수확 후 1㏊에 원예용 복합비료 1포 이내를 지면에 고루 살포

ㆍ적과량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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