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까지 사용해 본 방법 가운데 가장 확실한 쥐 퇴치 방법 입니다.

물론 제가 키우는 개가 쥐를 보면 그냥 두지 않지만 쥐가 숨어 버리면

퇴치 할수가 없으므로 쥐약을 사용 해야 합니다.

 

흔히 시중에 파는 쌀에 약을 묻힌 쥐약이나 쥐잡이 본드 등을 사용 하면 한마리

는 잡을수 있을지 모르나 한마리가 당하고 나면 다른놈들은 건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소개 하는 이 약제는 쥐가 먹을때는 매우 맛이 좋아 잘 먹는데

약효가 2~3일 후부터 혈액이 서서히 응고되어 죽어 가므로 쥐들이 이 약을 먹고

죽는지 눈치 채지를 못합니다.

설명서에 의하면 두더지도 박멸할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특정 상품을 광고 할려고 올리는게 아니라는거 잘 아시죠? 이런 제품을

만들어 파는 회사가 3~4개 있는데 농약방에 가면 있습니다.)

 

쥐약의 크기는 500원 동전 크기의 장타원형인데 ...

 

쥐들이 입으로 물고 가기 좋게 아몬드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쥐약을 쥐들이 잘다니는 구석진곳에 서너개씩 놓아 두면 쥐들이 물고 안전한

굴속으로 들어가 맛있게 먹습니다.

이때 다른 쥐들도 나누어 먹다가 함께 몰사 당 합니다.

 

지난 가을 천정위에 뛰놀던 쥐들 이것 한통으로 완전 박멸 했습니다.

설명서에 의하면 두더지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두더지가 다니는 통로에 3~4개 정도 놓아 주면 됩니다.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솔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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