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목(빼빼목) 무엇인가?


살이 빠지며 체중을 줄여주는 신선목



▶ 간과 콩팥을 보하고 강력한 천연 이뇨제이며 복수 및 살빼는 데 선약


 현대인의 병중에 지나치게 많이 먹고 운동을 적게하여 생기는 병이 있다.  그것은 "비만"이라는 병이다.  비만증이란 넓은 의미에서 표준 몸무게의 10% 이상을 초과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표준 몸무게보다 10~20% 초과할 때를 좁은 의미에서 과체중, 그이상 초과할 때를 비만증이라고 부른다.  비만증에는 단순한 과식과 운동부족으로 생기는 단순성 비만증, 기초질병에 의해서 중후적으로 생기는 중후성비만증이 있다.  흔히 보게 되는 비만증의 90% 이상이 단순성 비만증이다.  그러므로 생활섭생을 잘 지키면 비만증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도 예방에 힘 쓰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경제적으로 잘사는 나라의 어린 아이들은 영양과잉으로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예외가 아니다.  옛말에 '소식다보(少食多步)' 즉 적게 먹고 많이 걸으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말을 실천하기란 바쁜 현대인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말이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 그 원인이 비만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체중을 줄일 필요가 있다. 


비만한 사람 대부분은 영양과잉이자 영양결핍 문제를 갖고 있다.  식습관도 비타민이나 무기질, 섬유질은 부족하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지나치게 섭취된 상태의 체질을 갖게 되었다.  섭취한 에너지를 태우는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무기질이나 섬유질이 많이든 식단으로 바꾸어 줄 필요가 있다.


이제 비만을 우리땅에서 자라는 토종약초로 고칠 수는 없을까?  옛부터 우리 선조들은 어떤 약초를 먹었을 때 살이 빠진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었다.  먹으면 살이 빠지는 나무를 가리켜 지방적으로 홀쪽이나무, 빼빼목, 피골목 등으로 불린다.  


예를 들어 뽕나무 가지노나무가지를 달여먹고 체중이 현저하게 빠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대추나무잎에 관해서 허준이 지은 <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조엽(棗葉, 대추나무잎)을 가루내어 먹으면 사람이 여위게 된다."


그 외에도 신선목(神仙木), 옥수목(玉水木), 홍서목(紅瑞木), 송양목(松楊木), 백통목(白通木), 지치, 동아, 생잣, 달맞이유, 팥, 호두, 메밀, 미나리뿌리, 검정콩, 백복령, 흰쌀, 범싱아뿌리, 은조롱, 대황, 결명자, 율무, 조릿대, 줄풀, 두충나무, 사과, 명아주잎, 메주콩조림, 다시마, 산사, 단삼, 생당쑥(인진쑥), 쇠태나물(택사), 질경이택사, 식초, 배, 양배추차, 연꽃씨차, 작두콩, 초두, 콩, 발뒤꿈치로 엉덩이때리기, 이위점혈자극, 기점혈자극 등을 들 수 있다. 


신선목(神仙木)은 따뜻한 지방에서 매우 희귀하게 자생하는 나무이다.  신선목을 달여먹으면 살이 빠지고 몸이 가벼워져서 신선과 같이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나무를 달여먹으면 실제 체지방이 분해되어 살이 잘 빠지고 매우 센 이뇨작용이 있어서 약초를 연구하는 소수의 사람에게만 알려진 극히 보기 힘든 나무이다.  높이가 약 6미터까지 자라는데 온난하고 습윤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많은 사람이 이 나무를 달여 먹고 보통 이상으로 체중이 빠지는 경험을 하였기에 필자는 이 나무에 신선목이라고 이름을 명명하였다. 


신선목에 관해서 고의서에서는 말하기를 강력한 해독 작용과 해열 작용 그리고 이뇨 작용이 탁월하다.  대소변이 잘나오게 하여 변비가 있는 환자에게도 유용한 약나무이다.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귀가 잘 들리며 산모에게는 젖이 잘나오게 하고 폐경이 된 여인들은 월경이 다시 나오게 한다.


신선목은 맛은 달고 싱거우며 성질은 평하거나 서늘하며 독이 없다.  주로 폐, 위, 대장, 소장에 작용한다.  기의 순환을 촉진시키고 대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임병, 현기증, 비색, 실음, 무월경, 황달, 심번제거, 습열제거, 구토, 원기회복, 변비, 고혈압, 복부 팽만, 폐기를 사하며, 식체를 제거하고 수종을 제거하며 귀와 눈을 이롭게 하며 분만을 촉진시키고 젖을 잘나오게 하며 청력과 시력을 아주 좋게 하는 독성이 전혀 없는 유익한 나무이다.  뿌리, 잎, 줄기, 꽃봉오리, 꽃가루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온몸의 경락을 잘 통행시키고 청열이수하는 부드럽고 온화한 대단히 유용한 식물이다.


주의사항으로 몸이 너무 빼빼하여 말랐거나 음양양허(陰陽兩虛)한 환자는 더 마르고 허해 질 수 있으므로 복용을 주의해야 하며, 임신부도 복용을 주의해야 하는데, 가능하면 임신부는 신선목을 쓰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아울러 신장이 약한 사람은 센 이뇨작용으로 말미암아 일시적으로 몸이 붓기도 하는데 그럴 때는 양을 줄이거나 연하게 달여서 먹으면 된다. 또는 부종에 좋은 접골목과 함께 달여먹으면 부종이 없어진다.


신선목은 정식 학명이 나와 있지만, 몸에 좋다면 마구잡이로 뿌리채 뽑아가서 멸종될 위기에 처하기 때문에 내밀로 한다.


하루에 신선목을 체질에 따라 10~ 40그램을 1~4리터의 물에 10시간 가량 달여서 빈속에 하루  서너번 정도 마시면 된다.  혹 장시간 달이기가 불편하면 중탕집에 맡겨서 달여먹는 방법도 있다. 감초나 대추는 넣지 않는 것이 좋으며 기름진 음식과 단음식은 신선목을 복용하는 동안 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사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간 식물성 채소류를 즐겨 먹고, 하루 정식 세 끼만 먹으며 평소 먹고 있는 양에서 20% 정도 적게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끼니 사이에 배가 고플 때는 음식 대신 물을 자주 마시며 땀을 흘릴 정도의 꾸준한 운동과 기타 군 것질을 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잠자기 전에 육식 고기류나 맥주, 라면, 피자, 햄버거 등의 간식을 반드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신선목으로 체중을 줄이는 데 훨씬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아무리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은 뚱뚱한 사람들은 반드시 꾸준한 운동으로 체지방을 분해하고 음식 조절을 통해서 비만을 확실이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비만의 원인을 제공하면서 결과만을 치료할려고 하는 것은 우주적 순리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약사모 회원 중에 신선목을 복용하고 큰 효험을 본 체험담을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아래에 기록한다.


1, 경남 김해에 거주하는 장양례 여성 회원


2006. 04. 27 19:53:19  장 모씨


 

제목: 설마, 설마가 사람 살렸네.


거울 앞에선 나는 거울 속의 또 다른 나를 발견했다.

얼마 전 만 해도 나는 너무 통통하다못해 뚱뚱 그 자체였다.

턱이 두턱 세턱 목은 온데간데없고 배는 만삭이 되어 발등이 보이지 않은지 오래...

밥은 왜 그리도 맛이 있는지...살이 찔려니 정말 밥맛이 꿀맛이었다.

사실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인데 거기에다 엄청나게 먹어댔으니...

살이 찐 사람들의 특징을 모두 갖추기 시작했다.

밥 먹고 금방 누우면 소가 된다는 옛 말을 떠올리면서도 수저 놓기 무섭게 드러눕기도 바빴다.


얼마나 살이 쪘는지 막내 녀석은 슈렉에 나오는 피오나 공주 같다고 했다.

살이 찌니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했고 제일 힘든 것은 관절에 무리가 온 것은 물론이고 누우면 목을 누르는 살 때문에 호흡곤란이 일어나기 일쑤였다.

씩씩거리는 나를 바라보는 식구들의 눈초리가 부담스러워질 즈음 신선목이란 약재를 알게 되었다.

이것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전회장님과 남편의 말을 나는 믿지 않았다.

한번 찌면 정말 잘 안 빠지는 그런 체질이기 때문에...

늦동이 둘을 낳고 살이 너무 쪄서 살 빼느라 엄청나게 고생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런 나무토막 같은 게 무슨 살을 빼낼까?...하는 의심을 했다.

무릎과 팔, 관절 마디마디가 너무 아파 밤에도 잠을 제대로 잘 수 가없어 너무 힘이 들었다.

설마 그것 먹는다고 살이 빠질는지는 모르겠지만 밑져야 본전이란 말을 생각하며 회장님께서 처방 해 주신대로 신선목 한가지만을 꾸준히 달여먹기 시작했다. 먹어보니 한약에 대한 거부감도 없고 맛과 향이 너무 좋았다.

살빠진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맛과 향이 좋아 시도 때도 없이 먹다보니 맹물은 정말

맛이 없었다.


먹기 시작한 지 40여 일이 지나고 있는 지금 자그마치 8kg이나 빠졌다.

살이 빠지니까 관절이 안 아프고 배가 들어가니 예쁜 발등이 보이고 턱 살이 빠지니

목이 나오고 숨쉬기가 편해졌다.

설마설마 했는데 설마 가 사람을 살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신선목 을 주신 전 동명 회장님께 감사 드리고 믿음과 신뢰로 바라보고 지켜준 남편과 아이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신선목을 먹으면서 다른 운동은 전혀 하지 않았는대도 이렇게 살이 빠지는 것을 보면

조금만 운동을 병행한다면 정말 원하는 대로 날씬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나는 확신한다.


지금도 내 앞에는 커피 대신 향긋한 신선목이 한잔 놓여있다.

끝으로 회장님, 신선목에 대해서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너무 많이 빠진 살 때문에 잔주름이 쪼글쪼글 생긴 것은 어떻게 책임지실 건가요?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복용방법>
신선목(빼빼목) 30~40그램을 2000cc의 물을 붓고 반으로 달여 하루  서너번 정도 마시면 된다. 감초나 대추는 넣지 말고 기름진 음식과 단음식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

식사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간 식물성 채소류를 즐겨 먹고, 하루 정식 세끼만 먹으며 끼니 사이에 배가 고플 때는 음식 대신 물을 자주 마시며 땀을 흘릴 정도의 꾸준한 운동과 기타 군것질을 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잠자기 전에 육식 고기류나 맥주 라면 피자 햄버거 등의 간식을 피하는 것이 신선목으로 체중을 줄이는 데 필수이다.

아울러 아무리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은 꾸준한 운동과 음식 조절을 해야만 비만을 확실히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비만의 원인을 제공하면서 결과만을 치료 할려고 하면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다.

신선목은 다이어트 효과 뿐만 아니라 간기능 개선, 위장질환, 만성부종, 요로결석, 변비 등에 고루 효험이 있는 민간약재로,  신선목을 달인물에 돼지비계를 삶아보면 돼지비계 덩어리가 풀처럼 녹아서 흐트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출처 : 새벽바라기
글쓴이 : 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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