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회질비료의 특징

○ 석회(CaO, 칼슘)는 팩틴산과 결합하여 식물세포막의 생성과 강화에 관여하며, 유기산등 유해물질의 생체내 중화에 관여하고, 뿌리발육을 촉진하고 식물체의 조직을 강화시켜 병해등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며, 중금속에 의한 유독작용을 경감시키고, 식물에 질산태질소, 칼리, 고토등의 흡수를 조화롭게 하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 석회는 산성토양을 중성토양으로 개량하여 작물의 영양흡수를 돕고, 중금속흡수를 억제하고, 탄수화물의 이동을 촉진하여 뿌리 및 잎줄기를 튼튼하게 합니다

○ 석회는 토양미생물의 활동을 촉진하여 유기물분해촉진, 입단구조의 발달촉진 등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하고, 양분의 유효도를 증진시켜 작물의 뿌리발육 및 생육을 촉진합니다


□ 사용시 주의사항

○ 어박, 대두박과 같은 유기질 비료를 석회와 함께 사용하면 유기질비료의 분해가 빨라집니다

○ 석회비료는 알카리성이 강하므로 암모니아염류나 수용성인산을 함유한 비료등과 배합해서는 안됩니다

○ 밭재배 정지전에 전면살포하여 흙과 잘 혼합하여야 하고, 파종 몇일 전에 시용 하여야 하며, 작물뿌리가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자료 : 작물별 시비처방기준을 정리 공통안 작성


□ 사용방법

○ 석회질비료를 시비할 때에는 토양의 산도(pH)를 조사하여 산도를 교정하는데 필요한 알카리분의 량을 구한 후 사용하여야 합니다

○ 같은 pH의 토양이라도 토양의 성질, 작토의 깊이, 부식정도 등에 따라 소요량이 달라집니다, 보통 산도교정량은 토양의 완충곡선(중화곡선)을 구해서 산출하는데 정확한 사용량은 농업기술센터의 추천을 받아 시비량을 결정해야 합니다

○ 작물의 생육은 토양비옥도 이외에도 작물의 품종, 재배법, 기상조건 등 여러 요인에 의하여 크게 좌우되므로 작물생육에 적당한 토양의 물리, 화학성을 기준하여 적정 시비처방을 하여도 요인에 따라 생산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석회는 알카리성 비료이므로 유안, 초안, 과석, 용과린, 인분, 닭똥 등과 석회와의 접촉시 효과가 떨어지므로 이런 비료를 주기 2주전에 사용하여야 합니다. 시용은 경운전에 시용하여 작토와 잘 혼합하여 주어야합니다

○ 석회는 토양내에서 이동이 안되기 때문에 파종 또는 이식 1~2주전에 표층뿐만 아니라 하층까지 잘 섞어 주어야 효과가 좋으며, 특히 한곳으로 몰리면 땅이 굳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줄사이에만 시용할 경우에는 고랑을 깊게 파서 그 속에 살포하고 덮어주거나 흙과 잘 섞어 주어야 합니다

○ 시용량이 300/10a 이상일 경우에는 작물의 생육장애가 우려되므로 2~3년에 걸쳐 나누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표준사용량

시비량

작물류별

10a당 시비량 (실량㎏)

비 고

적당량 토양 표준시비량

토양검정에 의한 시비량

 

곡류

200

중화량 시용

 

유지류

200

중화량 시용

 

과채류

200

중화량 시용

 

근채류

200

중화량 시용

 

경엽채류

200

중화량 시용

 

산채류

200

중화량 시용

 

과수

200(감귤, 유자, 밤

: 200~300)

중화량 시용

 

약용작물

200

중화량 시용

 

화훼류

200

중화량 시용

 

기타

200

중화량 시용

 


퇴 비


퇴비의 특징

○ 퇴비는 일반적으로 산야초, 짚, 낙엽, 조류 기타 동식물의 분뇨 등을 퇴적 발효시킨 것을 말합니다

○ 퇴비의 원료는 농수산업 등에서 발생되는 부산물과 음식물류 폐기물, 제조업 또는 판매업의 부산물 등이며 그 원료를 사용가능원료, 검토 후 사용가능한 원료, 사용 불가능한 원료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 퇴비의 유기물은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하고 토양미생물의 활력을 촉진하여 작물의 뿌리발육 및 생육을 촉진합니다


□ 사용시 주의사항(공통)

○ 본 표준사용법은 양분의 균형공급과 양분축적 경감에 의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기준입니다

○ 퇴비의 작물별 표준사용법은 토양양분 점검치 및 포장시험성적의 평균치를 적용하여 설정된 시비량이므로 개별농가의 시비량은 필지별로 토양양분을 점검하여 시비량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 작물의 생육은 토양비옥도 이외에도 품종, 재배법, 기상 등 여러 요인에 의하여 크게 좌우되므로 작물 생육에 적당한 토양의 물리, 화학성을 기준하여 적정 시비처방을 하여도 요인에 따라 생산력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퇴비의 시용은 경운전에 시용하여 작토와 잘 혼합하여 주어야 합니다

○ 표준량이상의 가축분퇴비를 시용할 때에는 3요소비료를 덜 주어야 합니다

○ 본 표준사용 기준은 시험결과에 따라서 일부작물에 대한 조정 및 보완이 필요하므로, 생산업체의 사용기준을 지켜주십시오

○ 표준량이상 과다사용시에는 비해가 날수 있으니 표준사용량을 꼭 지켜주십시오

※ 자료 : 작물별 시비처방기준을 정리 공통안 작성


사용방법







대상작물

10a당 시비량 (실량㎏)

비 고

약용작물

백하수오

2,000

 

적하수오

2,000

 

지황

2,000

 

길경

1,500

 

반하

1,500

 

구약감자

1,000

 

구기자

3,000

 

황기

1,000

 

백지

1,200

 

황련

1,500

 

스테비아

1,000

 

박하

1,500

 

맥문동

1,000

 

율무

2,000

 

향부자

700

 

더덕

1,500

 

화훼류

장미

6,000

 

국화

2,500

 

카네이션

3,000

 

구근류

1,000

 

1년초

1,000

 

기타

뽕나무

2,000

 

목초

2,000

 

청예옥수수

2,000

 

연초

1,500

 


유기질비료(아미노산발효부산비료(박),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채종유박)


□ 유기질비료의 특징

○ 아미노산발효부산비료(박)은 조미료생성시 발생하는 아미노산발효부산물(액)을 첨가제 등을 사용하여 고형화한 것을 말합니다

○ 혼합유박은 순수한 유기물인 각종식물성유박의 혼합물로서 질소, 인산, 가리, 미량요소가 함유되어 토양의 미생물 증식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주고 토양의 지력을 높여줍니다

○ 혼합유기질비료는 질소, 인산, 가리를 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유기물이 풍부하여 토양의 미생물을 증가시켜 각종 무기 영양분이 작물의 양분으로 공급되어 생육이 촉진됩니다

○ 채종유박은 채종유박만을 100% 원료로 제조되어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 유기질비료는 유기물공급 효과가 많으며 영양생장에 필요한 유기태질소가 함유되어 있어 양분이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과일의 맛과 향기 당도가 현저히 높아집니다

○ 완효성비료이므로 경작기간내내 비효가 유지되어 비절현상이 적습니다

○ 토양미생물에 의한 분해생성물에 의해 토양을 부드럽게 하여 통기성, 투수성을 높여 뿌리의 생장을 촉진시키는 등 물리화학성을 개선합니다

※ 자료 : 생산업체별로 유통중인 제품의 포장지 표기내용 종합검토


□ 사용시 주의사항(공통)

○ 아미노산부산비료(박)의 경우 1회 사용량은 10~20㎏/300평을 기준으로 시비하고, 석회 중과석등 알카리성비료와 섞어 쓰지 말고, 토양관주시 작물의 잎, 줄기 등에 닿지 않도록 하며, 작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희석농도를 조절하여 주십시오

○ 혼합유박은 포장된 상태에서도 미생물의 번식과 발효가 계속되므로, 강알카리성비료와 혼용을 피하십시오

○ 제품포장내에서 발효가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며 시설하우스에서는 완전 재 발효후 사용하여야 가스피해를 막을수 있습니다

○ 시설재배시 반드시 정식 15-20일전에 시비하여 토양과 잘 섞이도록 경운한 후 관수하시고, 석회, 미발효퇴비와 혼용하면 가스장애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혼용하지 마십시오

○ 작물의 뿌리나 씨앗에 직접 닿지 않도록 시비하고 시비량은 토양조건, 재배조건, 작물의 종류에 따라 조절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 가뭄이 심한 농지나 시설하우스내 토양수분이 부족한 경우 발효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관수등의 방법으로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 과다시비시 농도장애가 발생하거나 토양수분이 많을 경우 부패할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 일시에 많은 량을 시비하면 다량의 유기산이나 유해가스발생으로 작물의 생육을 해치므로 주의하십시오

○ 관주시 채소는 500배, 과수류는 250배액으로 희석사용하고, 알카리성비료와 섞으면 비해를 입을수 있습니다

○ 시비량보다 많이 사용할 경우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십시오


사용방법

단위 : ㎏/300평

구분

비종

아미노산발효부산비료(박)

생산회사

작물별

(주)바이오셀

(13-0.005-5)

한국바이오농산

(12.7-0.1-5.2)

세종유기농산업 (15-0-6)

경기화학

(6-0-0.5)

부경산업

(4-0-1)

과수류

사과

16-20

16-22

16-20

유목(70)

포도 :

주당(5)

복숭아,배

10-15

15-18

10-15

성목(120)

기타 :

주당

(10-20)

포도

15-18

15-18

15-18

감귤(150)

감귤

20-25

-

30-35

 

 

-

단감(25-30),

만감(37)

-

 

 

온주

-

43

-

 

 

과채

토마토, 고추, 호박, 참외, 수박,

9-10

10-16

9-10

채소류

(100)

노지수120

오이, 방울도마도, 멜론

8-10

 

8-10

 

 

엽채류

배추, 상추, 시금치

4-5

6-7

8-13

 

100-160

근채류

당근, 무, 생강, 양파

10-12

8-10

10-12

 

-

 

 

 

 

60

기비

60-100

특용작물

 

 

 

 

 

기비

80-100

주의사항

 

관주시 채소는 500배, 과수류는 250배액으로 희석사용하고, 알카리성 비료와 섞지마십시오

토양시비시 작물잎이나 줄기에 닿으면 장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십시오

관주시 채소는 500배, 과수류는 250배액으로 희석사용하시고, 알카리성비료와 섞지 마십시오

토양시비시 작물잎이나 줄기에 닿으면 장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십시오

관주시 채소는 500배, 과수류는 250배액으로 희석사용하고, 알카리성비료와 섞지 마십시오

토양시비시 작물잎이나 줄기에 닿으면 장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십시오

다음의 경우 가스발생의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 강알카리성비료, 농약과 혼합시

- 시설재배지 미숙퇴비와 혼용시

- 강알카리 강산성토양에 시비시

시설원예작물에 사용시에는 파종 또는 정식1주일 전에 전층시비하고식재후에는 통풍을 시켜주십시오

작물의 뿌리나 씨앗에 닿지 않도록 시비하십시오


단위 : ㎏/300평

구분

비종

혼합유박

생산회사

 

작물별

(주)세진

(4.5-2.0-

0.5)

 

삼녕영농

조합법인

(4.5-1.5-

1.0)

(주)미산

(4.3-0.7-

2.0)

 

중앙영농

조합법인

(4.5-1-1.5)

 

(주)삼경화학

(3.5-2.5-

1.0)

 

과수류

 

유목

5-10/1주

유목

5-10/1주

유목

5-10/1주

과수수령

x1.5

유목

2-5/1주

 

성목

10-20/1주

성목 10-20/1주

성목

10-20/1주

(400-450)

5-10년생

8-12/1주

 

수관주위로

살포하고

경운 또는

20-30㎝

깊이로 시비

수관주위로 살포하고 흙과 섞어줌

 

 

수관주위를

파고 흙과

잘 섞어

주십시오

 

 

성목

15-20/1주

 

 

 

과채류

엽채류

근채류

 

원예용(노지)

500-1,000

밭작물

밭작물

원예작물

채소원예작물

 

(시설하우스)

450-900

밑거름으로

200-500

밑거름으로

200-500

400-500

200-400

화훼류

장미, 카네이션

1,000-3000

 

 

 

 

특용

작물

담배, 인삼

 

밑거름으로

300-500

밑거름으로

300-500

 

200-400

임산

관상수

 

 

 

 

 

유목1-3/1주

3-5년생 3-7/1주

성목 10-15/1주

주의

사항

 

사용권장량은 수세에 따라 사용하십시오

일시에 많은 량을 시비하면 다량의 유기산이나 유해가스발생으로 작물의 생육을 해치므로 주의하십시오

포장된 상태에서도 미생물의 번식과 발효가 계속되며, 자체발효로 인하여 중량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수령 및 토질에 따라 사용량을 가감하십시오

포장된 상태에서도 미생물의 번식과 발효가 계속되며, 자체발효로 인하여 중량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수령 및 토질에 따라 사용량을 가감하십시오 시설하우스에서는 충분히 부숙시킨후 사용하여야 가스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석회질비료와 혼용을 피하십시오

습기에 노출되면 발효가 진행되므로 주의하십시오

토양중에서 발효 분해되므로 10-15일전에 토양과 혼합하여야 효과가 증대됩니다

토양내 수분을 충분히 유지시킨 후 경운하고 일정기간(약15일)이 지난 후 사용하되 상토, 묘포장에는 사용을 금합니다 강알카리성 비료와 혼용을 피하고 시설하우스에서는 완전 재발효후 사용하여야 가스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위 : ㎏/300평

구분

비종

혼합유기질비료

채종유박비료

생산회사

작물별

(주)부경산업

(5-1-1)

(주)한국씨지에프 (4-1-3)

경기화학

(5-1-1)

삼경화학

(4-1-1)

과수류

사과, 배, 밀감,

180-240

220-300

감귤(120-125)

사과,배,밀감,

복숭아, 포도, 자두,

 

 

기타과수(90-

140)

유목(5년생이하)2-4

대추, 감,

 

 

 

5-10년생 8-12

밤, 살구

 

 

 

성목 15-20

 

 

 

 

복숭아,포도,자두,대추,감,유목(3년생이하)1-2

 

 

 

 

5-10년생 8-12

 

 

 

 

성목(5년생이상)10-12

채소류

고추, 딸기, 무, 배추, 파, 상추

180-300

220-350

고추,

도마도(105-

135)

120-180

참외, 도마토, 감자, 고구마

 

 

기타채소(60-

110)

140-200

수박, 마늘, 생강, 오이

 

 

 

160-260

기타채소(120-

160)

화훼류

화훼, 잔디, 정원수

140-200

180-250

 

 

특용

작물

인삼, 담배, 참깨, 유채, 땅콩, 사료작물

140-300

180-350

담배(90-110)

인삼포예정지

(400-500)

담배, 인삼

180-260

 

180-300

 

 

 

주의

사항

 

노지 및 멀칭재배시 파종 1개월전 또는 정식 15일전에 전층시비하고 흙과 골고루 잘섞어야 가스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작물의 뿌리나 씨앗에 직접 닿지 않도록 시비하십시오

시설재배시 반드시 정식 15-20일전에 시비하여 토양과 잘 섞이도록 경운한 후 관수하시고, 석회, 미발효퇴비와 혼용시 가스장애가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보관중 비료가 백화할수 있으나 비효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강알카리성비료나 농약과 혼용할 경우 시설재배시 미숙퇴비와 혼용할 경우 알카리 또는 강산성토양에 사용시 가스발생등의 피해가 발생할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석회질 및 강알카리성비료와는 혼용을 피하고, 하우스, 묘포, 묘목식재시에는 재발효후 사용하십시오 과다시비시 농도장애가 발생할수 있으니 적정량을 시비하십시오 토양수분이 많을 경우 부패할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 본 사용방법은 유통중인 생산업체별 제품의 라벨을 수거하여 검토작성한 자료이며, 이외에도 다수 제품이 유통되고 있으므로 사용시에는 제조회사별 사용설명서(라벨)를 참고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미생물제제(토양미생물)


□ 토양미생물제제의 특징

○ 질소고정 인산의 가용화 등으로 식물에 영양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근권친화 미생물등이 생리활성물질을 분비하여 작물의 생육을 촉진합니다

○ 토양중의 유기물, 난분해물질 분해촉진으로 토양활성에 도움을 줍니다

○ 토양의 입단형성 촉진, pH교정 등 토양개량 효과가 있습니다

※ 자료 : 생산업체별로 유통중인 제품의 포장지 표기내용 종합검토


□ 사용시 주의사항(공통)

○ 보관시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한곳에 보관하십시오

○ 한번사용하고 남은 제품은 가급적 빨리 사용하고 부득이한 경우 밀봉하여 보관하십시오

○ 이른 아침 또는 오후 늦게 살포하여야 효과적이며, 햇빛이 강할 때 또는 기온이 높을 때에는 시용을 피해 주십시오

○ 보관중 제품의 층분리가 생길수 있으니 사용할 때 잘 흔들어서 사용하십시오

○ 본제품은 미생물제이므로 유효기간이 경과한 제품은 효과가 감소되므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생균제이므로 장기간 보관시에는 냉암소(5~15)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제품중에는 버섯, 누에, 뽕나무 등에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 토성과 식물의 특성에 따라 효과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회사별로 보증균류에 의한 작물효과 사용법 등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제조회사의 사용설명서를 꼭 읽으신 후 사용하십시오

○ 일부제품은 작물에 직접 묻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 미생물제제는 시험연구기관에서 재배시험결과 적합하여 등록된 제품만 사용하십시오

○ 희석액을 만든 후에는 신속하게 사용하시고 적용대상 작물 이외에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 관주, 엽면살포시 점적호수가 막힐수 있으므로 웃물만 사용하시고 남은 침전물은 토양에 살포하십시오

○ 과다사용시는 비해가 날수 있으니 사용량을 꼭 지켜주시고 중복살포 하지 마십시오

○ 병해충 방제에는 효과가 낮으므로 보조적으로 사용하여야 하며 병발생시 사용하지 마십시오


사용방법

제품명

(생산업체)

흙살림

FM에그텍

그린올G

(그린바이오텍)

지력왕(부국)

파워제트콤

(고려바이오)

주성분

구분

세균, 유산균, 곰팡이, 방선균

 

 

Lacto bacillus confusa

Pichia anomalla

Bacillus

subtilis

 

 

Bacillus

subtilis

 

 

Tricoderma harzianum

Bacillus subtilis

 

과채류

 

 

 

5~6㎏/300평

500~1,000배

근채류

 

 

 

"

"

엽채류

 

 

 

4~6㎏/300평

"

특용작물

 

 

 

"

"

사용방법

 

 

300배 희석 골고루 살포, 하우스관주용(300평2~4ℓ)

 

 

엽면살포 500g/400평, 관주 500g/150~200평

접종시

1㎏+쌀겨 20㎏/300평(하우스200)

 

 

 

 

미부숙퇴비를 뿌린 경우

1.5㎏+쌀겨 30㎏깻묵 15㎏/300평

 

 

 

 

퇴비발효시

1㎏+쌀겨 20㎏/3~5톤

 

 

2㎏/퇴비재료2~3톤

 

균배양체 제조시

1㎏+쌀겨등 원료 1~3톤

 

 

 

 

하우스 태 양열처리 시

1㎏/300평

 

 

 

 

육묘상 가식상

 

300배액을 흠뻑관수

 

 

 

작물을 처음 심을때

 

500배액 흠뻑관수

 

 

 

작물비대기 또는 관주시

 

1.8ℓ500배액/200~400평

 

 

 

작물뿌리가 서서히 썩거나 시들어갈때

 

300배액을 잘섞어 작물에 관주

 

 

 

과수에 관주시

 

1,000배액을 관주

 

 

 

주의사항

 

 

 

 

버섯류 사용금지 농약과 혼용시 바로사용할것


제품명

(생산업체)

홍균~PSB

(우일환경산업)

바이오탄

(한국바이오세라믹)

썬박타골드

(한국바이오케미칼)

바이오제믹스

(승천교역)

주성분

구분

R-Sphaeroides

 

 

 

Bacillus subtilis

 

 

 

Bacillus subtilis 등 7종

 

 

Bacillus pumilus

Pseudomonas SP

종자침종

5배희석 침종

 

 

 

상토조성시

20배희석

 

 

 

본포두둑형성 및 연작장해

500배 희석

 

 

 

본포정식후 일조부족시

400~600배 희석 월 1~2회 엽면살포 및 관주

 

 

 

과수류

유기물사용후 500배

개화전후, 착색20일전 650배

20㎏/300평

 

 

근채류

 

30㎏/300평

400㎖

(시설600)/300평

2,000배액 750㎖/300평

채소류(과채류)

 

20㎏/300평

600㎖

(시설1200)/300평

"

엽채류

 

 

400㎖

(시설600)/300평

"

수도작

 

20㎏/300평

 

1,000배액

잔디류

600~2,000배

10~20㎏/10ha

400㎖/300평

 

논벼

5~10

 

 

 

화훼

 

20㎏/300평

600㎖

(시설1200)/300평

 

인삼, 담배

 

 

1,000배액

1,000배액

사용방법

 

 

 

 

육묘기

 

 

1,000배액

1,000배액

주의사항

제품색갈이 흑색 또는 백색인 것은 변질된 것이니 사용하지 마십시오

 

 

 

 

비료분해 흡수력이 우수하므로 토양관주시 7~10일 경과후 꼭 시비할 것, 염류집적 비효농도장애로 사용후 20일 후 생육에 따라 추비할것

육묘상에서 질소질 다량흡수가 불리한 품종에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제품명

(생산업체)

로얄세이프

(생농미생물연구소)

E~2000(바이

오텍에이알티코리

찬찬찬(대유)

MVP Gold

(현대유기농업개발)

주성분

구분

BacilIus subtiIis

 

 

 

Azotobacter vinelandii

Clostridium pasteunanum

Bacillus thuringiensis

Bacillus subtilis

Bacillus subtilis

Streptomyces carpinensis

Aspergillus oryzae

토양처리

500배1.5㎏/300평,

 

 

 

퇴비처리

2㎏/퇴비 1톤, 7일이내사용

 

 

 

퇴비부숙

 

 

0.5~1ℓ/퇴비1톤

 

5ℓ, 쌀겨 15㎏/퇴비1톤1주일배양

상토처리

1㎏/상토5포(80㎏)

 

 

 

관주 및 엽면시비

500배 관주 1㎏/300~400평(엽면500~600)

 

 

400배액 2~3회 엽면살포/관주

 

 

 

엽면시비 500~1,000배액

관주시 2~4ℓ/300평

 

양액처리

1000배

 

 

 

잔디

250배 1.2㎏/300평

400배액 봄가을 2회

 

 

특용작물

1.5㎏/300평 직접살포 또는 500배액

 

 

 

사용방법

희석후 7일이내 살포

 

 

 

파종상 가식상

 

 

 

 

과수 및 원예작물

 

 

 

30ℓ/300평 퇴비위에뿌리고 갈아엎음

퇴비와 혼용시

 

 

 

10ℓ/300평 퇴비를 깔고 쌀겨 또는 배합사료 20㎏, 흙설탕, 수분60% 7~10일 발효 사용


제품명

(생산업체)

기세라

(세일환경농업

연구소)

미세라

(세일유기농)

바이오키

(서울환경산업)

세라박

(한국바이오

세라믹)

주성분

구분

Brevibacillus formosus

 

 

Alcaligenes faecalis

Bacillus sphericus

Pseudomonas putida

 

 

Pseudomonas cepacia

 

 

토양처리

1㎏/100~200평 직 접살포

500배 희석살포 로타리

1㎏/200~300평

 

 

 

 

 

퇴비처리

2㎏+설탕1㎏+요소1㎏+물20ℓ/축분 1~1.5톤 혼합사용

 

1.5㎏

 

상토처리

2㎏/상토 10포

 

2㎏/퇴비1톤

 

관주 및 엽면시비

1㎏ 500배희석/관주시200~400평, 엽면시비시 300~600

1㎏/300~400평

 

 

500~1,000배액 2~3회 살포

 

 

잔디 (골프장)

1.2㎏/300평 살포 또는 12㎏/3,000ℓ 희석살포

 

2㎏

 

 

 

특용작물

 

 

 

 

사용방법

 

1㎏/흙설탕200g+요소500g+물20ℓ 1일간 배양 물500ℓ에 희석 사용

 

2,000~3,000배

하우스잘물

 

 

1~2㎏

500~1,000배액 2회 살포

 

하우스토양개량

 

 

2㎏

 

노지작물

 

 

1㎏

 

주의사항

과채류는 수정후에는 희석량을 늘려 사용하거나 사용회수를 줄일것

 

 

 

 

 

어린모에는 희석량을 늘릴 것, 살균제는 살포전후 7일간 사용을 금함, 살균제는 혼용즉시 사용할 것, 생석회살포후3주 후에 사용할것

살균제 등의 농약과 혼용금지

 

 

 

 

 

 

 

 

※ 본 사용방법은 유통중인 생산업체별 제품의 라벨을 수거하여 검토작성한 자료이며, 이외에도 다수 제품이 유통되고 있으므로 사용시에는 제조회사별 사용설명서(라벨)를 참고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초액

품질기준

구 분

원 료

보메비중

산량(%)

pH

용해타료

(%)

굴절률

(%Brix)

육안판별

전통식숯가마 또는 이를 응용한 장치

침엽수

0.6~5.5

1.5~5.0

3.5이하

2.0이하

3.5이상

적갈색,투명

활엽수

0.6~2.5

3.0~6.5

3.5이하

1.5이하

3.5이상

적갈색,투명

기계식탄화로

침염수

2.5~5.5

2.3~5.5

3.5이하

5.0이하

7.0이상

적갈색,투명

활엽수(죽)

2.5~5.5

4.5~9.0

3.5이하

5.0이하

7.0이상

적갈색,투명

증류목초액

침염수

0.0 2.5

0.8이상

3.5이하

0.3이하

0.8이상

담황색,투명

활엽수(죽)

0.0~2.5

1.0이상

3.5이하

0.3이하

0.8이상

담황색,투명

※ 목초액 품질기준은 산림법 제53조의 규정에 의거 임업연구원에서 고시하였으며 이를 위반시 산림법제122조 제2항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음


□ 목초액의 특징

○ 목초액은 목탄을 제조 할 때 발생되는 연기가 연돌을 통과할 때 외부공기에 의하여 냉각, 응축된 액체입니다

○ 재래식 숯가마에서는 점화후 충분히 열을 공급하고 입구를 막은 통풍구를 열어놓은 다음부터 목초액을 채취할 수 있고 주로 80~150℃에서 채취되며 담황색 목초액이 채취되나 온도를 높여 500℃가 되면 목초액 채취효율은 높으나 잘못 생산될 경우 인축에 해로운 3,4-벤즈피렌과 같은 물질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으며 색깔은 청회색이 됩니다

○ 고온에서 채취한 목초액은 리그닌의 분해산물인 타르(tar)함량이 높으며, 낮은 온도에서 채취한 목초액 중에는 휘발성분이 먼저 열분해를 하여 주로 부유타르가 되는 기름성분이 얻어지는데 목재의 주요 3가지 구성성분인 헤미셀루로스는 180~300℃, 셀루로스는 240~400℃, 리그닌은 280~550℃에서 열분해가 됩니다

○ 목초액의 96.7~98.7%는 수분이고 나머지 1.3~3.3%가 유기물이며 초산이 주종을 이루며, 다음이 페놀류, 중성 유기물류, 알콜류의 순입니다

○ 목초액에 함유된 주요 산으로서는 초산, 프로피온산, 부틸산 등 6종, 알코올류는 메타놀, 아세토인 등 10종, 페놀류로서는 크레졸, 에틸페놀 등 12종 및 아세톤이나 에스텔류와 같은 중성물질로 구성되었으며 전체적으로는 200여종의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이들 각각의 성분은 사용하는 나무 종류에 따라 함량은 변화가 큽니다

○ 목초액의 품질을 결정하는 요인으로서는 pH, 비중, 유기산, 타르, 색, 냄새, 투명도 등이며 이러한 성질은 원료의 종류, 함수율 및 탄화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 일반적으로 500배액으로 희석하여 사용할 때 이중에 특정성분에 의한 직접적인 방제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목초액과 농약을 혼용하여 사용할 경우 상승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목초액에 함유된 페놀물질이 저농도 일 때 발근촉진, 뿌리신장 등 일부효과는 기대될 수 있습니다

※ 자료 : 관련협회에서 제시한 공통(안) 작성


□ 사용시 주의사항(공통)

○ 석회유황합제, 석회보르도액 등 강 알칼리성 농약 및 미량요소복비 등 영양제 비료와는 혼용하지 마십시오

○ 오전중이나 흐린날에 살포하십시오

○ 과다 사용시는 약해가 날 수 있으니 희석배수를 꼭 지켜주십시오

○ 중복 살포할 경우 약해 우려가 있으니 중복살포하지 마십시오

○ 고온기 비닐하우스내에 사용 할 경우 약해우려가 있으니 사용하지 마십시오

○ 병충해 방제에는 효과가 낮으므로 보조적으로 사용하여야 하며 병 발생시에는 살포하지 마십시오

○ 토성과 식물의 특성에 따라 효과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회사별 제품별로 함유량이 다를수 있으므로 제조회사의 사용설명서를 꼭 읽으신후 사용하십시오

○ 화훼류에 살포시에는 꽃잎에 묻을 경우 얼룩이 질 수 있으니 1,200배 이상으로 희석하여 살포하십시오

○ 산림청에서 고시한 품질규격(협회 인증품)에 합격한 제품이 아니면 품질을 보증할수 없습니다

○ 살포액을 만든 후에는 신속하게 사용하십시오

○ 적용대상 작물 이외에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 원액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 목탄 사용후에는 관수량을 늘려 주십시오

○ 살포시에는 바람을 등지고 살포하시고 눈에 들어갔을 경우 즉시 식염수로 씻고 의사의 치료를 받으십시오

○ 벼 생육후기까지 사용 할 경우 쌀에서 목초액 고유의 탄화 냄새가 날 우려가 있으니 유수형성기 이후에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사용방법

작물별

사 용 방 법

주의사항

수도(벼)

(유묘기)500배액을 2-3회 살포

-

(본답)모내기1주후 500배액을 살포

(농약살포시)500배액을 2-3회 살포

과수류

(개화전후) 500배액을 엽면살포

개화기는 약해가 우려되므로 살포를 금지하고 과실이 탁구공만하면 살포를 중지 할것

(낙화기) 500배액을 엽면살포

(착색기) 500배액을 2회 엽면살포

(수확기) 300~500 배액을 수확 1주일전까지 엽면살포

과채류

(이식기) 1000배액을 15일 간격으로 2개월간 살포

수확직전에는 살포를 금지할것

(이식후) 800배액을 수확 1주일전까지·살포

근채류

(발아기) 600~1000배액을 10~15일 간격으로 2회 엽면살포

-

(발아후) 500~800배액을 수확 15일진까지 살포

엽채류

(발아기) 700배액을 5일간격으로 2회 엽면살포

-

(발아후) 500배액을 1주간격으로 3회 엽면살포

(이식기) 1000배액을15일간격으로 2회 엽면살포

(이식후) 800배액을 수확 15일전까지 살포

화훼류

(삽목시) 심기 7일전 20배액을 평당 2~3ℓ 살포

-

(심은후) 순자를때까지 700배액을 10일간격으로 2회 살포

(꽃눈분화시) 700배액을 10~15일간격으로 3회 살포

(수확기) 600배액을 7~15일 간격으로 살포

※ 본 사용방법은 협회 제시안을 기준으로 작성한 자료이므로, 사용시에는 제조회사별 사용설명서 (라벨)를 참고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목 탄


□ 목탄의 특징

○ 다공성 자재인 목탄은 논토양보다 밭토양에서 시용할 때 토양물리성 및 미생물상 개선에 의한 증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자료 : 관련협회에서 제시한 재배시험 성적 및 공통(안)


사용방법

대 상

사 용 방 법

주의사항

토양개량

10a당 50-100㎏을 살포후 경운

 

수도작

10a당 200㎏을 전면에 골고루 살포후 얕게 경운

 

화훼류

10a당 250㎏을 살포후 경운

 

과채류

10a당 200㎏을 살포후 경운

 

엽채류

10a당 200㎏을 살포후 경운

 

근채류

10a당 150㎏을 살포후 경운

 

과수류

10a당 250㎏을 살포(뿌리 끝부분 중심으로 살포)

 

잔디

10a당 200㎏을 모래, 흙과 혼합살포

 

※ 본 사용방법은 협회 제시안을 기준으로 작성한 자료이므로, 사용시에는 제조회사별 사용설명서 (라벨)를 참고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키토산의 품질기준 (농림부고시제2001-82호)

○ 키토산 함유 제품의 점도(cps) : 1이상 100이하

○ 제품중 함유 키토산의 최소량(%) : 키토산(총 글루코스아민으로) 1.0%이상

○ 보존기간 2년

※ 농림부에서 고시한 품질기준에 적합한 농업용키토산은 한국키틴키토산협회에서 품질을 인증합니다


□ 키토산의 특징

○ 키토산은 게나 게맛살 제조공장등 수산 가공 산업장에서 많이 발생되는 유기성 폐기물을 그 원료, 제조방법, 분자량, 정제도, 순도, 점성 등의 차이나 화학적으로 변형시켜, 농업용, 의료용 및 식품용 재료 등 여러 방면으로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 키틴은 식물의 cellulose(섬유소)와 유사한 구조를 갖는 분자량 100만 이상의 고분자 다당류로, 동물성 식이섬유(dietary fiber)이고 화학적으로는 글루코사민의 여러 분자가 결합하여 이루어져 있는 고분자 물질입니다

○ 키토산의 추출과정(게,새우,오징어) → 세척/건조 → 분쇄 → 탄산칼슘제거 → 세척 → 단백질제거 → 세척 → (키틴) → 탈아세틸화 → (키토산)

○ 키토산의 pH는 3.5내외이고 다량원소 함량은 낮으나 미량원소 중 철함량이 비교적 많은 편입니다

※ 자료 : 관련협회에서 제시한 시범사업 성적 및 공통(안)


□ 사용시 주의사항(공통)

○ 살포시에는 바람을 등지고 살포하십시오

○ 눈에 들어갔을 경우 즉시 식염수로 씻고 안과의사의 치료를 받으십시오

○ 석회유황합제 등 강 알카리성 농약 및 미량요소복비 등 비료와 혼합하면 침전 및 약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 과다 사용시는 식물이 웃자라거나 약해가 날 수 있으니 회석배수를 꼭 지켜주시고, 중복살포하지 마십시오

○ 고온기 비닐하우스내에 사용할 경우 약해 우려가 있으니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사용하십시오

○ 병충해 방제에는 효과가 낮으므로 보조적으로 사용하여야 하며 병 발생시에는 살포하지 마십시오

○ 토성과 식물의 특성에 따라 효과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회사별로 키토산 함유량, 점도가 다를수 있으므로 제조회사의 사용설명서에 있는 방법대로 사용하십시오

○ 화훼류에 살포시에는 꽃잎에 묻을 경우 얼룩이 질 수 있으니 1,200배 이상으로 희석하여 살포하십시오

○ 농림부에서 고시한 품질규격(협회 인증품)에 합격한 제품이 아니면 품질을 보증할 수 없습니다

○ 살포액을 만든 후에는 신속하게 사용하시고 적용대상 작물 이외에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 발아기나 채아기에 넣어 사용하면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침종만 하십시오

○ 화훼류에 꽃봉오리가 생길 때 진하게 분무하면 봉오리가 안 필 수 있으니 꽃이 질 무렵에 사용하십시오

○ 사용하다 남은 자재는 냉장 또는 냉암소에 보관하십시오


□ 작물류별 표준 사용법


수 도

작물

종자처리

상토/못자리

모내기

성장기

등숙기

주의사항

수도(벼)

종자소독후 볍씨물담그기 끝내기전300배액에12-24시간침종

침종후 남은 액을 상토제조시 사용.못자리에 1,200배액 엽면살포

써래질 또는 이앙작업시 10a당 500 토양살포

모낸후 2주경 1,200배액 살포이삭거름대신 1,000배액 엽면살포

이삭거름 사용후7~10일경 1,000배액 엽면살포(등숙기와중복)

장마 전후 1,000배액살포(분얼거름)

1,000배액 엽면살포

o 발아기나 채아기를 이용하여 싹을 틔울 때에는 반드시 물만 넣을 것.

o 고온(30℃이상)에서 12시간이상 침종하면 곰팡이가 생길수 있음

o 못자리에 엽면살포시에는 희석배수(1200배액)을 꼭 지킬 것

o 못자리(어린묘)에 농도를 강하게 하여 잎이 마르면 즉시 물을 흠뻑 뿌려줌


원예, 과수 및 화훼작물

작물류

종자처리

육묘시

정식기

성장기

비대기

주의사항

엽채류

300배액에 15분 침지, 건조3회실시

1,200배액을 5~7일 간격으로 2~3회 관주

1200배액을 엽면살포

800~1200배액을 7~10일 간격으로 엽면살포

800~1200배액을 1~2회 엽면살포

작물이 어릴때에는 꼭 희석배수를 지키고 만약 살포후 2-3일경 잎이 오그라들면 물울 흠뻑주어서 씻어주면 됨

근채류

300배액에 30분 침지, 건조한후 2회 실시

1200배액을 관수

-

1,200배액을 7~10일 간격으로 2~3회 엽면살포

800~1,200배액을 7~10일 간격으로 2~3회 엽면살포

-

과채류

300배액에 15~30분간 침지, 건조 한후 2회 실시

1200배액을 5~7일 간격으로 2~3회 관주 및 엽면살포

정식전후 10a당 500㎖를 관주

600~1,200배액을 7~15일 간격으로 2~3회 관주

800~1,200배액을 1~2회 엽면살포

-

과수류

(전정시기)

정지전정후 300배액을 엽면살포

(발아기)

1,200배액을 2~3회 엽면살포

(개화기)

1200~1500배액을 약하게 살포

(과실비대기)

1000배액을 살포

과실비대기후)

600~800배액을 10일간격으로 2회 엽면살포

개화직전 또는 초기에는 살포하지말 것. 과다사용시 꽃망울이 벌어지지 않을 수 있음

화훼류

(토양관리)

유기질비료와 퇴비시비후 10a당 500㎖토양관주

(삽목번식)

500~800배액에 침지후 삽목

(수분관리)

1200배액을 10~15일간격으로 2~4회 관수

(화아분화시)

1200배액을 관수(엽면살포 금지)

(수확시)

1200배액을 2~3시산 물오름하여 줌

농도가 진하면 꽃에 얼룩이 질수 있으니 희석배수를 지킬것

※ 본 사용방법은 협회 제시안을 기준으로 작성한 자료이므로, 사용시에는 제조회사별 사용설명서(라벨)를 참고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마요네즈로 흰가루병을 방제하고 식물에 양분을 공급하는 일석이조 -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집안에서 채소나 꽃을 키울 때 골칫거리인 흰가루병 등 병해충을 안전하게 방제하기 위해 식재료인 마요네즈를 이용하여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식품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꾸준히 개발·보급해왔으며 2년 전부터는 식용유를 계란노른자로 유화시켜 만든 ‘난황유’를 개발 농가에 보급했으며, 이번엔 보다 개선된 방법을 선보인 것이다.

이번에 개발된 방제법은 난황유 제조의 원리를 응용한 것으로 마요네즈를 물에 타서 흔든 다음 살포하면 되며, 흰가루병 등의 병 방제 뿐만 아니라 식물을 건실하게 키우는데도 효과가 있다.

마요네즈가 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원리는 주 원료가 기름(식용유)과 계란노른자로 난황유의 재료와 같기 때문으로 빈 페트병에 넣고 물을 넣은 후 잘 흔들어 주기만 하면 바로 작물에 살포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

기름은 병원균의 세포벽 및 원형질 파괴와 해충의 호흡 및 지방대사의 방해를 통한 살균·살충 작용이 있기 때문에 농약을 대신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80%가 식용유로 만들어진 마요네즈는 가격도 저렴하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농약으로 안전성이 확보돼 가정에서 농약사용에 비하여 안전성도 높다.

그러나 마요네즈는 80%가 기름성분으로 이루어져 고농도를 사용하면 오이의 생육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농도를 정확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살포방식이나 시기에 따라 다른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농촌진흥청에 의하면 살포량에 따른 마요네즈 첨가량은 물 20리터(1말)당 100g 정도가 적당하며, 곧 가정원예에 많이 쓰이는 식물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를 정리하여 인터넷 등으로 통하여 배포할 예정이라고 한다.

*무당벌래의 종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남생이무당벌래-호도잎벌레의 애벌레를 먹고, 몸길이는 11cm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홍테무당벌레-떡갈나무와 구실잣밤나무에 붙는 깍지벌레를 먹고, 몸길이는 6mm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애홍점박이무당벌레-뽕나무와 배나무에 붙는 주머니깍지벌레를 먹고,몸길이는 5mm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애벌레와 어른벌레가 다 진딧물을 먹고, 몸길이는 5mm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점박이홍테무당벌레-과일나무에 붙어 있는 이세리아까지벌레를 먹고, 몸길이는 4mm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열점박이무당벌레-하눌타리 따위의 잎을 먹고, 몸길이는 8mm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애벌레와 어른벌레 모두 가지과식물의 잎을 먹고, 몸길이는 8mm입니다.[무당벌레중에 이늠이 해충에 속합니다 보는대로 죽이세요 ㅎㅎㅎ]

        이 외에도 많지만, 일단 이정도만 알려드리고요,

*무당벌래가 사는 곳

무당벌레는 시골과 도시 두 곳에서 모두 볼수있는 흔한 곤충입니다.

겨울잠은 산에 떨어진 낙엽 밑에 숨어서 모여 잡니다.

*무당벌래의 먹이

무당벌레는 대부분 종류에서 나온것처럼 서로 다른 종류의 먹이를 먹고,

보통은 진딧물을 먹어주는 이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당벌래의 성충과정

우선은 무당벌레 암컷과 수컷이 서로 만나 망초나 장미가 있는곳의 잎 위에서 짝짓기를 하고,

암컷이나뭇가지, 줄기, 잎 뒷면에 알을 30~40개를 낳습니다.(무당벌레가 알을 낳는 곳을 잘 살펴보면

꼭 진딧물이 모여있는 풀이나 나무의 싹같은 곳입니다.) 알은 1.5mm쯤 되며 윤이나는 주황색 럭비공

처럼 생겼습니다. 알을 낳아 놓은 지 3~4일 되면 알에서 변화가 일어나는데, 알이 하얗게 변하며 검은

혈광이 비쳐보이게 되며, 얼마후엔 애벌레들이 테어납니다.근데 이 애벌레들은 온통 털투성이이며,

성충 무당벌레보다 훨씬 이쁘지는 않습니다. 애벌레는 알에서 갓 나왔을때는 흰색이었다가 까맣게

변합니다. 그리고 빠져나온 껍질위에 달라붙어서 몸이 마르기를 기다립니다.시간이 흐르고 나면서

애벌레는 허물벗기를 되풀이합니다. 허무벗기를 2번해서 3령애벌레가 되면 배 옆쪽에 주황색 무늬가

나타나며,4령애벌레는 애벌레로선 마지막이기 때문에 종령애벌레로도 부릅니다. 먹이를 충분히 먹은

애벌레는 마지막 허물을 벗기위해 조용히 자신이 어른벌레가 될때까지 지킬수있는곳을 찾습니다.

번데기로 변하기 바로 전의 모습능 전용이라고 부르고 전용에서 번데기가 되는 것을 용화라고 합니다.

용화를 끝낸 애벌레가 갑자기 일어납니다. 이것은 자신이 받는 햇빛의 양을 조절하기위해서 인것 같고,

적이 다가오면 갑자기 벌떡 일어서서 적을 놀라게 합니다. 번데기가 된지 5일째에 번데기가 마치 발돋움

을 하는 것처럼 몸을 일으키고, 배가 아주 조금씩 오므라들었다 늘어났다 합니다. 드디어 등이 갈라지

면서 날개돋이를 합니다. 애벌레와느 아주 생김새가 다른 어르 벌레가 탄생합니다. 그치만 그 얼마 뒤엔

몸에 굳기 않았기땜에 날 수는 없습니다. 몸이 다 마를때즘이면 무당벌레는 제 진짜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출처 : 다락골사랑
글쓴이 : 꿈을꾸는농부 원글보기
메모 :

살아있는 '땅 속의 경운기'

산업화와 도시화가 가속화되며 보기 힘들어져 가는 동물중 하나가 지렁이다.

특히 요즘은 농약과 화학비료의 남용으로 농촌의 밭에서도 지렁이가 사라지고 있는게 현실.

그러나 최근 환경농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흙을 살리는 지렁이의 역할’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생태계에서 지렁이의 역할과 인류와의 관계는 문명과 궤를 함께 한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수메르인들은 ‘지렁이가 흙을 비옥하게 해준다’는 기록을 남기고 있으며 이집트인들도 나일강 유역을 비옥하게 하는 요소로 태양과 물 이외에 지렁이를 꼽고 있다.

고대 인류는 유기물이 부숙(腐熟)돼 흙이 검거나 지렁이가 많이 서식하는 곳에서 농사를 지으면 수확이 많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활용했던 것이다.

■ 지렁이의 생태

지렁이는 지표의 낙엽이나 땅속에 썩은 뿌리, 흙 등을 먹어 잘게 분쇄하고 유기물을 땅속 깊이 운반한다. 또 반대로 땅속의 깊은 광물질 토양을 지표에 운반하는데 이를 농사에 비유하면 땅을 가는‘경운’이다. 즉 지렁이는 살아있는 경운기라 할 수 있다.

지렁이의 이같은 행태는 흙 자체의 성질을 변화시키는데, 흙이 잘게 부숴져 단입구조가 생성되고 공극이 증대하여 환기·배수성이 나아진다. 토양동물에 있어서는 이 토양 환경의 변화에 의해 더욱 더 깊은 곳까지 서식 공간이 증가하고 또 미생물의 활성이 높아진다. 이 상호 작용·상승 효과에 의해 여기에 생육하는 식물 혹은 농작물의 생육이 촉진되는 토양개량 효과를 가져온다.

일반적으로 하등동물의 소화·흡수되는 비율은 음식 섭취량의 약 20% 정도. 나머지 80%는 체외로 배출되는데 흙을 먹는 지렁이에서는 소화율은 더욱 더 나쁘고 총량적으로는 대부분 줄지 않고 배출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대 권오길교수(생물학부)에 따르면 지렁이 큰 놈 한마리가 1년에 먹고 배설하는 흙의 양은 약 10㎏, 따라서 밭에 지렁이가 득실거린다면 연중 흙이 몇번씩이나 갈아 뒤엎어지는 셈이다.

■ 토양 개량의 효과

△부식-지렁이가 없으면 낙엽은 모이기만 한다. 지렁이의 활동이 크면 지표에는 낙엽은 조금밖에 퇴적하지 않으며 또 지렁이의 존재에 의해 미생물의 활성이 높여지고 보다 분해가 촉진되게 되므로 지렁이의 존재여부에 따라 지표의 부식 퇴적량이나 그 구조가 변한다.

△단립구조의 형성-지렁이는 흙을 먹고 배설하는 활동을 통해 단립구조 형성에 많은 역할을 한다. 토양단립은 땅의 통기성·투수성을 잘 하고 토양 유실을 막아 단입구조가 발달하면 농작물·식물의 생육이 좋아진다.

△입자 조성변화-지렁이는 깊은곳의 땅을 지표에 운반이동해 토양을 수직 방향으로 뒤섞는다. 이러한 기능이 활발해지면 지표에서 지중 깊은 곳 까지 토양 입자 조성이 균일화 될 수 있다. 또 지렁이에 의해 형성된 터널은 쉽게 파괴되지 않고 잘 유지 되는 특성이 있다.

일본에서 한 초지에 대한 조사결과 지렁이의 터널이 1㎡당 1천400개가 발견됐다고 한다.

이처럼 지렁이에 의해 조성·유지되는 터널은 통기성을 높여 토양중의 깊은 곳까지 산소를 공급, 지렁이를 비롯해 다른 토양 동물의 서식 공간을 늘리고 미생물의 활성화를 촉진하게 돼 식물에 산소가 직접 공급돼 뿌리의 신장을 돕는 역할을 한다.

■ 분변토

지렁이가 먹이를 섭취하면 장내의 효소에 의해 부숙화가 촉진되는데 지렁이는 이의 대부분을 배설한다. 이를 분변토라 한다.

농업기술원이 분변토와 일반 흙을 비교한 결과 분변토는 질소, 인산, 칼리의 함량이 월등히 높고 미생물의 밀도도 높아 천연비료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변토와 일반흙의 채소재배 실험을 보면 분변토에서 자란 채소의 경우 뿌리가 튼튼하고 병충해에도 저항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또 토마토의 당도 실험에서도 분변토의 함량이 높을수록 당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지렁이 분변토는 토양개량제로서 활용도 가능한 것이다

속성발효퇴비(速成醱酵堆肥) 만들기

  일반적으로 퇴비를 얘기할 때 퇴비는 잘 썩혀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나, 퇴비는 절대로 썩히는 것이 아니라 잘 띄워야

  하는 것이다.
  퇴비장에 가보았을 때 시큼하고 악취가 나면서 질퍽질퍽한 퇴비는 썩은 퇴비로서 다음과 같은 4가지 큰 결점을 가지고

  있다.



1) 썩은 퇴비의 결점 


양분의 손실 : 짚이나 왕겨, 계분, 돈분 등 원래 재료에 함유되어 있던 각종 양분의 40%가 유실되어 없어져 버린다.
 퇴비량의 40%나 되는 막대한 양분이 분해되어 없어져 버린다고 볼 때 농토에 심은 작물이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영양분은

 매우 적은 양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유기산 가스 피해 : 퇴비가 부패하는 과정에서는 반드시 메탄가스, 질산가스, 인돌, 스카돌 등 여러종류의 유기산 가스가

 배출되면서 악취를 풍기게 된다.
 이들이 작물뿌리의 호흡을 정지시켜 뿌리가 썩음과 동시에 지상부의 잎도 말라 죽게 된다.
 특히 시설원예를 하는 농가에서 계분이나 우분을 생것이나 건조상태에서 그대로 하우스 토양에 뿌리고 로타리쳐서 섞어

 준 후 파종하거나 정식하여 가스피해로 전멸시켜 버렸다는 얘기들을 심심찮게 듣게된다.
 과수의 경우에도 생계분 등의 계속적인 시비로 인한 부란병 등 각종 질병의 빈발로 폐원 지경에 이르게된 경우가 허다한

 실정이다.


병원균의 배양 : 수분이 70%이상으로 공기유통이 불량한 상태에서는 호기성 유효 미생물이 아닌 혐기성 유해 미생물, 

 즉  병균이나 부패균 등이 다량 증식되게 되어있다.
 그렇지 않아도 토양 속에는 농약에 대한 저항성이 큰 병원균들이 많이 번식하고 있어 작물의 생육이 지극히 어려운 처지에

 병균만을 다수 배양시킨 것을 퇴비라고 넣어주니 토양이나 작물이 더더욱 생명력을 잃어갈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토양의 산성화 : 퇴비에서 시큼한 냄새가 난다는 것은 그 퇴비의 산도가 pH3 정도의 강산성이라는 증거이다.
 토양의 강산성을 중화시키기 위해서는 pH 7.5∼8.3 정도의 약알칼리성 퇴비를 넣어 주어야 약간씩이나마 중화가 되어

 갈텐데, 산성이 심한 퇴비가 들어가 버리니 산도교정은 갈수록 어려워져 가는 것이다.


2) 띄운퇴비의 장점


어떻든 아무리 배가 고파도 쉰밥은 먹을 수가 없듯이 작물에게도 마찬가지 원리로 썩은 퇴비를 주어서는 안되고 띄운 퇴비를 주어야 된다는 말인데, 그 띄운퇴비는 다음과 같은 4가지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양분의 증가 : 각종 퇴비재료에 미생물제를 투입하여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유효균이 폭발적으로 번식하여 세균류와 함께 곰팡이류의 증식으로 퇴비 전체가 하얀 밀가루를 뿌려 놓은 것 같이 변하게 된다.
그 미생물들은 대부분이 60%의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전체적인 양분 함량이 높아지는 것이다.
이 단백질은 질소질 형태로 변하여 식물에 흡수되는데 그 비율은 단백질량을 6.25로 나누어 주면 질소량이 나오게 된다.
따라서 발효가 잘된 것 일수록 단백질, 곧 질소질이 높아지는 것이다.


탄산가스의 발생 : 퇴비가 잘 발효하는 과정에서는 탄산가스가 다량으로 발생하게 되어 모든 식물의 탄소동화작용이 더욱 활발해져 성장이 빠르고 수확량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특히 시설원예를 하는 경우에 완전 발효시킨 퇴비를 시비했을 때 하우스 작물의 생산량은 썩은 퇴비를 주로 시비해 왔던 관행농법에 비교하여 월등히 많고 무병, 건강하여 농가소득을 크게 높혀 준 예가 많다.


유효균의 배양 : 퇴비의 발효 과정에서는 60℃이상의 고온이 계속되기 때문에 해충, 병원균은 물론 잡초의 씨앗까지 대부분 사멸한다. 또한 호기성이며 고온성균인 유효미생물이 다량 번식되어 퇴비와 함께 토양에 투입되었을 때 토양속의 유해미생물을 억제하고, 식물뿌리의 건전한 생육을 도와 전체적인 작물증산을 촉진시키게 된다.


토양의 중성화 : 완전히 발효된 퇴비는 산도가 보통 pH 7.3∼7.8정도의 약 알카리성을 띠기 때문에 강산성 토양일 경우에도 발효퇴비를 충분히 시비함으로써 점진적인 산도의 교정이 이루어짐과 함께 유기물함량 증대로 작물의 정상적인 생육을 위한 기반이 순조롭게 조성되어 간다.



3) 발효퇴비의 재료


퇴비재료의 준비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탄질율(C/N Ratio)을 40∼60으로 맞추어 주는 일이다.
또한 항생물질이나 화학적인 산란촉진제를 사용치 않은 가축의 축분을 사용함으로써 본의 아닌 잔류독성 검출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람이 식사를 할 때도 편식을 하지 말자는 얘기를 자주 하듯이 식물에게도 질소질 비료만을 편중 시비하면 작물이 연약도장체가 되어 질병에 쉽게 감염되거나 해충의 피해를 많이 입게 되며, 탄소질만 다량시비할 때는 질소부족으로 생육이 중단되는 등 생리적인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퇴비를 만들 때는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재료를 준비하여 발효시키는 것이 좋다.


첫째, 볏짚, 보리짚, 잡초, 왕겨, 우드칩 등 탄소질재료 2,000kg과 계분, 돈분, 인분, 우분 등 질소질재료 1,000kg, 합계 3,000kg의 퇴비화가 가능한 유기물을 준비한다.(이들 재료는 건조상태의 중량을 말하며 물계분이나 젖은 우분 등은 4.5톤 복사로 1대 분량이 건조상태의 1,000kg에 상당함)


둘째, 볏짚이나 잡초류는 20cm정도로 자르는 것이 좋으며,


셋째, 이들 재료의 수분은 전체 평균 60%∼70%정도로 맞추어 준다.(주먹으로 꼭쥐어서 손가락 사이에 물기가 보일

        정도가 70%임)
넷째, 발효제로 호기성 미생물제 1봉과 증량제로 쌀겨 40kg을 준비한다.


4) 발효방법


첫째, 발효제와 증량제로 균강을 만든다. 균강은 40℃의 물 12리터에 찌모겐 1봉을 넣고 10분간 잘 저은 다음 쌀겨 40kg에 부어 잘 버무린 것을 말한다.
이 균강은 퇴비 퇴적작업 하루전에 미리 만들어 따뜻한 곳에 놓아두었다가 사용하면 퇴비의 발효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둘째, 퇴비재료중 질소재 재료로써 인분뇨를 사용할 경우에는 미생물균강을 인분뇨에 혼합하여 탄소질 재료에 살포하면서

 퇴적하면 된다.


셋째, 왕겨 종류와 계분 종류를 별도로 준비했을 때는 사방 3m정도의 터를 잡고 먼저 왕겨를 10cm정도 깔고 균강을 고루

뿌린다.


그위에 다시 젖은 계분을 10cm정도 깔고 균강을 골고루 뿌리는 식으로
〈그림 3〉과 같이 교대로 쌓아올린 다음 짚으로 10cm정도를 덮고 다시 비닐로 덮어둔다.


넷째, 퇴적 후 여름에는 1일, 겨울에는 2일후에 정상부의 온도가 40℃를 넘으면 비닐은 걷어주고 거적으로 보온을 잘해준 후 6일째에 환적(뒤집기)을 해 준 다음 다시 거적으로 덮어둔다.
대부분의 농민들이 힘들다는 이유로 퇴비 뒤집기를 싫어하고 있으나 퇴비재료에 함유된 병균이나 해충의 알, 잡초씨, 피씨 등을 사멸시키기위해서는 60℃이상의 고온에서 하루이상 지나야 되기때문에 안팍을 바꾸어 주어야 되는 것이다.


다섯째, 12일째에는 직경 10cm, 길이 2m정도의 말뚝 끝을 뾰죽하게 깍아 퇴비더미 위에 올라가 수직으로 구멍을 뚫어주고(사방 1m간격)옆에서도 45˚각도로 몇 개의 구멍을 더 뚫어 준 후 거적으로 덮어둔다.


여섯째, 여름에는 22일째, 겨울에는 30일째에 짚을 걷고 퇴비를 보면 완전발효되어 하얀곰팡이로 뒤덮이고 악취도 없이 향긋한 완숙퇴비로 변해있다.


일곱째, 일단 하얗게 발효된 퇴비는 비에 젖지 않도록 비닐로 덮어두고 필요한대로 사용하면 된다.
최근에는 로타리식 발효퇴비제조시설이 전국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자가 제조의 경우가 드문반면 위와 같은 원칙에 충실하면서 기계화와 대량제조가 용이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5) 발효퇴비 사용 효과
만들어진 발효퇴비는 모든 경작지에 살포하되 작업의 편의상 파종이나 정식을 하기위하여 쟁기질을 하기 직전에 단보당 2톤씩을 전면에 살포하여 준 후 로타리를 쳐서 경토층에 고루 섞이도록 해준다. 과수의 경우는 환상시비나 표층시비 등 편리한대로 투여한다.
어떤 작물이든 화학비료와 농약의 필요성이 없이 건실하게 자랄려면 토양중의 유기물함량이 3%이상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보면 우리 나라의 논밭 경토층을 12cm로 볼때 완전 발효퇴비를 단보당 5톤이상씩 투입해 주어야 정상적인 작물의 생육을 기대할 수 있게 되나, 최소 2톤이상씩만 계속 사용한다고 볼 때 다음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첫째, 토양미생물의 작용은 토곡과 똑같으나 미량요소가 보급 되어진다.


둘째, 입고병, 선충, 문우병, 기타 병원균의 피해를 받은 각종 작물이나 과수일지라도 단보당 2톤 정도를 고루 시비해주면 2년째는 전쾌되고 계속하면 노목도 활기를 되찾아 성장이 왕성해지고 해거리가 없어진다.
따라서 과실은 비대해지고 10∼20% 중량이 증가되며 당도, 품질, 맛 등이 고르게 향상된다.


셋째, 전답에 단보당 2톤 이상씩의 발효퇴비를 매년 넣어주면 토양 부식함량을 높여주며, 미량요소 보급 원활로 연작이 가능해지고 지렁이를 비롯한 익충의 번식이 왕성해지면서 해충번식을 억제해 준다.
또한 지온이 높아져 냉해를 막아낼 수 있고 염분축적, 한해, 습해도 쉽게 해소된다.


넷째, 실제로 유기농산물로서 참외, 수박, 멜론, 포도, 사과 등 과채류가 향기와 당도가 특출하여 일반농산물에 비해 월등히 높은 값을 받은 예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6) 숯과 맥반석 사용하기

 

  두둑을 만든 이후 두둑 위에 50평당 맥반석 20kg 1포와 숯가루 20kg 1포를 뿌리고 멀칭한다.

  그러면 지온을 약2~3도 올리는 상승효과와  맥반석으로 인한 가스.염류.산성화장해를 감소시키고 건강한 뿌리를

  갖게 한다.

출처 : 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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