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 ‘옥보석’ 등 매실 신품종 국내 첫 육성
 

  신품종 ‘옥주’

농진청, ‘옥주’ ‘옥보석’ ‘단아’

매실 품종이 국내 처음으로 육성됐다.

농촌진흥청은 교배육종을 통해 병에 강하고 과실의 품질이 좋은 매실 〈옥주〉 〈옥보석〉 〈단아〉 등 3개 품종의 육성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품종은 매실주 등 양조용으로 적당하다.

〈남고〉 〈옥영〉 〈풍후〉 등 현재 많이 재배되고 있는 매실은 일본에서 선발된 품종들이다.

이번에 육성된 품종 중 〈옥주〉는 과실 무게가 18.5g 정도로 커 〈남고〉보다 다수확성이고, 외관도 푸른 색깔로 구슬처럼 동그랗고 고우며 내병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 〈옥보석〉은 꽃가루가 풍부한 다수확성 품종이고, 〈단아〉는 과실이 크고 내병성이 강하며 6월 중순쯤 수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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