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 파종적기는 전북, 전남, 경남은 10월 상순, 제주도는 10월 중순이 적기로,

파종적기보다 늦어질수록 수량이 급감하고 수확이 늦어지게 되어 벼와의 작부체계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늦어도 10월 15일 이전에는 파종을 완료하여야 한다.
논 재배의 경우 10a당 밑거름 성분량을 육지는 N-P-K=5-10-10kg을,

제주도는 N-P-K=4-23-12을 석회 100kg과 퇴비 1,000kg을 함께 뿌리고 논을 갈아야 한다.
파종양은 흩어 뿌리는 경우 10a당 1kg, 이랑을 세워서 줄 뿌리는 경우 0.8kg 정도가 적당하며, 파종 깊이는 0.5~2cm가 적당하다.
특히 유채는 어린 모 시기에 습해에 아주 취약하므로 파종 후 이랑을 만들 때 2~3m 간격으로 배수로 작업을 실시하고, 파종 후 3일 이내에 포장 전체에 제초제를 살포한다.
겨울작물인 유채는 어린 모종의 입모와 초기생육이 재배의 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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