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관문 진도대교입니다.
쌍둥이 다리입니다.

 

 

 

해남과 진도를 잇는, 울돌목에 설치한 다리로 길이가 484m입니다.

 

 


울돌목은  물이 우는 똘의 목이라는 말로써 한자로는 鳴梁(명량)입니다.

 

 

 

"신에게는 아직도 13척의 배가 남아있나이다……."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기개가 살아 숨 쉬는 울돌목의 물살은 그때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굽이쳐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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