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직원이 매실상자를 들고왔다고
회사 근무 중에 옆지기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깨끗이 씻어 채반에 담아 물기를 제거하라 일렀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유기농 청매실인데 1kg에 4000원씩
10kg를 구입했습니다.
이것으로 매실 발효원액을 만들려고 합니다.
퇴근과 동시에 마트에 들려 황설탕 10kg를 구입했습니다.
물기가 마른 풋풋한 매실꼭지를 제거하려 이쑤시개를 찾으니
오늘따라 그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는 수 없이 나무젓가락을 가늘게 깎아 쓴맛이 우러나온다는
쪽지들을 제거하는 라 꽤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18L에 매실과 설탕을 켠켠이 채워 꼭꼭 눌러 공기를 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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