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디는 맛이 대단히 좋고 풍부한 포도당, 사과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구황식물임

(삼국지에서는 장패가 말린 오디로 조조 대군을 구원하였다는 기록이 있음)

 

※ 오디는 달고 차고 독이 없으며 이것만 먹어도 당뇨병을 치료한다.

 

※ 오디는 오장,관절을 이롭게 하고 혈기를 통하게 한다. 오래 복용하면 허기지지

 않는다. 많이 채취하여 햇볕에서 말려 가루를 내고 꿀로 환을 만드러 매일 60알씩

먹으면 백발이 검어지지 않는 노인이 없다.

 

※ 뽕나무의 용도가 매우 많으나 뽕나무의 정령은 오디에 있다. 따서 잘게 갈아 베로

걸러 찌꺼기를 없애고, 즙을 돌그릇 중에서 졸여 엷은 고약으로 만들고 꿀을 다소

넣고 다시 졸여 진한 고약으로 만드어 옹기 중에 넣고 두고 1,2알씩 식후 또는 취침

때에 끓는 물에 떨어뜨려 마시면 소갈을 치료하거나 정신을 맑게 하고 소장의 열을

치료한다.

 

※ 가루를 내어 꿀로 오동나무 열매 크기로 환을 지어 공복에 술로 30개씩 먹는다.

매일 장기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병이 없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디를 “상심자” 즉,늙지 않는 약으로 불립니다

※ 생리활성화 : 노화억제, 망막장애치료, 시력개선효과, 항산화작용

※ 노화방지 : 지방의 산화 지연/방지, 암 심장계질환 예방/지연- 중풍 예방에 유효

※ 개위청장(開胃淸腸) : 위의 소화기능 촉지, 대변배설을 순조롭게 하여 변비를 고침.

 

※ 오디에는 노화억제 황산화 색소인 C3G (cyanidin-3-giucside)는 물론고혈압 억제 효과

혈당 저하 물질인 DNJ 등 건강 기능 성분이 다량 함유 됐습니다.

 

※ 오디에 함유된 황산화 색소인 C3G 노화 억제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보다 7배 높음

오디의 C3G 최고 함량은 1.27%로 포도의 23배, 유색미의 2.3배에 달합니다

 

※ 칼슘, 칼륨, 비타민C 가 후지사과의 14배, 2배, 18배를 함유한 생리활성, 노화방지

심장과 간, 신장에도 작용해 이뇨제, 환화제 역할을 합니다. 혈액과 진액을 보충하고 열 을 내려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소갈,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어지 럽고 귀가 울릴 때, 기침, 천식등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 오디의 당질은 포도당, 서당이며, 펜토산, 갈락탄 등도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무기질 등

이 고루 함유되었으나 유기산이 적어서 신맛은 거의 없습니다. 오디는 버찌나 앵두의 성

분과 비교해 볼때 좋은 영양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버찌나 앵두에 비해 단백 질, 지방, 섬유질과 비타민 B복합체 등이 월등히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디효능

귀와 눈을 밝게 해 줌

기침, 천식에 효과

이뇨제, 완화제의 작용

중풍 예방에 유효한 화학물질을 함유

당뇨, 동맥경화, 고혈압

목마름, 변비

혈액순환 증진, 냉증, 불면증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