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원예용 비료’ 열전⑶ - 풍농 ‘엔피코 유황비료’


고품질 마늘·양파 생산에 효과
땅콩·배추·콩도 상품성 향상·수량 증대

 

풍농의 ‘엔피코 유황비료’가 양파와 마늘은 물론 땅콩·배추·콩 등의 품질 향상과 수량 증대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은 사진은 ‘엔피코 썰파원예 마늘·양파 전용비료’.


 “고품질 마늘과 양파 생산에 풍농의 <엔피코 유황비료>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풍농이 판매하는 <엔피코 유황비료>가 농작물의 품질 향상 및 수량 증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마늘과 양파는 물론 배추·콩 재배 농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늘을 재배하는 최문호씨(65·충남 태안군 근흥면)는 “<엔피코 썰파원예 마늘·양파 전용비료>는 고품질 마늘 생산에 효과적”이라며
  “생육 초기는 물론 중기 이후에도 작물을 건강하게 키워 당도와 향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문환씨(52·충남 서산시 성연면)도 “<엔피코 썰파원예 마늘·양파 전용비료>를 사용한 후부터 마늘을 저장할 때 곰팡이 발생이 눈에 띄게 줄었다”며
  “특히 저온 저장 때 언피해에 의한 부패병 발생이 억제되는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실제 전국의 농업기술원과 토양비료학회가 <엔피코 유황비료>로 마늘과 땅콩·배추·콩 등을 시험 재배한 결과  품질이 향상되고 수량이 증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농업기술원은 마늘 재배에 적용한 결과 황 함유 아미노산과 알린함량이 33~39%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마늘 재배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땅콩 재배에 적용한 결과 수량이 각각 8~10%, 6~7% 늘었다.
 한국토양비료학회의 재배시험 성적에 의하면 수량이 배추는 11~13%, 콩은 8~10%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풍농의 <엔피코 유황비료>는 <썰파그린S90>과 <엔피코 썰파원예 마늘·양파 전용비료> 두 종류가 있다.
  <썰파그린S90>은 유황을 90% 이상 함유한 입상 유황비료로 모든 작물에 사용가능한 밑거름용이며 10a당 사용량은 5~10].
 <엔피코 썰파원예 마늘·양파 전용비료>는 질소 11%, 인산 7%, 칼리 9%, 고토 1%, 붕소 0.2%, 유황 18% 등을 함유하고 있다.
  10a당 사용량은 마늘·양파는 70~80], 기타 원예작물은 100].
 임현택 풍농 엔피코 농화학연구소 차장은
  “<엔피코 썰파원예 마늘·양파 전용비료>는 유황 요구도가 높은 마늘·양파·부추 등 원예작물의 품질 향상과 수량 증대에 효과적”이라며
  “10a당 사용기준량에 맞춰 사용하되 토양조건과 재배환경 및 작물의 생육상태 등에 따라 시비량을 적절하게 조절해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농민신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