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가 역병과 노균병 전문 살균제 〈래버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신젠타가 자체 개발한 만디프로파미드를 세계 최초로 상품화해 등록·판매하는 것으로, 고추·감자·토마토·인삼 등의 역병과 포도·배추 등의 노균병 방제 효과가 높다. 활성이 뛰어나 적은 양으로 넓은 면적을 방제할 수 있으며, 뿌린 즉시 잎 표면 등에 강하게 부착해 신속하게 왁스층으로 이동하므로 비가 잦은 장마철 역병 방제에 적합하다.

또 왁스층에 묻은 유효 성분이 천천히 잎 전체로 스며들어 약효 지속기간이 길고 추가 병 발생을 억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02-39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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