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재의관리
 (1)관리의기초
 
 
 (2)나무가 말라
    죽어가는 원인
 
 
 
 
 
 
 
 
(3)물주기 3년
 
 
 
 
(4)배양 장소
 
 
 
 
(5)비료주기
 
 
 
 
 
(6)배양토
 
 
 
(7)병충해 비결은       조기예방
 
(8)가지치기와
      수형다듬기
 
(9)철사감기
 
 
 
 
(10)분갈이(갈아심
       기)
 
(11)나무가 약해지 
     는 원인과대책
 i)적기에 적절한손질을 해 줄 것. 옴겨심기 새싹따주기
   잎따주기 비료주기 물주기등 모든 것에 적기가 있다
   이를 무시하면 나무를 약하게 만들거나 말라 죽게되는
   원인이 된다.
 ii)매일 분이나 나무를 잘 둘러보고 주의 깊게 관찰하면
   각기 나무들의 성질이나 개성을 알게된다.
 i)뿌리가 썩기 때문에
           a.물을 너무 많이 주었거나 모자라게 주었을 때
           b.배수가 나쁠 때
           c.비료를 과다하게 주었을 때
           d.흙이 나빴을 때
           e.여러해 분갈이를 해주지 않았을 때
 ii)병충해나 돌풍등으로 나무가 뿌리채 흔들려 나온겄을
    모르고 두었을 때
 iii)분을 놓아둔 장소가 적합치 않았거나 월동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에
 iv)적기에 손질하지 않았기 때문에
 v)철사감기 가지치기등 무리한 교정을 했기 때문에
 
 i)분흙이 마르기 직 전에 분의 밑 배수구로 물이 스며나올
   때까지 충분히 주며 잎적시기도 함께할 것
 ii)겨울철에도 수분이 아주 끊어지지 않도록 할 것
 iii)비가 온 뒤에도 분흙의 표면만 적시는 경우가 있으므로
    잘 관찰하여 물을 줄 것
 iv)동절기에는 준 물이 얼지 않도록 오후에는 주지말 것
 i)햇빛이 잘 드는곳
 ii)바람이 잘 통하는 곳
 iii)밤이슬을 맞을수 있는곳
 iv)매일 물주기가 편리한곳
 v)손질하기가 편리 한곳
 i)깻묵(유박)은 4~6월과 늦가을에 마른 덩어리를
   분가장 자리에 놓아둔다.
 ii)액비는 되도록 연하게 탄 것을 여러번 나누어 준다.
 iii)욺겨 심은후 2~3주일동안은 시비하지 않는다.
 iv)장마철, 한여름에는 가급적 피한다.
 v)수세가 약할 때는 아주 연한 액비를 준다.
 
 i)각기 그수종에 맞는 것을 선택 할 것.
 ii)배수가 잘되며 통기성이 좋은 흙입자의 굵기를 잘
    선별 할 것
 iii)마사토를 쓸 때 적당한 입자를 선택 할 것.
 병해가 발생하는 것은 배양 관리가 나쁘거나 기온이 높고
  오랜 비가 내리는 때이다. 병에 한번 걸리면 오랜시간이
  걸려야 회복이 되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최선이다.
   나무가 가지고 있는 개성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한
 방법이나 기술은그것 자체가 하나의 기예로서 수련을
 쌓아가는 것이며 그것이 분재의 매력이다. 따라서 실패를
 두려워 해서는 발전이 없다.
 i)철사 감기는 분재의 모양을 만들기 위한 기본 작업으로서
 각기 다른 나무들의 성질을 충분히 파악한후 적절한 시기에
 실시한다.
 ii)모양을 너무 크게 바꾸려고 서두르지 말고서서히 시간을
두고 할 것.
iii)나무가 상하지 않도록 하며 가지와 가지가 겹쳐지지 않도
 록 벌려 주어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하여 가지의 성장
 발육을 도와주도록 할 것.
   분갈이의 목적은 오래된 흙을 새 흙으로 바꿔주고 물의
  흡수 및 배수를 좋게하고 가지나 뿌리를 잘라주어 신진
  대사를 원활이 해 주는데 있다 갈아심기는 낙엽수종이
  1~3년, 송백류는3~5년이 좋다.
 i)수분부족 :  물주는 양과 횟수를 고르게 지켜야한다.
                    (수분과다, 배수불량이 뿌리를 썩힘)
 ii)비료부족 :  나무의 건강 상태를 보아서 처음에는
                   적은 듯하게 주는 것이 안전.
 iii)소독  :  소독액이 흙에까지 스며들지 않게 주의하며
              비율에도 조심할 것.
 iv)뿌리썩음 :  썩은 뿌리는 잘라내고 적기에 하루라도
                    빨리 옮겨 심는다.
 v)배양토 선택 :  나무의 성질에 맞는 흙의 선택과
                        배합을 한다.
 vi)병충해 :  조기 발견이 최상이며 일광이 좋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둘 것.
 vii)가지치기 :  지나치게 자르지 않도록 불필요한 것만
                     균형미 있게 가지를 자른다.
 viii)두는장소 :  집 안팎에 상관없이 햇빛이 잘들고
                      통풍이 잘되는 장소.
 ix)지나친 철사감기 :  나무가 상하기 쉬우니 무리하게
                       감지 않도록 하며, 철사감기 후에는 잎
                       적시기를 자주할 것.
 
 
기본수형 만들기
 
1. 모아심기 
 
 

   
전원에 산재하는 숲의 정밀하고 안정된느낌을 수분속에서 재현한 것이 모아심기인데 한그루씩 심어 풍경을 이루게 한다.
나무의 크고작음을 고려하고 심을 때 간격의 변화를
주는등 원근감이 있게하고 줄기가 서있는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찾는다.
모아심는 나무의 수는 3,5,7,9등의 홀수가 보기가 좋다. 수분은 대부분의 경우 얕은분을 쓰고 여백을 많이 두는편이 경치의 연속을 느끼게 된다.
너도밤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소사나무등의 잡목이 주가되지만 송백류에는 해송,두송,가문비나무, 삼나무등이 있으며
모아심기의 시기는 잡목류에는 잎이나오기 전인 3월상순~4월상순이 적기이며 송백류는 5월중순~6월중순이 가장좋다.
 2. 직간
 

    
분재의 기본형이라고 하는 수형이며 곧게 뻗어 오른 줄기는 뿌리 및에서 윗부분까지 순차적으로 가늘어진 점이 중요하다. 뿌리는 팔방으로 퍼져 대지에 힘차게 서있는 느김을 주는점이 이상적이다.
가지는 전후좌우로 질서있게 배열 되어있고 그 굵기는 위로 뻗을수록 점점 가늘게 되어 간격도 좁아져 들어간 것이 직간의 가장 좋은 형태로 보고 있다.

 i) 직간에 적합한 수종
    * 송백류 : 해송. 오엽송. 가문비나무. 삼나무
.                  노송나무.
    * 꽃나무 : 왜철쭉
    * 열매나무 : 피라칸사
    * 잡목류 : 너도밤나무.단풍나무.소사나무

 ii) 수형 만드는 시기
    * 잡목.꽃나무.열매나무 : 눈이 나오기전인 3월
                                        상순에서 4월중순까지
    * 송백류 : 10월 중순에서 3월까지(혹한기제외)

 iii) 어울리는 분 : 분은 면적이 넓고 바닥이 얕은 것이 
     좋으며 형태는 장방형, 타원형등이 좋다.
  
 3. 모양목

   
줄기에 곡선이 있고 가지도 줄기와 균형을 이루어 전후 좌우로 엇갈리게 나와 있으며
그 가지도 모양있게 뻗은 수형을 모양목이라고 한다.

 i) 적당한 수종
    * 송백류 : 삼나무,노송나무를 제외한 대부분의
                   수종.
    * 잡목류 : 느티나무를 제외한 대부분의 수종.

 ii) 수형 만드는 시기 
    * 송백류 : 10월중순에서 11월까지, 3월초에서
                   4월초까지.
    * 잡목,열매나무,꽃나무 : 3월중순에서 4월중순
  4. 사간
    
 줄기가 좌우 어느한쪽으로 경사진 모양으로 서있는
 것을 사간이라고 하는데 산지의 경사진 땅에 이런
 수형을 볼 수 있다.
 강풍에 밀려 줄기가 기울고 가지가 굽어진채 계속
 살아가는 모습은 강인한 정취가 느껴진다.
 5. 쌍간
    
하나의 나무가 뿌리 및에서부터 두 개로 갈라져 서있는 형인데 줄기에 굵고 가늠,길고 짧음이 있고,
줄기가 갈라진 모습에 무리가 없어야 한다.
또한 2개의 줄기에서 나오는 가지가  마치 한 그루의 나무와 같은 가지 순을 갖는 것이
직간형 쌍간의 이상형이다.
대부분의 나무로 가꿀 수있다.
 6. 포기자람
    
 하나의 뿌리에서 갈라진 여러개의 줄기가 조화있게
 뻗어올라간 분재를 말한다.
 줄기의 높 낮이와 굵기등 각각 다른 것들이  모여
 하나의 완성된 모습으로 조화가 잡힌 것을 으뜸으로
 친다.   대부분의 수종으로 만들 수 있다.
 7. 석부
   
 석부에는 직접 돌에다 식물의 뿌리를 붙여서 수명을 보존하게 하는 것과 돌에 뿌리를 휘감아 수분에 심는 것이 있다.
어느것이나 돌과 나무를 뒤섞어 거기에서 깊은 계곡이나 해안의 일단을 느끼게 하는 것인데 돌의 모양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대부분의 수종이 해당되며 돌붙임에 쓰는 토양은 시중에 나와있는 생명토라는 돌붙임 전용 토양을 쓰면된다.
 8. 현애
   
해안의 암벽이나 높은산,깊은 절벽에서 풍설에 견디며 살아온 나무는 같은 종류라 할지라도 환경이 좋은 곳에서 자란 것과는 달리 독특하고 엄격한 모습을 보여준다.
줄기나 가지가 분의 윗면보다 아래로 뻗어있는 형태를 현애라한다.

 * 적합한 수종 
   송백류 : 오엽송,해송,두송,진백등
   꽃나무 : 왜철쭉,해당화,매화나무,등나무,명자나무등
   열매나무 : 감귤,산사나무등
 9. 반현애
   
줄기가 분의 가장자리까지 늘어지거나 가지끝이 뿌리 밑부분과 비슷한 위치까지 내려간 것을 반현애라고
한다.
적합한 수종은 현애와 같다.
 10. 문인목

   
한적한 산 기슭이나 해안등에 나있는 나무의 모습을
표현한 수종이다. 줄기 높이에 비해 가지는 짧고 밑가지가 없어 가벼운 느낌을주나 산뜻한 치솟음,줄기의 곡선미등 검소함이나 적적함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나뭇가지가 같는 이미지나 문인이 애호하는 정서적인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 접합한수종 :
    송백류는 거의 모든 수종이 해당되며
    잡목류에는 단풍,열매나무에는 감나무, 산사나무
    꽃나무에는 매화나무, 벚꽃나무가 대표적이다.
 
 11. 취류
   
한쪽 방향에서 부는 강풍이나 눈보라에 날려서 줄기나 가지가 한 쪽으로만 뻗어서 자란 나무를 말한다.
굵은줄기와 가느다란 줄기를 가릴 것없이 가지가 한쪽 방향으로만 쏠리고 있으며 수분에서 30°~45°정도 기울어져 있는 모습이다.

 취류로 가꿀수 있는 수형은 대부분의 송백류와 너도밤나무 등이다.
 
◎ 수형과 분의 조화
  
1. 송백류와 분의
   조화
 i) 송백류의 나무는 잎이 녹색 또는 녹색계통의 색을
    하고 있다. 이러한 단일 색의 분재에는 유약이 칠해
    지지 않은 분이좋다.
 ii) 모아심기, 포기자람등의 수형에는 넓은 면적의
    얕은 분
 iii) 직간,쌍간,모양목,사간 등의 외나무의 수형에는
     비교적 길고 면적이 넓은 장방형이나 타원형의 분
 iv) 현애나 반현애는 깊은분 또는 중간 깊이의 분,
     원형 정방형의 분이 균형을 유지한다.
 v) 문인목이나 취류에는 원형의 비교적 얕은 분
 vi) 돌붙임에는 타원형이나 장방형의 얕은 수반 또는
     동반에 넣는다.
2. 잡목류와 분의
    조화
 단풍, 단단풍, 너도밤나무, 소사나무, 느티나무등의 
 잡목류는 전반적으로 유약을 칠한 색깔이 있는 분에
 심는다.
3. 꽃나무 열매나무
 주로 유약을 칠한 분을 사용하며,
 꽃나무나 열매나무는 꽃이나 열매의 색과 반대의 색
 을 가진분에 심는다.
 
출처 : 흙에서흙으로
글쓴이 : na440308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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