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류
미역, 다시마, 김, 톳 등의 해조류는 무기질과 요오드가 풍부하여 피를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해조류는 칼로리가 거의 없으므로 비만 방지에 효과적이며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 예방에도
좋다. 또한 다시마의 경우 칼륨과 알긴산이 다량 들어 있는데 칼륨과 알긴산은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 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포도주
포도의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을 활성화 시켜 혈관이 굳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과다하게 마시면 오히려 심장병을 악화 시키거나 간이 손상 될 수 있으니 하루에 1~2잔 이내로 제한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견과류
땅콩, 호두, 잣과 같은 견과류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한다.
견과류의 또 다른 성분인 엘라직산은 암을 예방하며 풍부한 비타민E는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열량이 높다는 것인데 과다 섭취할 경우 비만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소량을 섭취하도록 주의한다. 
 
녹차
녹차의 칼륨 성분은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 시켜 혈압 상승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며 EGDg라는 독특한 성분이 있어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특히 녹차에는 인슐린의 합성을 촉진시키는 다당류 성분이 들어 있어 당뇨병에도 도움이 되며 각 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연어/고등어 
연어와 고등어의 오메가3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증 등의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특히 고등어는 오메가3지방산인 DHA의 함유량이 연어의 두 배에 달하는데 DHA는 기억력을
좋게 하고 학습 능력 유지 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노인성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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