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주 ‘옥영’ ‘앵숙’ 절임용 ‘남고’ ‘소매’ 잼·주스 ‘풍후’

시중에 팔리는 매실을 보면 품종을 명시하지 않은 것이 많지만, 품종에 따라 용도가 다르므로 가능하면 품종을 제대로 알고 구입해보자. 이용법에 맞게 매실을 가공하면 맛과 영양이 한층 풍부해진다.

◆남고=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 과실 크기 25g 안팎으로 절임용으로 적합하다.

◆고성=타원형이며 대표적인 청매 품종. 매실주·매실진액용으로 널리 이용된다.

◆옥영=매실의 좌우를 가르는 홈이 깊어 구별이 쉬운 품종. 매실주용으로 좋다.

◆앵숙=빛을 받은 쪽은 붉은색을 띠는 청매 품종. 매실주용으로 적합하다.

◆풍후=과실 크기 30~50g의 대과종. 과육이 많아 잼·주스용으로 좋다.

◆소매=과실 크기 4~5g의 소과종. 매실주용으로 적당하나 절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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