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는 털어 봐야 안다"
참깨는 개화기가 장마철과 겹치는 경우가 많아 웃자라면 쉽게 쓰러져 농사를 망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땅이 비옥하거나 토양에 수분이 많으면 쉽게 웃자랍니다.
참깨는 파종하여 싹이 나올 때까지는 수분을
필요로 하나  싹트고 난 후에는 많은 수분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거름기가 많지 않고 약간 가물어야 웃자라지 않고 키가 작으면서 꽃이 핍니다.
참깨의 웃자람을 강제적으로 억제시키기 위해서는 참깨가 어렸을 때(본엽2~4매 정도) 칼슘을 사용하기도합니다.
사용 농도는 800~1,000배액을 1주일 간격으로 3~4회 살포하면 웃자람이 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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