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농사  짖기 전에  준비할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첫째  :  다수확품종입니다

 기존의  보통 메주콩(대원.태광)은  100평당  1가마  수확이  어렵습니다

그렇나  신품종 다수확 대풍콩은 300평당  350KG-450KG 수확이 가능합니다

 

둘째 : 대규모  기계화 되어야 합니다

콩농사도   벼농사 정도의  기계화 되어야 합니다

파종부터  제초   소독   콩베기  탈곡까지   기계화를 이룰수 있어야합니다

일반 농가에서  소규모로  콩을 재배할경우에는  꼭 묘를  길러서  심어야  다수확을 얻을수 있습니다

 

셋째 : 도복이  되지않는  콩종자이어야 합니다

저의 작년도  콩농사  경험은   순지르기를  예초기로 하였어도  3/1은  쓸어�습니다

콩은 쓸어지면  수확량이  현저히  감소합니다

신품종  대풍콩은  순지르기를 하지않아도  도복되지않고   수확량이 다른콩에 비하여 1.5-1.8배 증가합니다.  많은 일손을  줄일수 있습니다

 

대풍콩은  검정 비닐을  깔고  콩을심으면  쓸어지지않아서  무공해콩으로  적당하고  수확량도  증가합니다

 

대풍콩  씨앗은  아직  농촌기술연구소를 통하여  농가에는 아직 보급되지않고 있지만  정보가 빠른 농가에서는  벌써  몇년째  씨앗을 구하여 저희들끼리  심어서  고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넷째 : 메주콩으로는  많은  소득을  기대할수가 없습니다

서리태로서  승부를  내야합니다.  하지만  서리태는   기르기가  보통 어렵지 않습니다

서리태는 적당한  순지르기와  늦가을 순따주기가    승패가  달려있다고 봅니다

요즈음은 서리태의 단점을 개발한  청자콩이  나왔습니다.

청자콩3호는  모든 서리태의 단점을  보완한 종자이지만  2008년도에야  농가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다섯째 : 콩종자의  특수처리입니다.  콩뿐이 아니라  모든 씨앗은 매년  새로  농업기술센타에서 분양받아서  심어야  수확량이  줄어들지않고  병충해 피해도 입지 않습니다

요즈음은  전문적으로  콩씨앗  특수처리해주는 회사도  생겻습니다

콩씨앗을 특수처리 하였을경우   수확량이 30%  증가가  가능합니다

 

여섯째 : 거름주기입니다

콩은  질소질  거름이  많으면   콩줄기 마디가 길어지고  잎만 무성하고수확량이  감소하고  도복에 약합니다.  질소질은  조금주고  가리와  인산의  적당한  시비가  수확량을 증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번째  : 풀과의  전쟁에서  이겨야 합니다

적당한 시기에  풀을 잡지 못하면  그해에  콩농사는  망첫다고 보아야 합니다

풀을 잡지못하면 다수확을  기대도 하지 말아야합니다

 

8번째 :판로확보입니다

저의 지난해 콩농사  경험으로보아  수확한 콩이  쭈구렁콩이나 썩은콩  등이 많으면  판로에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콩이  쓸어지면 쭈구렁콩과 썩은콩이 많이 나옵니다.

적당한 시기에  소독을 하지않아도  노린재에 의한  쭈구렁콩이 많이 나올수 있습니다

최상의  상품을  만들어야  어렵게 지은 농사가  판로확보에  문제가 없습니다

 

9번째 : 메주나 청국장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면 좋습니다

메주콩은  메주로 만들어서 판매하면  콩으로 판매하는것보다 2배가량  수확을 올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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