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

 뿌리를 잘랐을 때 나무의 나이테와 같은 층이 생기는 것은

 사부와 목부 조직이 번갈아가면서 중심부로부터 밖으로

 형성되어 층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재배시 유의사항

 1.종자는 보통 8~20도 범위에서 8~14일이면 발아하는 데

 직파하는 경우 토양에 따라 빨라지기도 한다.

 파종하기전 물에 하뤙도 담갔다가 파종하면 발아가

 촉진되며 침종시 2~3차례 깨끗한 물로 갈아주는 것이 좋다.

 2.파종에서 수확까지 조생종은 3~4개월이 소요되며

 생육적온은 13~18도로 시원한 기후를 좋아하는 호랭성

 채소이므로 섭씨 22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다.

 3.유묘기나 성숙기에 0~5도 정도의 온도가 일정기간

 지속되면 추대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4.시금치와는 서로 기지현상이 매우 심하므로 시금치

 재배 후 곧바로 비트를 재배해서는 안되며 연작을 피한다.

 5.포장준비를 할때 석회와 붕사를 적당량 뿌려주도록 한다.

 저장

 1.저장은 잎을 제거한 경우 10도 정도에서 5~6개월 가능하면

 저온 저장은 잎을 제거한 후 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2.일반적으로 0~5도 정도에 상대습도는 90~95%가 좋다.

  ::: 비트 ::: (Beet)

 붉은색 잎채소로 잎은 쌈채로 뿌리는 샐러드, 쥬스,

 녹즙으로 먹는 채소이다.

 뿌리 모양은 거의 국내 강화순무와 흡사하지만 전체가 붉다.

 이용 잎에는 은은한 단 맛이 있고 모양이 예뻐서 식욕을

 돋구는 쌈채, 장식채소로 이용된다.

 외국에서는 뿌리를 이용하지만 최근 국내의 소비는

 잎이 더 이용된다.

 둥근 뿌리를 무채 썰듯 가늘게 썰어서 소주병에 한 젓가락

 정도만 넣어도 1~2분 내에 소줏빛이 자홍색으로 변해서

 술도 순해진듯 하고 색이 좋아 색다른 맛을 즐길수 가 있다.

 영양. 효능

 비타민, 무기질은 적고, 당질이 많이 들어 있다.

 어린이의 골격형성에 좋고, 즙은 간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출처 : Nature&Health
글쓴이 : 태평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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