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계 기억하세요?
유년시절 시골에선 고구마 수확이 끝나면
술공장에 내다팔려고 고구마를 슬라이스 썰기를 한후 지붕위에나 밭뙈기에 내다 말렸던 모습은 흔한 모습이였습니다.
우리시골에선 말린 고구마를 뻬떼기라고 불렀지요.
지금은 모습을 감춘 고구마를 썰어 말릴때 쓰던 빼떼기 기계.
지난주말에 울금을 썰다 짜증나길래
시골 여동생에게 전화했더니만 예전에 쓰다가 지금은 헛간 구석에 쳐 박혀 있는 것을 한대 구했다며 제것도 한 대 구해준다네요~`
내년에 울금썰기는 이 기계 덕을 볼 것 같습니다...
'농사일반 > 농기자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락골에서 관리기사용하기 (0) | 2010.04.23 |
---|---|
[스크랩] 농업용 관리기 엔진오일 교환 (0) | 2010.04.06 |
관리기 손질요령(시동이 잘 걸리지않을때 대처방법) (0) | 2009.05.25 |
오이 그물망 설치작업 (0) | 2009.05.20 |
밭고랑에 친환경부직포를 깔아 일이 많이 줄었습니다. (0) | 2009.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