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촌애(김영수)
2008. 3. 31. 20:37
2008. 3. 31. 20:37
. 모잘록병 |
가. 증상 및 발생생태 |
- 어릴 때 많이 발생하며, 특히 고온인 때 많이 생긴다. 라이족토니아에 의한 토양병해로 증상은 뿌리의 일부가 갈색으로 변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병든 부위가 잘록하게 되어 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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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제법 |
- 방제는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하며, 벤레이트로 종자소독을 하고 PCNB(300평당 4~5kg), 싸이론(300평당 20ℓ)등으로 파종하기 전에 토양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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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버짐병(노균병) |
가. 증상 및 발생생태 |
- 잎 표면에 담황색 또는 청백색의 병반이 생기고, 잎 뒷면에는 담자색 및 쥐색의 곰팡이가 생긴다. 피해가 클 때는 잎 전체가 황백색으로 되어 말라죽는다. 이 병원균은 균사의 형태로 피해포기에서 월동했다가 포자로 공기 전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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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제법 |
- 발병초기에 피해 포기를 뽑아 버리고 만코지수화제 800배액이나 지네브수화제 800배액을 살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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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탄저병 |
가. 증상 및 발생생태 |
- 4월 중순경부터 발생하는데 처음에는 수침상(水浸狀)의 점무늬가 생기고, 나중에는 담황색의 원형 및 타원형의 병반이 생기며, 병반 위에 흑색의 작은 알맹이가 동심원(同心圓)으로 되고, 건조하면 구멍이 뚫린다. 봄에 고온이면서 강우가 많을 때, 솎음이 불량하거나 비료를 많이 주고 배게 심었을 때 많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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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제법 |
- 방제는 종자소독을 철저히 하고 약제방제는 버짐병 방제와 마찬가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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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자이크병 |
가. 증상 |
- 4가지 정도의 바이러스가 피해를 일으킨다. 증상은 보통 잎맥이 투명하다가 반점이 생기고 새로나온 잎이 기형이 되든가 말리면서 오그라든다. 진딧물에 의해 옮겨 전파되므로 방제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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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응애 |
가. 증상 및 발생생태 |
- 응애는 크기가 0.1mm 정도로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으나 잎 뒷면에 붙어 엽록소를 파괴하여 피해를 받은 부분이 하얗게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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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제법 |
- 연 방제하기 힘드므로 본엽 2~3매 때 트리치온 1,000배액을 살포하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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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도둑나방(야도충) |
가. 증상 및 발생생태 |
- 봄이나 가을에 많이 발생하며 애벌레(유충)이 잎을 갉아 먹으므로 상품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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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제법 |
- 애벌레(幼令期)때 구제하지 않으면 큰 효과가 없기 때문에 일단 발생하면 즉시 엘산이나 디디브이피(DDVP) 1,000배액을 살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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