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수육용 돼지고기가
쉼터 처마끝에 걸렸습니다.
다락골에 터를 잡고나서
18년째
한해도 거르지 않고
지켜지고 있는 겨울준비.
착한 치매로 정신상태가 약간 혼미한
장모님 포함
처가 형제 다섯 모두 참석했습니다
올해도
자기가 가져온 통에
자기가 머무린만큼 가져가는 방식.
준비과정은 힘들었지만
200여 포기 배추가
게 눈 감추듯 사라지네요.
베타배추
인기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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