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쓰가무시병은 야산에 사는 털진드기 안에 있던 병원체가 사람 몸에 들어와 전파하게 된다. 전남 경남 제주도 충남 전북 순으로 발생률이 높다. 추석을 전후해 절정을 이루며 10, 11월까지도 발생한다. 연간 환자가 1만여명에 이른다. 농촌지역에 더 많지만 최근 도시 레저인구가 많아지면서 도시에서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체액을 빨때 진드기내에 있는 쯔쯔가무시균이 몸에 침입을 해서 질병을 일으키게 되며 일본에서 처음 발견되 무서운 벌레라는 뜻의 쯔쯔가무시 병으로 불리는 이 병의 환자는 매년 1만명 가량 발생하는데 환자 대부분 1·2주의 잠복기 끝에 감기 몸살처럼 시작되며 오한, 발열, 두통이 초기 증상이며 기침, 구토, 근육통, 복통도 동반한다. 대개 하루이틀 안에 증상이 호전된다.
이 쯔쯔가무시 병은 조기에 치료할 경우에는 일주일 가량의 약물치료로 비교적 쉽게 완치 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에는 뇌막염이나 폐렴으로 발전하고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야외활동에 나설 때는
▲작업 시 착용할 고무장갑, 장갑, 긴 옷 등을 준비, 손과 발의 피부상처를 보호하고
▲농경지의 고인 물에는 손발을 담그지 말며
▲벼베기작업전에는 논바닥을 건조시켜 균의 번식을 방지하고
▲풀밭에 눕지 말고
▲작업후 깨끗한 물로 손과 발을 씻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을 하고 1~2주일쯤 지난 뒤 몸이 아프거나 열이나며 오한증세를 보인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게 안전하다. 자칫 그대로 방치했다가 합병증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체액을 빨때 진드기내에 있는 쯔쯔가무시균이 몸에 침입을 해서 질병을 일으키게 되며 일본에서 처음 발견되 무서운 벌레라는 뜻의 쯔쯔가무시 병으로 불리는 이 병의 환자는 매년 1만명 가량 발생하는데 환자 대부분 1·2주의 잠복기 끝에 감기 몸살처럼 시작되며 오한, 발열, 두통이 초기 증상이며 기침, 구토, 근육통, 복통도 동반한다. 대개 하루이틀 안에 증상이 호전된다.
이 쯔쯔가무시 병은 조기에 치료할 경우에는 일주일 가량의 약물치료로 비교적 쉽게 완치 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에는 뇌막염이나 폐렴으로 발전하고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야외활동에 나설 때는
▲작업 시 착용할 고무장갑, 장갑, 긴 옷 등을 준비, 손과 발의 피부상처를 보호하고
▲농경지의 고인 물에는 손발을 담그지 말며
▲벼베기작업전에는 논바닥을 건조시켜 균의 번식을 방지하고
▲풀밭에 눕지 말고
▲작업후 깨끗한 물로 손과 발을 씻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을 하고 1~2주일쯤 지난 뒤 몸이 아프거나 열이나며 오한증세를 보인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게 안전하다. 자칫 그대로 방치했다가 합병증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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