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심는 시기에 맞춰
다락골에선 쪽파와 비슷한 돼지파를 파종합니다.
토종으로 쪽파에 비해 맛이 강합니다.
당진에서는 김장김치 담글 때 빠져서는 안 돼는 필수 양념입니다.
다져 넣으면 김치 맛이 시원하지요.
재배요령은 마늘과 비슷합니다.

고자리파리만 조심하면 재배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싹이 올라오는 것이 많이 더뎌 지금 심으면 내년 봄에야 싹을 볼 수 있습니다.
파종 후 이듬해 4-5월경,

종구를 실하게 키우기 위해 쪽수를 5-6개 남기고 나머지 쪽을 떼어내 파김치를 담글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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