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란 심기>

수태심기, 마사심기, 난석심기 등이 있으면 키우는 환경, 재배 방법에 따라 각기 틀리기 때문에 꼭 어느 것이 옳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 마사심기

1. 석곡분, 망, 마사, 혼합토, 대나무(핀셋)를 준비한다.
2. 분 밑의 구멍에 망을 넣고 석곡을 손으로 잡고 마사를

    채워 넣는다.
3. 마사를 2/3이상 채우고 대나무(핀셋)를 이용해 뿌리가

    다치지 않게 잘 다진다.
4. 상층부에 혼합토를 넣어 마무리를 한다.

<장생란 심기>

▶ 수태심기, 마사심기의 장단점

1. 수태심기 - 관상미가 좋고 촉이 잘 올라온다.
                 과습의 우려가 있고 뿌리가 마사에 심는 것에

                 비해 잘 썩는다.
                 분갈이 시 수태와 뿌리가 엉켜 있어 분갈이하기가

                 어렵다.

2. 마사심기 - 관상미는 수태심기 보다 떨어진다.
                  관수가 잘되고 통풍이 좋다.
                 분갈이가 용이하고 뿌리의 썩음이 수태보다 덜

                 하다.


* 어디까지나 이론에 불과한 것이고 본인의 키우는 환경과 재배법에 따라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