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80여주 감나무를 2월 말에 식재 하여 가지가 상당히 자랐습니다.

개간된 마사땅이라 거름기가 전혀 없어서 완숙된 퇴비를 5삽 정도씩

주변 흙과 배합 시비를 했는데 잘�는지 궁금하고 앞으로 시비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답)될수 있으면 재식 당해에는 비료와 거름을 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일단 뿌리가 활착이 된후 나무의 상태에 따라 적당량의 복합비료를 시용하는게 좋을걸로 보입니다 거름은 올가을 땅이 얼기전에 완숙된 유기질 퇴비를 적당량 시용하시면 될걸로 보이며 토양의 비옥도에 따라 비료량도 달라짐으로 적당량의 비료량은 말씀드리기 어렵겠네요 인터넷을 검색해 보시면 감 수령별 표준시비량이 도표로 된것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또한 감은 동해에 약하므로 월동관리를 철저히 해야하며 필히 짚이나 사료포대 등으로 땅이 얼기전 싸주어야 할걸로 사료됩니다 .

답)장마철에는 시비 하면 안됩니다. 심하면 감나무가 고사 할수 있습니다. 비료를 한쪽으로 걷어 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답)질소가 과하면 잘크는것처럼 보이나 겨울철 동해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질소를 이용해 과다 생장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감은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하곤 동해에 약하기 때문에 균형된 성장이 제일 좋습니다 올해 성장이 왕성했다면 겨울철 월동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될걸로 봅니다...감은 안전지대라고 해도 최소 3년 이상은 싸줘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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