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맞아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연휴 하루 일찍 고향땅을 찾아 어머님을 모시고

진도를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1.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는 흑미가 영글고 있었습니다.

 

 

 2. 아름다운길에 선정되었던 세방낙조현장입니다.

멀리 보이는 삼각섬사이로 낙조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고려 삼별초의 혼이 깃든 남도석성입니다.

문화재관리구역으로 묶여 수년째 개발이 되지 못해 주민들 생활이 보기 안스럽습니다.

 

 

 

 

 

4.낚시포인트로 유명한 접도입니다.

청정해수를 이용 광어를 양식하는 양식장의 규모에 압도당했습니다.

 

 

5.멀리 회동앞바다 모도가 보입니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기간땐 모도 윈쪽에서부터 소나무 바로 밑까지 신비의 바닷길이 열립니다.

 

 

 

6.울림산방입니다.

남도화가의 맥을 잇고있는 동양화가 소치선생님의 가족력과 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7.첨찰산 쌍계사입니다.

 

 

 

8. 들녁의 모습들입니다. 

초가을 가뭄으로 작물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입니다. 

 

 

 

 

 

 

 

 

 

 9.명절 전날 팽목항의 모습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밤을 세워가며 도착한 차들이 

 300m넘게 긴 행렬을 이루며 섬속의 섬 조도로가는 마지막 여정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10.저 다리를 넘어왔습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정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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