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원액을 담근 지 15일이 지났습니다.

3일후부터 설탕이 녹기 시작하더니 매실에서 빠져나온 원액으로 차차 갈색으로 변해갔습니다.
매실이 쪼글쪼글하게 변해가며 떠올라 있습니다.
위에 있던 설탕은 다 녹아내리고 미쳐 덜 녹은 설탕은 바닥에 가라앉아 있습니다.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을 녹이기 위해 손을 집어넣어 힘차게 저어주며 설탕과 원액을 잘 혼합시켜 줍니다.
앞으로 이런 과정을 2-3번을 걸쳐야 될 것 같습니다.
하나 꺼내 맛 본 매실은 신맛은 벌써 사라졌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1.6.12일 담근 매실원액입니다.

 

 

 

2. 3일이 지난 후 설탕이 녹아내리며 갈색의 원액이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3.15일이 지난 오늘의 모습입니다. 미쳐 덜 녹은 설탕이 바닥에 가라앉아 있습니다.

 

 

  

4.꺼낸 매실의 모습입니다. 원액이 빠져나와 쪼글쪼글하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5.설탕을 뒤집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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