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온도 : 25~30℃
*생육적온 : 17℃(밤)~27℃(낮)
*생육 장애온도 : 10℃이하, 30℃이상
*토양 : 배수가 양호하고 비옥한 토지가 좋고 가지과 작물을 재배한 적이 없는 곳이 좋다.
*토양산도 :6.0 - 6.4 정도의 약산성이 좋음
*광 적응성 : 광포화점은 7만 룩스로 높으며 빛이 적으면 꽃가루의 기능이 약화되어 낙과 비대부진 등의 현상이 일어남.

 

 

*아주심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여름철에는 온도가 높아 웃자라거나 낙화, 낙과, 배꼽썩음과 등의 발생이 심하여 작업환경이 나빠 여름철 재배를 피한다.
따라서 보통 2월 하순에 파종하여 5월 상순에 정식하고 8월 상순까지 수확을 끝내는 조숙재배를 많이 한다. 텃밭에서 토마토를 키울 경우 서리가 내리지 않는 5월 상순경이 되면 아주심기하여 재배한다.

 

 

*거름주는 총량 (g/3.3㎡)
-요소 : 140~200
-석회 :800
-퇴비 : 2,000
-용과린 : 160~250
-염화가리 : 140~170
밑거름으로 복합비료를 주어도 상관없다.

*이랑을 만들기 전에 퇴비와 밑거름 비료를 넣는다.
*이랑만들기 왼쪽 그림처럼 재배형태에 따라서 두둑과 고랑 폭을 결정한여 만든다.
*두둑에 비닐을 피복하면 지온이 높아져서 활착이 빠르고 잡초제거노력과 관수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땅 온도가 17℃이상 되어야 활착이 잘 된다.
*햇볕이 좋고 기온이 높은 날을 택해 심는다.
*심고 임시 대나무 등으로 지주를 세워주면 뿌리가 빨리 내린다.

*유인대를 설치하여 수직으로 키워야 햇빛을 잘 받고 통풍도 잘 되어 생육이 좋다.

*잎과 줄기 사이에서 곁가지가 발생하는데 되도록 빨리 제거하여 주지만 키운다.

*각목으로 줄기 받침대를 세워주거나 자주 목에 유인 끈으로 줄기를 받쳐준다.

*지주세우기는 아주심은후 1~2일후에 대나무 등을 토마토 옆에 세운뒤에 토마토 줄기를 끈으로 8자모양으로 여유있게 묶어준다.

*물주기 : 보통 토마토는 하루 1~2리터 정도의 물을 흡수하므로 건조할 경우 하루 3.3㎡당 5~6리터의 물이 필요하다.

*토마토는 착과촉진제를 처리하지 않으면 열매가 잘 돨리지 않는다. 착과촉진제로 토마토톤을 많이 사용하는데 토마토톤은 평균기온 20℃를 기준으로 하여 그 이하일때는 물 1ℓ당 10cc(100배액)을 희석하여 사용한다. 각 화방 당 1번화가 개화후 2일 되었을 때, 즉 1화방에서 제3번화가 개화된 오전 중에 꽃잎이 젖을 정도로 분무하거나 또는 약액에 1회 담근다. 이때 잎에 토마토톤이 묻지 않도록 한다.  톤이 어린잎에 묻으면 잎이 기형으로 되어 토마토가 잘 비대되지 않는다.

*1~2번 화방은 노동력이 허용하는 한 침지 처리를 하여 반드시 착과 시키는 것이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으로의 전환이 빨라지고 과번무를 막을 수 있게 된다. 또 검정색이나 적색등의 식용색소를 혼용하여 처리하면 이중처리를 피할 수 있을뿐 아니라 별도로 표시하는 노력을 줄일 수 있다.

 

 

 *한 화방에 꽃이 3~7개 정도 달리는데 너무 많이 달리면 과실이 작고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4개정도 남기도 작은 것들은 따서 버린다.

*공간이 적어 잎이 겹치는 부분이 생기면 겹치는 부분의 일부 잎을 따서 통기, 통풍을 좋게해준다.

*위를 잘라 적심하게 되면 과일이 빨리 익는다. 보통 4화방정도에서 적심하는데 토마토가 건강하면 6~7화방에서도 적심할 수 있다. 적심할때에는 꽃위에 잎을 2개 정도 남기고 적심한다.

*과실이 상처를 받으면 갈색으로 변색되어 흉하게 된다.

*저장온도는 10~12℃정도가 좋으며 온도가 이보다 낮으면 저온장애로 과실이 상해서 광택이 없어지고 저장성이 떨어진다.

 

 

*잎곰팡이병
과습하면 발생하며 잎 뒷면에 담황색 병반이 점차 커져 잿빛으로 변하면서 잎전체가 죽는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샤프롤유제, 가벤다·가스민수화제, 치람수화제 등을 살포하여 방제한다.

*잿빛곰팡이병
잎 줄기 과일에 암갈색의 곰팡이 병반이 생긴다. 디에토펜카브·가벤다수화제, 디크론, 이프로·치람수화제, 포리옥신수화제등을 뿌려준다.

*온실가루이
유충은 잎뒤면에 기생한다. 스피노사드입상제, 지노멘수화제, 푸라치오카브유제, 피리프록시펜유제 등을 일주일 간격으로 교호로 살포한다.

*병든 식물이 나타나면 우선적으로 뽑아내야 하고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여 병충해 발생을 미연에 방지한다.

 

 

*좋은 묘의 특징
-묘의 전체 모습이 장방형
-충실한 쌍떡잎이 맨 아래 붙어 있음
-하엽이 누렇게 변하지 않음
-병해나 충해를 입지 않음
-묘가 손바닥에 놓아도 흔들거리지 않음
-잎이 두껍고 흐늘거리지 않음
-엽색은 진한 녹색으로 보랏빛이 없음
-재1화방에 충실한 꽃과 꽃봉오리가 여러 개 있음

*거름 주기 포인트
-땅이 기름질 경우 열매는 달리지 않고 잎만 무성해지며 잎이 꼬이는 증상이 발생하므로 밑거름을 적게 주고 나머지는 웃거름으로 토마토의 생육상태를 보며 주는 것이 좋다.
-웃거름은 심고나서 20-25일간격으로 되도록 물에 녹여 물비료로 주는 것이 좋다.

*심는 포인트
-토마토 1화방 꽃눈이 막 나올 때 심는데 꽃눈의 방향이 통로쪽으로 향하도록 심어야 수확등의 작업이 편하다.

 

출처 : 연천고인돌
글쓴이 : 고인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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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장수식품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 광에너지가 뭉친 건강식품 토마토.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속담은, 잘 익은 토마토가 의사들의 수입을 줄어들게 할 정도로 몸에 좋다는 뜻이다. 실제로 토마토에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노화방지 성분이 함유돼있고, 전립선암 발생률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는가 하면 관상동맥경화 등의 질병을 예방하기도 한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갖가지 효과가 있는 토마토. 중년의 건강을 지키는 데 딱인 "채소"다.

● 토마토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토마토의 성분은 95%가 수분이며, 단백질 0.7%, 지방 0.1%, 탄수화물 3.3%, 셀룰로오스 0.4%, 회분 0.5%를 함유한다. 100g당 카로틴 390㎍, 비타민C 20㎎, 비타민B1 0.05㎎, 비타민B2 0.03㎎ 외에 비타민 B6, 칼륨, 인, 망간, 루틴, 니아신 등도 함유한다. 단맛의 성분은 과당과 포도당, 신맛의 주성분은 시트르산과 말산 이다.

● 토마토 성분, 어떻게 좋을까. 토마토의 가장 탁월한 성분은 리코펜(Lycopen).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물질인 리코펜은 세포의 대사에서 생기는 활성화산소와 결합해 이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활성산소는 노화를 유발하고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 따라서 토마토가 인체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셈이다. 토마토의 성분중 하나인 카로틴은 눈의 이상건조나 야맹증 등에 효과가 있고, 골격을 강화시킨다. 토마토의 루틴성분은 혈압조절효과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또 시트릭산과 말릭산은 소화촉진과 이뇨작용을, 비타민B는 피로를 감소시키고 두뇌발육을 도와준다.

● 토마토는 조리해 먹어라. 굽거나 찌는 조리과정을 거쳐도 토마토의 영양성분은 거의 파괴 되지 않는다. 조리된 토마토는 오히려 영양성분이 농축돼 있다. 생토마토와 토마토케첩, 토마토주스, 토마토퓌레, 토마토페이스트를 비교해보면 토마토페이스트의 영양성분이 가장 탁월하다. 칼슘과 칼륨, 비타민A는 5배, 비타민B1은 4배, 비타민B2는 생토마토의 6배, 비타민C는 2.5배가 더 많다. 반면 토마토쥬스는 생토마 토에 비해 비타민C나 칼슘 등이 더 줄어든다.

● 토마토에 설탕뿌려 먹지 마라.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는 과정에서 비타민B1이 손실되는 탓이다. 리코펜의 섭취면에서 보면 날토마토보다 기름으로 조리한 토마토를 먹는 게 더 좋다. 리코펜의 흡수과정에서 지방을 필요로 하는 탓이다. 토마토쥬스를 아무리 많이 마셔도 체내 리코펜 농도는 큰 차이 가없지만, 기름으로 가볍게 조리한 토마토를 먹으면 곧바로 혈중 리코펜 농도가 2~3배로 뛰어오른다. 다만 소시지나 치즈 등 포화 지방을 지나치게 섭취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또 토마토는 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위산과다증인 경우 공복에 토마토를 먹으면 복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토마토가 음식을 맛있게 한다. 토마토와 관련된 서양속담 하나. "토마토가 나는 계절에는 맛없는 음식이 없다". 토마토에는 조미료의 주성분인 글루타민산이 들어 있다. 글루타민산은 요리의 맛을 좋게 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에서 예부터 글루타민산이 많이 함유된 멸치나 다시마를 요리에 써왔듯이, 서양에서는 토마토를 소스의 기본재료로 활용해온 셈이다.

● 토마토가 병을 치료한다고?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은 전립선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생 위험을 현저히 줄이고, 동맥의 노화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또 리코펜의 산화방지 효과는 인체 DNA내의 위험한 인자들을 억제한다. 토마토의 항암효과는 항암 특효물질로 알려진 베타-카로틴보다 더욱 강력한 효과다. 실제로 지난 99년 미국 일러노이대 연구결과 전립선암 환자에게 하루 한접시의 토마토소스를 얹은 파스타를 먹게 했더니, 백혈구내의 산화DNA의 손상이 21.3%나 감소했다. 또 토마토의 쿠마릭산과 플로로겐산은 우리가 먹는 식품 속의 질산과 결합해서 암을 유발하는 니트로사민을 형성하기 전에 몸밖으로 배출한다. 토마토를 일주일에 10개 이상 먹으면 전립선암 발생을 45% 줄일 수 있다는 실증적인 연구결과도 있다.

 

출처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글쓴이 : Je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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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reshment
토마토로 가벼워진다! 피로를 털어 내고 몸과 마음을 가뿐하게. 토마토 하나로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더없이 좋은 토마토의 효과.

변비 해소에 좋은 토마토
장이 깨끗해야 피부도 좋아지고 살도 찌지 않는다. 식이 섬유가 풍부한 토마토를 먹으면 천연 변비약이 따로 없다. 토마토를 먹을 때는 껍질과 씨까지 함께 먹어야 식이 섬유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므로 꼭지만 떼어 내고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 다이어트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은 반면 포만감을 주는데 좋은 식품. 게다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1* 하루 한끼를 토마토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저녁을 적게 먹는 것. 저녁을 가볍게 먹을 때 이용하기에 가장 좋은 식품이 바로 토마토이다. 토마토를 여러 개 준비해서 ‘충분히 먹어도 좋다’는 마음으로 먹는다. 토마토 10개를 먹어도 밥 한 공기의 열량과 비슷한 정도이므로 배부르게 먹어도 된다.

2* 밥 먹기 전에 토마토 하나∥ 밥을 먹기 전에 토마토를 하나씩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밥을 적당히 먹게 되는 효과가 있다. 이 방법은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서서히 살을 빼기 위해 추천할 수 있는 방법이다.

3* 살짝 데쳐 먹는다∥ 토마토를 생으로 먹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 다음 소금을 조금 뿌려 먹어도 좋다. 이렇게 하면 질리지 않고 토마토를 꾸준히 먹을 수 있다.

4* 푸른 토마토가 유리하다∥ 붉게 잘 익은 토마토에 라이코펜 성분이 더욱 풍부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라면 푸른 토마토를 먹는 것이 낫다. 영양면에서는 조금 떨어지더라도 칼로리가 더 낮기 때문이다.



부기를 없애 주는 토마토 주스
아침에 일어나서 유난히 얼굴이 붓는 사람에게는 토마토 주스가 해결책. 토마토와 얼음을 믹서에 담고 소금을 약간 넣어 간다. 오후에 다리가 붓는 사람의 경우도 토마토 주스를 마시면 부기를 덜 수 있다. 이렇게 토마토 주스를 마시고 다리를 마사지하면 근육의 피로를 풀 수 있어 효과적.

하루 4개면 비타민 섭취 끝
토마토에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 특히 비타민 A와 C의 경우, 하루에 토마토 4개만 먹어도 필요한 양을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과일이자 채소. 토마토와 함께 다른 과일, 채소를 적절히 섞어 먹으면 영양 만점이다.

기분 전환할 때 토마토를
토마토를 먹으면 뭔가 기분이 상쾌해지는 기분, 느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구연산은 청량 효과가 있어서 기분이 저조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더위 때문에, 에어컨 바람 때문에 지치고 무기력한 기분이 들 때 토마토 한 개를 먹으면 갈증이 없어질 뿐더러 활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토마토의 글루타민산은 피로 회복 효과가 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곤한 몸을 금세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Tomato Story ① 토마토는 채소일까 과일일까?
디저트로 먹을 때 보면 과일이 되고, 샐러드나 파스타에 넣어 먹을 때는 채소처럼 보이는 토마토. 과연 토마토는 채소일까 과일일까? 답부터 말하자면 토마토는 과채류라 부른다. 식물학적으로는 과일이지만 실제로 소비될 때는 채소로 쓰이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과일과 채소에서 한자씩 따서 과채류라고 부르는 것.


 

 

 

출처 : 원초적 본능
글쓴이 : 도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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