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분 류 :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 학 명 : Lagenaria leucantha
- 원산지 : 아시아 열대지방
- 이 용 : 정원, 베란다, 터널재배로 관상용, 식용, 약용 및 공예품 재료
- 크 기 : 줄기 길이 3∼10m
- 성 상
파종기: 4~5월
개화기: 8~10월
꽃말: 외로움- 기원 및 유래
원산지는 열대아시아 지방이고 삼국사기 신라 건국담에 박에 관한 기록이 있고, 선사시대 이래 우리 조상들의 식용과 일상용 그릇으로 사용되어 왔다. - 용도
어린 박은 나물로 이용되고, 완숙된 박은 바가지로 만들어 물을 푸거나 물건을 담는 토속적인 그릇으로 사용되며 박 공예에도 많이 이용된다. - 생태적 특성
재배환경은 온난한 기후가 적지이며 토양적응력이 강해 척박한 토양에도 생육이 좋으나 습해에 약한 습성이 있다.
- 기원 및 유래
- 조롱박 기르기
일반적으로 호박과 같이 4월경에 파종상이나 작은 화분에 씨앗을 뿌려 싹을 틔운 후, 본잎이 2~3매 때 직경 30㎝의 화분이나 넝쿨을 올릴 화단에 한곳에 두세그루씩 옮겨심습니다(정식). 조롱박은 덩굴식물이므로 덩굴이 뻗어나게 지주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4월 중순~5월 하순에 심으면 9월~10월에 걸쳐서 열매를 볼 수 있습니다. 직접 화단에 씨앗을 심을 경우는 씨앗의 3배 두께로 흙을 덮고 매일 물을 주어 흙이 건조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재배토양은 크게 가리지 않으나, 다비성 식물이므로 유기질이 많은 토양에서 재배는 것이 좋습니다.
- 육 묘
육묘는 3월중순에 포투에 한알씩 파종하며 직파는 4월에 파종하고 발아온도는 25∼30℃로서 발아일수는 5∼7일 걸린다. - 육묘와 정식
본잎 5∼6매까지 육묘하며 육묘기간은 30∼40일 정도이고 충분한 관수를 요하며 20∼25℃에서 잘 자란다. 포복성 1년생 덩굴식물로 담장 밑이나 울타리 밑에 한포기씩 5월초에 심는다. - 생육
여러개의 줄기로 덩굴을 이루며 덩굴손이 있어 다른 물체를 감으며 자라고, 잎과 줄기는 짧고 부드러운 털로 밀생한다. 꽃은 7∼9월에 흰색으로 해가 진 후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충분한 광선을 필요로 한다. - 수확
열매는 연녹생으로 가운데가 잘록하게 되어있고 길이는 20cm정도이다. 완숙된 조롱박은 밀생했던 짧은 털이 없어지고 매끈해지며 10월경 서리가 내리기 전 수확한다. - 증숙 및 건조
수확한 조롱박을 둘로 쪼개어 속을 파내고 삶아 겉껍질을 벗긴 후 그늘에 말리어 표주박을 말린다. 완숙되지 않은 조롱박은 말리는 도중 일그러지거나 터지므로 반드시 완숙된 조롱박을 사용한다. - 재배난이도
싹틔우기: 쉬운편이다
재배관리: 쉬운편에 속한다
- 육 묘
- 조롱박 특성
여름철에는 넝쿨을 올려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열매를 수확한 후 가공하여 작은 술병이나 꽃병 등 장식소품으로 가공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봄 품종은 재래종이던 외국상이던 열매를 특히 많이 결실하는데, 지주로 앞마당 기둥이나 울타리등을 이용하면 더욱 색다른 풍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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