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날 다락골에 지역 유지분들이 오셨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중 저에게 이곳에 귀농할 계획이냐고 묻으실길래 그렇게 하겠다고 했더니

어느분이 저에게 이렇게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이곳에 와서 돈벌생각은 하지말고 젊어서 열심히 일해서

생활에 여유가 쌓이면 이곳에 내려와 생활하라고....

도시에서 시골생활을 동경해 농촌에 정착하는 방법으로는 생계형 귀농과 전원생활형 귀농  2가지 형태가 있는것 같습니다..

 

1. 생계형 귀농

  - 일정 규모 이상의 농토가 확보 되어야 한다.

  -농사를 통해 일정한 소득이 담보되어야한다.

  - 농사에 대한 기본적인 것은 알아야 한다.

  - 자가 노동력이 뒷 바침 되어야 한다.

  - 게으르면 아무것도 성취 할 수 없다.

  - 농촌 수익에 대한 나 만의 전략이 있어야 한다. 

  - 남이 성공 했다고 그것이 나의 성공이 될수 없다.

 

2. 전원 생활형(비생계형)

-욕심을 버리고.서두르지 마세요.

-농사를 꼭 생각하지 마세요.농사는 텃밭정도만 행각하세요.농사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자녀들이 잘 올수 있는 곳을 선택하세요.

   부모도 뵙고 관광지도 구경하고-강원도일대.

   서울에서 2시간이네거리-근교는 너무 투입비용이 부담됨.

-현지에서 취업등 수입이 가능한지역을 ....관광지부근

-소액을 투자하세요.1-2억정도이네에서^^환금성이 좋음.

-현지마을인근은 피히시길,,별도 단지형이 좋를듯..생활방식등이 서로 달라서...갈등

  - 정기적인 수입의 근거가 있어야 해요. = 연금이나 건물 임대료등. 

  - 연간 계획을 세워 일거리를 만들어야 한다. 

  - 귀농후 할 일도 없고 적응하지 못해서  도시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최소한 먹거리는 (채소 등) 자가 생산해야 한다.

 

*  위 두가지의 절충 형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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