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기질 비료의 특징

○ 아미노산 발효부산비료(박)은 조미료 생성시 발생하는 아미노산 발효부산물(액)을 첨가제 등을 사용하여 고형화한 것을 말함

○ 혼합유박은 순수한 유기물인 각종식물성유박의 혼합물로서 질소, 인산, 가리, 미량요소가 함유되어 토양의 미생물 증식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주고 토양의 지력을 높여줌

○ 혼합유기질비료는 질소, 인산, 가리를 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유기물이 풍부하여 토양의 미생물을 증가시켜 각종 무기 영양분이 작물의 양분으로 공급되어 생육 촉진

○ 채종유박은 채종 유박만을 100% 원료로 제조하여 안전하게 사용 가능

○ 유기질비료는 유기물 공급효과가 많으며, 영양생장에 필요한 유기태 질소가 함유되어 있어 양분이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과일의 맛과 향기 당도가 현저히 높아짐

○ 완효성 비료이므로 경작기간 동안 비효가 유지되어 비절 현상이 적음

○ 토양미생물에 의한 분해생성물에 의해 토양을 부드럽게 하여 통기성, 투수성을 높여 뿌리의 생장을 촉진시키는 등 무리 화학성 개선

(2) 사용시 주의사항

○ 아미노산부산비료(박)의 경우 1회 사용량은 10∼20kg/300평 기준으로 시비하고, 석회 중과석등 알카리성 비료와 섞어 쓰지 말고, 토양 관주시 작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희석농도를 조절

○ 혼합유박은 포장된 상태에서도 미생물의 번식과 발효가 계속 되므로, 강알카리성 비료와 혼용을 피해야 함

○ 제품 포장내에서 발효가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며, 시설하우스에서는 완전발효 후 사용하여야 가스피해 예방

○ 시설재배시 반드시 정식 15-20일전에 시비하여 토양과 잘 섞이도록 경운한 후 관수하시고, 석회, 미발효 퇴비와 혼용하면 가스장애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혼용 금지

○ 작물의 뿌리나 씨앗에 직접 닿지 않도록 시비하고 시비량은 토양조건, 재배조건, 작물의 종류에 따라 조절하여 사용

○ 가뭄이 심한 농지나 시설하우스내 토양수분이 부족한 경우 발효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관수 등의 방법으로 수분 보충

○ 과다시비시 농도장애가 발생하거나 토양수분이 많을 경우 부패할 수 있으니 주의

○ 일시에 많은 량을 시비하면 다량의 유기산이나 유해가스 발생으로 작물의 생육을 해치므로 주의

○ 관주시 채소는 500배, 과수류는 250배액으로 희석사용하고, 알카리성 비료와 섞으면 피해를 입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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