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제목

단감나무 도장지의 꽃눈분화 특성과 이듬해 결실조절 방법

활용분야

과 수

활용내용요약

전년도 도장지 신장 정지시기에 따른 이듬해 착뢰 정도를 조사한 결과, 8월 상순까지 정지했던 도장지에서 착뢰가 양호하여 결과모지로 사용이 가능하였음. 세력이 강한 도장지를 이듬해 결과모지로 활용할 때 신초당 1.5개 정도로 꽃봉오리를 남겨 적뢰하고, 7월에 적과를 할 때는 엽과비가 10 정도 되도록 착과를 많게 하는 것이 수량 확보에 유리함

연구과제

저수고 단감나무의 수세안정과 과실품질 향상 연구

사업구분

세부과제

1. 도장지 생육특성 조사

2. 도장지 활용에 의한 가지갱신 연구

지역특화

구      분

분야

과수

작  목

단감

색인어

단감, 도장지, 꽃눈분화,

결실조절

연구개발자

소속기관

성명

전화 및 e-mail주소

경남농업기술원

최성태

055-211-5690

 stchoi1234@hanmail.net

공동개발자

김학규

 gimhaku@daum.net

최태민

〃 

 ctman@hanmail.net

신현열

2shsk2@hanmail.net 


Ⅰ. 요 약

  1. 활용

   가. 수고를 낮출 때 수세를 안정시키고 충분한 수량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나. 도장지 발생이 많은 나무에서 도장지를 효과적으로 활용


  2. 유사 영농활용 기술과의 차이점

     유사 영농활용 자료 없음


  3. 현황 및 문제점

가. 단감 과원의 생산비 절감을 위한 저수고 재배가 일반화되고 있으나 도장지 과다 발생, 수량 감소 등이 문제가 됨

나. 저수고 단감나무의 수량 확보를 위한 도장지 활용과 결실조절 기술이 필요함

  4. 주요연구결과

   가. 전년도 도장지 신장 정지시기에 따른 이듬해 착뢰 상태(20052006, 단감연구소)

전년도 도장지 정지시기

총신초수

(개/지)

착뢰지수

(개/지)

평균 착뢰수

(개/지)

6월 중순

7월 중순

7월 하순

8월 상순

8월 중순

8월 하순

10

12

15

20

11

15

5.0

7.5

8.9

9.8

0.9

13

20

26

25

 1

 0


   나. 결과모지로 사용한 도장지의 적뢰 수준에 따른 신초 및 과실 생육(2006, 단감연구소)

결과모지로 사용한 도장지 길이

적뢰 후 남긴

화뢰 (개/신초)

총신초장

(cm/모지)

잎 수

(개/모지)

수량

(g/모지)

과중

(g)

40cm

0.5

1

1.5

2

256

276

191

222

83

85

70

74

 499

 887

1,124

1,195

238

234

247

242

80cm

0.5

1

1.5

2

480

324

379

278

139

122

129

105

  668

1,568

1,736

1,303

201

237

240

207

  * 2006년 봄 결과모지(전년 도장지)를 40cm 및 80cm 길이로 절단 후 5월 중순 적뢰

  * 7월 중순에 엽과비 15 이하가 되지 않도록 적과


   다. 결과모지로 사용한 도장지의 적과 수준에 따른 수량 및 과중(2006, 단감연구소)

적과 후 엽과비

수량(g/모지)

과중(g)

10

15

20

1,203

  849

  644

246

271

254

  * 결과모지 : 전년도에 자란 도장지를 40cm 길이로 절단하여 사용

  * 엽과비 : 5월에 신초당 1~2화뢰를 남긴 후 7월 중순에 적과하여 조절


  5. 기대효과

   가. 수고를 낮춘 나무의 수세안정 도모 및 수량 확보로 소득 증대

   나. 동계전정 시 주당 8개의 도장지를 결과모지로 추가하여 남기고 결과모지당

       1.5kg 과실을 생산할 경우

       ⇒ 주당 12kg, 10a당 480kg 증수(40주/10a일 때)


  6. 개발기술의 활용방법

가. 8월 상순까지 정지한 도장지들은 꽃눈분화가 가능하므로 다음해에 결과모지로 사용이 가능함. 수고낮추기 후 도장지 발생이 많은 나무는 하계전정 시(7월 하순) 도장지를 모두 제거하지 말고 신장이 정지한 도장지 중 일부를 남겨 내년에 결과모지로 사용하는 것이 좋음. 이때 남기는 도장지는 굵고 직립인 것보다 가늘고 기울어진 것이 세력 안정에 유리함

나. 세력이 강한 도장지를 이듬해 결과모지로 활용할 때 신초당 1.5개 정도(관행 1개)로 꽃봉오리를 남겨 적뢰하고, 7월에 적과할 때는 엽과비가 10 정도(관행 엽과비 20) 되도록 착과를 많게 하는 것이 수세 안정 및 수량 확보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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