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환경


  가. 기온

    ○ 단감 적기온도는 년평균 기온이 13~15℃ 범위이며 9월중 평균기온이 22℃, 10월 16℃, 11월 12~15℃ 범위이며 휴면기에 -14℃이면 심한 동해를 받게 된다.


    (1) 동해온도

     ○ -1 ~ -12℃ 결실된 쇠약한 가지 동해

     ○ -15 ~ -16℃ 2년생 가지 동해

     ○ -20℃ 어린나무 또는 과다결실된 성목 원줄기고사

    (2) 봄, 가을기온

     ○ 늦서리가 내리는 곳에서는 발아초기에  피해를 받기쉽고 가을이 빨리오는 지역에서는 과실 성숙기에 서리가 내려 낙엽이 빠르므로 재배상의 문제점이 따르게 된다.

   나. 지형

     ○ 지하수위가 높아 습해우려지역과, 하천변의 낮은지대와 계곡등은 동해와 서리피해로 피하는것이좋다.

     ○ 방향은 동향인 경우는 늦서리 피해를 받기 쉽다.


 품종


    ○ 단감 주요품종의 특성



 과실의 결실과 조절


  가. 꽃눈분화와 형성

     ○ 감은 혼합눈으로서 꽃눈과 잎눈을 함께 갖는다.

     ○ 꽃눈은 가지선단으로부터 끝눈과 그밑 2~3번째 눈이지만 기부쪽의 눈들은 특별한 품종을 제외하고는 전부 잎눈 또는 숨은 눈으로 된다.

     ○ 꽃눈 분화시기는 7월중순부터 시작하여 8월이면 끝나지만 기후와 가지의 영양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 꽃눈 분화와 형성에 영향하는 요인은 탄소율(C/N율)로 설명되지만 전정의 정도, 시비량, 토양의 건조와 습도, 일조등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

     ○ 꽃눈분화를 촉진하고 꽃눈수의 증가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건이 필요하다.

      - 과다 결실의 방지

      - 꽃속기와 조기열매 솎기

      - 질소 비료의 과다 시용억제

      - 강전정의 지양과 채광의 증진

      - 병해충 방제와 조기 낙엽 방지 등이다.


  나. 감의 생육과정

     ○ 감은 3월이면 휴면을 끝내고 4월에 싹이트고 자라서 개화 결실기를 거쳐 10월하순에 성숙한다.

     ○ 11월 낙엽과 동시에 깊은 휴면에 들어가 1년을 경과하고 이러한 과정을 수십회 거쳐 일생을 마치게 된다.


  다. 영양기관의 생장


   (1) 뿌리

     ○ 뿌리의 활동은 다른 과수보다 늦어 뿌리자람이 시작되는 시기는 5월중ㆍ하순경이다.

     ○ 뿌리 활동의 최성기는 6월 하순경이며 7월 하순에는 일시 완만한 자람이 계속되다가 9월 하순에 이르러 다시 제2차 줄기자람 때를 거친후 10월 하순 휴면기에 들어간다.

    (2) 잎

     ○ 다른 과수에 비해 감은 잎이 넓은 편이다. 4월 싹틈과 동시에 인편이 벗겨지면 잎이 핀다.

     ○ 새 가지의 아래쪽 잎은 빠른 시기에 완성되지만 크기가 적어 노화가 빠르다. 윗쪽 잎은 크고 길며 생장기간이 길다. 햇볕이 많이 쬐이는 잎은 두텁고 그늘진 잎은 엷다.

    (3) 가지

     ○ 감나무는 윗쪽의 새가지는 생육이 왕성하고 아래쪽 세력이 뚜렷하게 약하다. 새가지는 4월 상순경에 싹이터서 4월 하순에 잎이 피는 동시에 5월 하순경에 개화하게 된다.

     ○ 6월 하순에 신장이 정지되고 잎이 굳어지기 시작하여 7월 상순에 다시 2차 신장을 하여 여름가지와 8월 하순에 가을가지가 된다.

     ○ 이들 여름가지와 가을가지는 영양분의 소비와 병해충을 유인할 뿐 이로운 것은 없다.


   라. 생식기관의 형태와 생장


    (1) 꽃

     ○ 감꽃은 암꽃과 수꽃이 있고 암ㆍ수 중간의 양성화가 있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경제적인 품종은 대부분 맺는 품종이 많고, 수꽃을 맺는 품종은 매우 적다.

     ○ 꽃은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에 개화하여 새가지의 중앙부 꽃부터 피기 시작하여 선단부에 이른다.

     ○ 암꽃은 과실을 맺는 꽃이며 꽃받침이 크고 꽃잎이 활짝 펴진다.

     ○ 수꽃은 과실을 맺지 못하며 수술이 발달하여 꽃자루에 3~5개의 수꽃이 붙는다.

     ○ 양성화는 암ㆍ수중간의 꽃이며 암술과 수술이 불완전하여 과실이 적거나 기형과가 된다.

    (2) 과실

     ○ 과실은 씨방이 비대한 것이며 암꽃은 수정에 의해서 8개의 씨방에 종자를 형성한다.

     ○ 씨가 없는 과실은 정받이가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정받이는 이루어졌어도 발육하는 도중에 퇴화하고 씨방벽만이 비대한 과실이다. 씨가 없는 무핵 품종을 제외하고 씨가 없거나 적은 과실은 낙과가 심하고 과실의 배꼽 부위가 오목하게 들어가며, 과실크기도 작고, 과실모양이 한쪽으로 일그러진다.


<과실의 단면>

횡단면

종단면


     ○ 감은 다른 과실에서 볼수 없는 열매자루외에 4개의 나누어진 조각으로된 큰 꼭지가 있다.

     ○ 일반적으로 꼭지가 크면 꽃도 크고 과실도 크다. 또한 꼭지가 건전할수록 과실의 발육이 빠르고 낙과하지 않는다.


   마. 과실의 비대


    (1) 과실 비대 현상

     ○ 개화수정이 끝나면 어린과실은 비대를 계속한다. 과실비대 현상은 크게 3기로 나눌 수 있다.

      - 제1기 : 비대속도가 극히 빠르며 개화 후 50일간이다. 이기간은 생리적 낙과가 심하고 결실수가 어느정도 결정되는 시기이다.

      - 제2기 : 8월부터 9월하순까지이며 비교적 완만하게 비대한다.

      - 제3기 : 10월 상ㆍ중순 착색과 아울러 성숙기까지 양적으로 가장 많이 비대하는 시기이다.

    (2) 잎 면적과 과실비대

     ○ 감잎 1개는 일생동안 19g정도의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므로 수체 양분저장과 더불어 200g의 과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어도 15매 정도의 잎이 필요하다. 이러한 잎과 과실의 비율을 조절하고 병해충, 태풍등에 의한 조기 낙엽이 없도록 관리해야 한다.

    (3) 과실의 성숙

     ○ 감의 숙기는 과피색, 개화후 일수, 과육의 탄닌 함량 등을 기준한다.

     ○ 성숙일수는 조생종은 120일, 만생종은 150일이 소요된다.


  바. 수분

     ○ 수분수의 선택

       - 개화기가 주품종보다 빠르거나 같을 것

       - 수꽃착생이 많고, 매년 안정적으로 착화되는 품종

       - 화분량이 많은 품종

       - 수세가 강하지 않고 적립성인 품종

       - 수분수 자체가 과실로 경제성이 있는 품종


<단감수분수의 특징>

  ※ 부유 만개기 : 5월 25일


     ○ 수분수 재식비율 : 5~15%(20m 간격배치)

     ○ 꽃가루의 매개

       - 매개곤충 : 대부분 꿀벌류

       - 매개곤충 활동에 적합한 환경 : 14~21℃ 맑고 바람이 없는 상태

       - 과원내 필요 벌통수 : 1통/30a


  사. 적뢰 및 적과

     ○ 수체 및 과실에 미치는 영향 : 과실과 수체간의 양분 경합 완화로 생리적 낙과 방지, 해거리 방지 및 과실 품질향상

     ○ 재배조건 : 수세안정, 질소과다 및 전정회피, 수분수확보, 인공수분

     ○ 적뢰 및 적과 시기

      - 적뢰 : 개화 5~15일전(수세가 약한 나무 : 15~30일전, 강한나무 : 개화 5일전~개화기)

      - 적과 : 만개후 30일경(생리적 낙과 종료후)

     ○ 적뢰 및 적과 정도

      - 적뢰기준 : 신초당 1~2화(세력이 강한나무 2~3화)

      - 적과기준 : 1과당 20엽 전후(수관전체에 고르게 착과되도록 조정)

      - 적과대상 : 늦게 맺은 것, 기형인 것, 결과지기부, 선단의 것, 병해충 피해과, 종자수가 적은 것, 연장지에 맺은 것(유목)


  아. 생리적 낙과와 해거리 방지


    (1) 생리적 낙과

     ○ 낙과현상

       - 기계적 : 병해충, 태풍등

       - 생리적 : 수분, 수정불량, 양수분의 불균형, 수세불안정등

     ○ 방지대책

       - 우선 과다 결실을 방지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전정에 의한 결과지수의 조절과 봉오리따기, 열매솎기를하여 결실수를 조절하는 한편 합리적 시비가 이루어져야 한다.

       - 겨울철의 동해, 이른봄의 새순피해, 여름철의 태풍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일시적인 대책으로 과원내 연기나 불을 피우고 장기적인 대책으로 방풍림을 설치한다.

     ○ 낙과 원인과 대책

       - 생리적 낙과는 과다착과를 방지하고 수체 유지를 위한 일조의 자연조절 현상인데, 그 원인을 요약하면 수정불량과 수체내 저장 양분의 부족으로 크게 나눌수 있으므로 이를 잘 해결해 나가야 한다.


 정지전정


  가. 전정의 목적

     ○ 수관내부의 통광을 좋게하여 꽃눈분화와 과실비대에 도움

     ○ 과실의 결실부위를 수관내부에까지 최대로 확보

     ○ 결실량을 조절하여 해거리를 방지

     ○ 병해충 방제 효과를 높이고 작업을 편리하게 함

     ○ 나무의 균형있는 수형구성 및 유지와 과실품질을 향상시킴


  나. 전정이 나무의 생리에 미치는 영향


   (1) 수체생장

     ○ 부분적으로는 신초수가 감소되는 반면 신장이 왕성

     ○ 전체적으로는 총 신초생장량, 엽면적 감소로 나무전체의 생장량 감소

     ○ 노목의 경우는 꽃눈형성이 억제되고 신초를 발생시켜 수세기 회복

   (2) 꽃눈형성

     ○ 강전정은 C-N율 저하 결과초래 : 결과연령지연, 꽃눈수 감소

     ○ 계속적인 무전정은 통광불량으로 수관내부에 꽃이 없고, 외부에만 착화결실

   (3) 과실의 품질 및 수량

     ○ 과실크기는 증가되나 수량은 감소

     ○ 뇌쇠된 나무는 과실크기, 수량이 증가되는 경향

     ○ 당도증가, 착색증진, 과실크기가 균일

     ○ 강전정은 신초의 왕성한 생육으로 수량, 품질 저하

   (4) 내한성

     ○ 강전정은 신초생장 정지가 늦어 동해우려

     ○ 절단면의 수피, 눈의 동해


  다. 감나무 가지의 특성과 정지전정


    (1) 수령이 길고 교목성이다.

     ○ 성과기에 달하는 것이 늦은 반면, 성과기가 길고, 나무가 크고 높음

     ○ 따라서 수세를 강하게하여 골격형성을 촉진시키고 조기에 수관을 형성시킴

     ○ 수관을 작게 억제시킬 경우 반발이 심하여 낙과, 병해발생의 원인이 됨

    (2) 정부우세성이 강하다

     ○ 정아일수록 신초발생이 강하고 발생각도가 좁아, 수고가 높아지는 원인이 되며 결과부위가 상승됨

     ○ 기부의 눈은 음아가 되기 쉬운반면 가벼운 자극으로도 용이하게 발아되어 도장지나 발육지로 됨

     ○ 따라서 도장지가 발생하지 않는 골격형성, 전정정도에 유의

     ○ 측지갱신, 노목갱신시에 음아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음.

    (3) 충분한 일조가 필요하다.

     ○ 일조부족시 신초가 도장하고 위로 향하여 결과부위가 상승되므로써 수고가 높아지는 원인이 됨

     ○ 따라서 충분한 주간거리 확보와 간벌 및 측벌 적기를 놓치지 않아야 됨

     ○ 수관내부의 통광을 증진시키기 위한 수형구성, 하기전정이 필요함

    (4) 가지가 찢어지기 쉽다.

     ○ 수령이 길고 수관이 크기 때문에 주지, 부주지의 과중 부담이 크고 재질이 탄력성이 없어 부러지기 쉽다.

     ○ 따라서 가지의 분지각도를 넓게 형성시킴이 중요하다.

    (5) 가지가 굽고 하수되기 쉽다.

     ○ 정부 우세성이 선단가지가 길게 신장되어 가지가 뒤틀리고 굽어지며 하수되기 쉽다.

     ○ 따라서 도장지발생이 많아 수형이 혼란되기 쉬우므로 주지와 부주지는 곧게 연장시켜 양분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야 됨


[가지 발생의 주요특성]


  라. 감나무의 결과습성

       - 감나무의 꽃눈(상단부의눈)은 가지, 잎, 꽃을 함께 갖는 혼합아임


[감나무의 결과습성]


  마. 개심 자연형

     ○ 나무의 꼴이 개장성인 품종에 알맞는 수형으로 주지 및 아주지의 확립이 빠르고 정지도 쉬운 편이며 수고도 비교적 낮게 할 수 있다.


  바. 개량 개심형

     ○ 생육초기에는 변칙 주간형으로 주지수를 많이 남겼다가 5~6년때부터 아래 세력이 좋은 가지 2~3개만 남기고 위로부터 주간을 베어 나무를 낮게 만드는 것인데 생력화를 위해서는 이 방법이 유리하다


<수형과 주지 형성법>


<개심 자연형의 수형 형성>


<변칙 주간형의 수형 구성>


  사. 결과 습성

     ○ 단감의 결과 습성은 전년생 가지의 끝눈과 그 바로 밑에 있는 몇개의 충실한 눈이 꽃눈이고 여기에서 자란 새가지의 기부 가까이에 꽃이 착생한다.

     ○ 감나무는 자웅이화로서 암꽃만을 착생하는 품종에서는 전년생 가지가 충실하지 않으면 꽃이 생기지 않는다.


<꽃눈 착생과 결실 상태>


  아. 시기

     ○ 전정 시기에 따라서 자연낙엽 이후의 휴면기에 하는 겨울 전정과 생육기간에 하는 여름 전정으로 구별된다.

     ○ 여름전정은 새순이 굳어지기 전에 굵은 가지의 절단 부위에서 나오는 새순이나 통풍, 채광을 나쁘게 하는 불필요한 가지 등을 잘라내는 정도로 하는데 최근에는 나무높이를 제한하는 대신 수관내부의 결과지 확보를 위해 발육지 유인 작업도 시도되고 있다.


자. 가지의 절단방법


솎  음

전  정

1년생 가지를 기부에서 절단하는 방법으로 새순이 많이 발생되었을 때 또는 같은 크기의 경쟁지를 잘라내는 전정 방법이다.

절  단

전  정

새순의 1/2 ~ 1/3 부위에서 잘라내는 것으로 부적당한 가지 혹은 나무의 꼴을 가꾸어 나가는 어린나무 등에 이용하는 방법이다.

갱  신

전  정

이용하는 2년이상 묵은 가지를 새순의 발생위치에서 잘라내는 방법으로 병해충이나 재해 등으로 주지, 아주지가 못쓰게 되었을 때, 가지가 묵어서 좋은 과실을 맺을 수 없을 때, 수형이 복잡할 때, 절단 솎음 전정을 적절히 가미하여 전정하는 방법이다.


<1년생 갱생지의 절단방법>



<결과 모지 전정법>


  차. 결과모지

     ○ 결과모지 전정은 가지의 수, 세력, 위치 등에 따라 여려 가지 경우가 있으며 동일한 경우라도 전정방법이 다양하다.

     ○ 지난해 열매가 맺혔던 가지의 처리는 너무 약해졌거나 옆에 좋은 결과모지가 있어 열매가지가 필요없을때는 ①에서 절단하고 예비지로 남길 경우에는 기부의 잠아(숨은눈)를 남기고 ②에서 절단하며 만약 기부의 잠아가 약한 경우에는 결과부위 쪽으로 앞눈을 남기고 ③에서 전정하여 예비지로 하며, 결과모지가 적을 경우에는 전정을 하지 말고 그대로 다시 결과지로 이용한다,


  카. 저수화를 위한 수형개조

     ○ 나무높이를 제한하면

       - 생력화에 의한 생산비 절감. 엽재비 증가에 의한 대과 생산

       - 무효용적 감소에 의한 생산성 향상


[나무 높이를 제한하는 방법]

일 시 적 인 방 법

점 진 적 인 방 법

○ 과다결실로 수세가 쇠약하고

○ 주지 간격이 충분히 넓으며

○ 바퀴살 가지가 없는 나무

○ 전정시 결과모지를 많이남기며

○ 결과모지 불충실시 절단 전정으로 다음해의 예비지로 활용

○ 수관내부에 작은가지가 적어 무효용적이 많은 내부

○ 상단부의 주지나 주지후보지를 2~3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제거

○ 아래가지는 끝부분을 잘라 단축시켜 수관자체를 약간좁게 만든다.


<수형 개조후의 모형도>


[일시적으로 낮추기]

[점진적으로 낮추기]

<절단전>

<절단후>


     ○ 수형 개조후 관리

       - 주지의 관리

       ㆍ 수체 자체의 중량과 과실의 중량으로 찢어질 염려가 있는 것은 받침목을 설치하고 절단 부위는 반드시 도포제 처리를 해준다. 성목인 경우 수세가 강하면 선단부부터 결실을 유도한다.

       - 측지의 관리

       ㆍ 측지가 수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가능하면 갱신지를 이용한다.

       - 발육지 관리

       ㆍ 필요없는 가지는 솎음 전정을 해주고 결과지 확보를 위한 가지 유인을 한다. 가지유인은 14~16번선을 이용하여 6월중순경에 실시한다.


 토양관리 및 거름주기


  가. 토양관리

     ○ 감은 심근성 작물로서 토심이 깊고 유기물 함량이 많은 토양에서는 자람이 좋으나 토심이 낮은 메마른 땅에서는 가뭄에 견디는 힘이 약하고 생리적 장해 등을 받아 수량과 품질이 낮으므로 토양개량과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1) 심경과 유기물 사용

     ○ 토양을 깊이 파는 것은 밑층에 있는 흙의 성질을 좋게 하고 유기물이 깊은곳까지 들어가게 하여 부식 함량을 높여주고 배수와 통기성을 좋게 한다.

     ○ 배수가 잘 안되고 지하수위가 높은 곳은 심지 않아야 하나 과원의 일부라도 이러한 부분이 있으면 배수공사를 실시하고 밑층의 흙이 단단하여 물이 빠지지 않거나 물이 고이는 토양에는 암거배수를 해야 한다.


   (2) 산성토양의 개량

     ○ 산지 과원의 경우 겉흙의 유실이 많고 염류의 용탈이 심하여 강산성 토양이 많다.

     ○ 감은 산성 땅에 비교적 강하지만 생육에 알맞는 토양산도는 pH 6.0~6.8 정도이므로 알맞은 석회 시용으로 산성토양을 개량해야 한다.

     ○ 산성땅을 일시에 중성으로 만들기 위해서 많은 량을 당년에 주지 말고 연차적으로 토양산도를 교정해야 한다.


  나. 거름주기


   (1) 뿌리의 양분과 저장 양분

     ○ 감 뿌리는 깊고 넓게 뻗는 성질이 있으며 다른 과수에 비하여 뿌리의 활동시기가 늦어 양분 흡수도 자연히 늦게 된다.

     ○ 감은 싹튼후 과실이 맺을 때 까지의 필요한 양분은 주로 전년도의 저장양분이 이용되므로 결실이 지나친 나무는 발아상태가 고르지 않고 새가지수와 열매수가 적어진다.

     ○ 저장양분이 충분한 나무는 꽃달린 수와 열매 달리는수는 많으나 과실자람에 많은양분이 소비되기 때문에 뿌리발육이 억제되어 7월 이후 질소 흡수가 적어 꽃눈분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감의 생육기와 시비시기>


   (2) 밑거름 주기

     ○ 밑거름 주기는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휴면기간에 심경과 함께 실시한다.

     ○ 밑거름은 퇴비, 두엄, 금비 등을 사용하게 되므로 비료가 분해될 수 있는 기간을 고려하여 가급적 일찍 밑거름을 준다.


   (3) 여름거름 주기

     ○ 여름거름은 7월 중순의 꽃눈 분화 형성을 돕기 위하여 6월 하순에 질소와 칼리 비료를 시용하는데 생리적 낙과를 고려하여 6월하순, 7월상순 2차례 나누어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4) 가을거름주기

     ○ 과실의 비대와 저장양분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9월중순, 10중순에 시용한다.


<거름주는량과 주는비율>


   (5) 거름주는 방법


    (가) 깊이거름주기

     ○ 윤상 거름주기 - 뿌리가 토양전면에 뻗기전에 어린나무 주위에 70~80cm 깊이의 골을 파고 퇴비와 토양개량제를 넣고 화학비료 시용

     ○ 십자형 거름주기 - 뿌리가 포장전면에 있는 성목원에 실시

    (나) 전면 거름주기

     ○ 과원전체에 거름을 뿌리고 경운기 등으로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가볍게 실시하는 웃거름 시용 방법이다.

     ○ 배수가 불량한 토양에서는 윤상시비의 경우 물이 고여 뿌리를 해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배수불량한 곳에서는 십자형으로 파고 시용토록 한다.

    (다) 요소 엽면 시비

     ○ 뿌리 기능이 쇠퇴하여 양분 흡수가 곤란하거나 빠른 시간내 양분을 흡수시켜야 할때 요소 0.2~0.5%액을 만들어 전착제를 넣어 여러 차례 뿌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 십자형 거름주기 - 뿌리가 포장전면에 있는 성목원에 실시


<시비량 계산방법>

(    )는 분시비율임

요소중의 질소량은 46%(100/46×2.2), 유안을 질소가 20(100/20=5), 염화가리중의 카리는 60%(100/69=1.7), 황산칼리는 50%(100/50=2)의 칼리를 함유한다.


<가축분뇨퇴비의 과수원시용시>


    (라) 유기질 비료 시용시 주의

     ○ 배수 불량한 곳은 심경하지 말 것

     ○ 우분 2T/10a, 돈분1T/10a, 건조계분 200kg/10a를 시용

     ○ 가을 (11월말 ~ 12월초) 시용 : 질소, 인산, 칼리 30% 감량

        봄(3월하순) 시용 : 질소 40~50%, 인산, 칼리 30% 감량

     ○ 질소분이 적게 함유하는 유기물이 좋다.

    (마) 무기질 비료


<가축분뇨 퇴비의 과수원 시용시 기준>


 물주기


     ○ 물주기의 필요성과 주는 시기

       - 우리나라는 강우가 계절적으로 편중되어 가뭄피해가 많고 특히 지난 ′94년에는 유례없는 고온건조로 인하여 과실의 품질이 현저히 떨어졌고 심한 경우 수체가 고사하는가 하면 양수분의 원활한 흡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수체의 영양상태가 대체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다.

       - 감나무는 심근성이므로 비교적 가뭄에 강한 편이나 가뭄이 계속되면 잎이 마르고 아래로 처지며 과실이 제대로 크지 못하고 수세도 약해진다.

       - 가뭄이 심하여 물부족 증상이 보이면 시기를 놓치지 말고 물주기를 한다.


     ○ 1회 물주는 량 및 간격


토  성

관수량

관수가격

비  고

사  질

양  토

점  질

20mm

30mm

35mm

4일

7일

9일

10당 물 1mm는 1톤으로 환산


     ○ 점적관수

        - 최근에 개발된 방법으로 일시적인 과습이나 건조없이 식물생육에 알맞는 토양수분 상태를 계속 유지해 줄 수 있고 토양이 굳거나 담수 상태가 되는 일도 없다. 그러나 시설비용이 많이 들고 수질이 나쁜 곳에서는 여과장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비료분을 공급하는 관비 방법도 시도되고 있다.


<점적관수설치 모형도>


 생리장해


  가. 꼭지들림(체극현상)


   (1) 증상 : 꼭지와 과육사이의 접합부에 틈이 생겨 품질 및 저장성 저하

   (2) 원인

     ○ 반시형계통

     ○ 토양수분의 급격한 변화(양수분 흡수의 불균일)

     ○ 수세가 왕성한 반면 결실량이 적은 경우

     ○ 과실내 종자수가 많거나 (대과)종자의 편중

   (3) 발생시기 : 9월 중하순 후기비대기


<꼭지들림이 발생하기 쉬운 품종>

구    분

발생율(%)

품    종    명

○ 발생이 심한 품종

72~100

부유, 천신어서, 조홍시,

○ 상당히 많은 품종

10~42

차랑, 만어서, 로-19,

○ 발생이 적은 품종

1.5~5.4

대안단감, 송본조생부유,

○ 거의 발생되지 않는 품종

0.4~0.9

서촌조생, 선사환


<과실크기와 꼭지들림 발생과의 관계>


     ○ 연중 고른 양분흡수가 이루어지도록 합리적 시비, 관수

     ○ 과실 세포수를 증가시킴(저장양분 확보)

     ○ 조기적뢰, 적과 및 착과량 조절

     ○ 과실내 종자수 확보 (수분수 식재, 인공수분)


  나. 정부열과

   (1) 증    상 : 과정부가 균열되어 부패, 연화

   (2) 원    인 : 화주의 유상조직 형성이 불안정, 2차적 병균침입

   (3) 발생시기 : 9월하순 후기 비대기


<차랑품종의 과실내 종자수와 정부열과 발생과의 관계>


<차랑품종의 과실무게와 정부열과 발생과의 관계>


   (4) 방지대책

     ○ 중과, 중대과 생산

     ○ 결과지 기부과실, 위로 향한 과실 솎기

     ○ 합리적 시비, 관수


  다. 녹반증

   (1) 증    상 : 착색기 과실표면 일부의 엽록소가 분해되지 않고 약간 들어가며 푸른무늬 발생

   (2) 발생품종 : 송본조생부유, 부유, 이두 등에 주로 발생

   (3) 원   인 : 토양내 가용성 망간 함량이 많고, 수체내 망간과다 흡수 산성 토양으로 석회함량이 적음.


[망간 시용 및 토양 PH 저하처리와 녹반증과의 관계]


    (4) 방지대책

     ○ 망간다량 함유 토양지대에서 발생하기 쉬운 품종 재식회피

     ○ 유기물, 석회시용(망간과 칼슘비저하, 토양산도 교정으로 불가급태화)


[녹반과 발생방지를 위한 석회 및 휴민산 처리와 녹반증과의 관계]

  ※ 석회 17kg, 휴민산류 4kg/성목 1주 (중화량)


  라. 과피흑변과

   (1) 증상 : 색기 이후, 자장중 과피에 검은 점무늬, 선등이 발생

   (2) 원인 및 기작 : 과피면의 균열에 의한 탄닌성 물질의 일종인 폴리페놀의 산화현상


[과피흑변과 상습발생원의 과원내 미기상 상태 비교]


  마. 과피갈변과(생리장해과)

   (1) 증상 : 저장후 약 2개월부터 과피에 갈색의 옅은 얼룩무늬 또는 원형의 갈색무늬가 나타나고 그 이후 부패되어 특유의 냄새가 남.

   (2) 원인 : 생리장해인 것으로 추측되며 확실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음.


[저장중 발생되는 과피갈변 발생율과 포장필름 두께와의 관계]

※ 0.03mm P.E 필름은 저장후 연화


[예냉처리가 자장중 과피갈변과 발생에 미치는 영향]

※ 저장조건 : 0.06nn P.E필름 포장, 2±1 저장

 


[저장온도가 저장중 과피갈변과 발생에 미치는 영향]


[생산 지역별 과피갈변과 발생상태 비교]


   (3) 방지대책

     ○ 수확후 통풍이 양호한 곳에서 5일이상 예냉

     ○ 저장고의 온도는 0 전후로 온도변화가 적게할 것



 병해충 방제


  가. 검썩음병

     ○ 감재배 전역에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되고 비가 많은 해에 심하게 발생되므로 중점 방제하여야 한다.

     ○ 4월하순~6월상순에는 신초에 발생되고

     ○ 7월 과실이 엄지손가락만 할 때부터 10월 수확기까지는 과실에 발병하나 잎에도 발생된다.

     ○ 방제법

      - 질소질 비료의 과다시용 금지

      - 발아전 석회유황합제 5도액 살포

      - 6월 상순부터 10일간격으로 다이센엠-45, 500배, 안트리콜 600배, 다코닐 800배액등 검썩음병약등을 교대로 3~4회 살포한다.


  나. 둥근무늬 낙엽병

    이 병은 조기낙엽을 일으키고 과실의 연화와 낙과를 유발하기 때문에 철저한 방제가 요구되며 5~6월 비가 많으면 발병이 많다. 특히 조생종보다 만생종에 발생이 많고 부유품종은 이병에 약하다. (수세가 약할수록 발병시기가 빠르다)

     ○ 방제법

      - 병에 걸린 낙엽을 모아 불태운다

      - 포자 비산기인 6월 상순부터 10일 간격으로 다이센엠 45, 600배, 다코닐 500배, 누스타 2,000배, 석회보르도액(2.5~13식)을 2~3회 살포한다. (석호보르도액은 7~8월 이후 살포)


  다. 흰가루병

      잎에 발생하며 처음 잎표면에 검고 작은 원형반점이 생기고 잎뒷면에 흰가루의 균사층이 생긴후 서로 겹쳐 검게 된다.

     ○ 방제법

      - 낙엽을 긁어 모아 태운다.

      - 4월하순 ~ 5월중순까지 수화유황 500배, 톱신엠 1,000배, 벤레이트 1,000배액 2~3회 살포

      - 봄철에 심하게 발병한 과원에서 가을철 기온강하시 재발병함으로 가을 비가 온직후 1~2회 약제 살포한다.

      - 7~8월 검썩음병 방제시 수화유황을 살포하면 효과적이다.

      - 바이피단 1,000배액 2~3회 살포한다.


  라. 감꼭지 나방

    연2회 발생하는데 1화기 최성기는 6월 상중순이고 2화기는 8월 상순경이며 피해받은 과실은 연화하여 낙과됨.

     ○ 방제법

      - 거친 껍질을 제거하고 기계유유제를 살포

      - 1, 2화기 어미벌레 발생기에 세빈, 파단, 트레본, 토크치온 등 살충제를 2~3회 살포한다.


  마. 깍지벌레

     ○ 봄철에 기계유유제 20~30배액 살포

     ○ 발아 후에는 석회유황합제 0.3도액을 살포

     ○ 알에서 깨어나오는 시기에 유기인제계통 수프라싸이드 1,000배, 모폭스 700배, 파라치온 800배액등 살포


  바. 감얼룩나방

     ○ 연3회 발생하며 4월중하순, 6월중하순 그리고 8~9월 발아 최성기때 살충제 살포

     ○ 거친 껍질 벗기기와 월동유충을 죽인다.


  사. 흡수나방류

     ○ 종류 - 으름나방, 우묵밤나방, 무궁화나방

     ○ 가해상태 및 생활사

      - 애벌레는 산림의 잡초 등에서 생활하고 어른벌레가 과원에서 비례하여 가해한다.

      - 어른벌레는 해질무렵부터 과수원에 날아와 익은 과실을 주둥이로 찔러 즙액을 빨아 먹으며 피해받은 과실은 썩어 들어간다. 월동은 어른 벌레에 겨울나기를 한다.

     ○ 방제법

      - 방충망 설치와 황색형광등 조명은 비래방지 및 침입한 어른벌레의 활동방지 효과가 있다.

      - 야간에 디디브이피유제 살포


  아. 노린류제


   (가) 가해식물

     감나무, 감귤나무, 배나무, 복숭아나무, 자두나무, 포도나무, 비파나무 등 다수

   (나) 가해상태

     ○ 노린제류의 피해는 과수원에 날아온 성충이 침같은 입으로 과실을 찔러서 과즙을 흡수하기 때문에 피해가 발생된다.

     ○ 과수원에 성충이 날아오는 시기는 7월부터 시작하여 수확시기까지 장기간동안 계속된다.

     ○ 가해 최성기는 7월 하순부터 9월 하순까지이며 이 기간 중의 피해는 가해부를 손으로 누르면 물렁물렁하고 수침상(水浸狀)이 되어 낙과가 된다.


<노린제의 성충>

갈색 날개 노린제

썩덩나무노린제

풀색 노린제


   (라) 생태

     ○ 상기 4종의 노린제는 성충으로 월동을 한다. 주요 월동 장소는 갈색날개 노린제는 낙엽 밑이고 썩덩나무 노린제는 큰나무 조피틈이나 가옥내이며 기름빛풀 노린제는 상록광엽수이다. 그리고 풀색노린제는 낙엽 밑이나 상록수에서 지낸다.


<노린제의 계절별 식성따라 이동 상태>


   (마) 방제법

     ○ 예찰 등을 설치하여 유살하고 발생실태 조사 후 처리한다.

     ○ 방제농약으로는 스미치온 수화제 1,000배, 엘산 수화제 1,000배 등을 교호로 살포한다.

       ※ 석회보르도액 제조 및 사용


<제조방법>

     ○ 금속제가 아닌 같은 크기의 통 2개를 준비한다.

     ○ 한 통에는 물 전체 소요량의 80%에 유산동을 녹이고

     ○ 다른 한 통에는 물 전체 소요량의 20%에 생석회를 녹인다.

     ○ 석회유가 완전히 냉각되면 유산동을 석회유에 조금씩 부으면서 잘 저어주면 된다.

      "예" 3(유산동) - 6(생석회)식 보르도액 제조

      3-6식 숫자는 물1에 유산동 3g, 생석회 6g을 넣어 조제하는 것이며

     ○ 보르도액 100를 만들때는 물 100(5말)에 유산동 300g, 생석회600g을 넣어 조제하는 것이다.


[농작물에 대한 보르도액 살포농도와 시기]

작물명

적  응  병  해

시기 및 사용농도

주의사항

검은무늬병, 검은별무늬병, 붉은별무늬

개화전 : 6-3식

개화직후 5월하순

부터 : 4-4식

 

포도

새눈무늬병, 노균병,

갈색무늬병

5~7월 : 6-3식

8월:3-6식, 2.5-10식

석회에 약하므로 소석회보르도액을 뿌린다.

탄저병, 낙엽병

6월중순: 2.5-13식

7~8월:4-20식,3-15

동에 약하므로 소석회 보르도액을 뿌릴것

오이류

노균병, 탄저병,

덩굴쪼김병

4-4식, 4-6식

석회에 약하므로 약간 적은 양의 석회를 쓸것

토마토

가지

역병, 겹무늬병

탄저병, 역병

노균병, 탄저병,

검은썩음병

4-4식

발병 초기부터 7-10일 간격으로 뿌릴 것

고추

탄저병, 반점세균병

4-4식, 6-6식

 


<사용상 주의점>

     ○ 조제 즉시 살포해야 하며 오래두면 약효가 떨어진다.

     ○ 살포액은 완전히 건조되어야 막이 형성되기 때문에 비오기 직전 또는 직후에 살포해서는 안된다.

     ○ 타 약제와 혼용이 불가능하며 2주 동안 근접 살포하면 안됨.

      ※ 혼용 즉시 사용가능 약제 : 더스반, 적시타, 오트란, 올커니, 테디온, 파마치온, 스미사이딘, 다니톨, 새로탄, 오후나크


<약  제  살  포  력>

횟수

방제시기

대상병해충

약제 및 농도

물200ℓ 당

약     량

1

12월~1

깍지벌레, 감꼭지벌레, 잎말이나방

기계유유제(95%) 16배

12

2

3하~4상

탄저병, 흑성병,

까지벌레

석회유황합제 7배

파라치온 2,000배

28

100cc

3

5상

탄저병, 깍지벌레,

잎말이나방

다이센엠 45 800

데시스 1,000배

250g

200cc

4

6상~중

탄저병, 낙엽병, 흰가병 낙엽병, 감꽂지벌

석회보르도액 2.5~12식, 스미치온 1,000

유산동 500g

생석회 2,4kg

200cc

5

6하~7상

흰가루병, 탄저병, 입말이나방, 감꼭지벌레, 깍지벌레

안트라콜 500배 수프라사이드 1,000

40g

200g

6

7하~8상

탄저병, 낙엽병 잎말이나방, 감꼭지벌레

톱신 (지오판) 1,000배, 파라치온 1,000

200g

200cc

7

8중

탄저병, 낙엽병 잎말이나방, 감꼭지벌레

석회보르도액 4-12식, 파단 1,000배

유산동 800g

생석회 2,4kg

200g

8

8하~9상

탄저병, 낙엽병, 잎말이나방, 쐐기나방

베노밀 200배

세빈 1,000배

100g

2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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