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는 포도과(Vitaceae)에 속하는 덩굴성 식물로 적도부근 및 위도 50이상 지역을 제외한 이상 지역을 제외한 지구상 전역에서 자생 혹은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품종 구성은 재배규묘에 비해 무척 단순하다. 켐벨얼리의 면적 비율이 근래에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재배면적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포도에 대한 기록은 1375~1458년 박흥생의 촬요신서(촬요신서)로 1,400년대부터 포도가 널리 재배된 것으로 장권열(1989)은 추측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세계 3대 포도속 식물 자생지중 하나로 머루(Vitis coignetiae), 왕머루(V.amurensis), 새머루(V.flexuosa), 까마귀머루(V. thunbergii var. sinuata), 및 개머루(Ampelopsis heterophylla)등 5종의 포도속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작물의 특성

호광성 작물이나 저온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여 겨울철 야간온도를 10℃정도까지로 관리한다. 생육적온은 주간 25℃이나 과실비대는 10~12℃가 좋고 적과적온은 20~25℃가 양호하다. 강한 광선을 좋아하므로 강도의 감소는 동화량 저하를 가져오며 약광이나 과빈무로 광투과율이 낮아지면 낙과를 많이한다.

주요시설
연동하우스 (1-2w형)

시설의 형태 시설내용도 권장제품 권장두께 권장내용 참고사항
단동.연동 비가림 다수확필름 0.07~0.06 인장력,무적,방무,광투과율 양호  
  톱슈퍼장수 0.07~0.06 인장력,무적,방무,광투과율 양호  

생리 생태적 특징

포도재배의 요점은 첫째 적지에 심는 것이고, 둘째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의 균형을 알맞게 유지하여 주는것이다. 포도에서 중요시되는 생리장해에는 생육초기의 잘아장해에 속하는 것으로서 휴면병, 주아괴사현상, 눈의 고사현상 등이 있고 결실과 관련된 장해로서 빈결과지 발생, 꽃떨이 현상, 방고증상, 성숙장해 등에 문제가 되고 영양성분의 과부족에 따른 장해로서 질소의 과잉 및 결핍, 칼리결핍, 마그네슘결핍, 붕소결핍 증상이 과실 혹은 지엽에 나타나고 있다.

파종

토마토의 발아에 적당한 온도는 25~30℃이다. 온도가 낮으면 발아가 늦고, 발아해도 모가 불충실하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발아율이 낮으므로 30℃이상이 되지 않도록 한다. 파종상은 습기가 충분히 있어야 하므로 발아할 때까지는 환기를 하지 말고 밀폐해 둔다.

접목&정식 온도관리

정식은 가능한 한 식상(식상)을 줄이도록 흙을 많이 붙여서 심고 정식 후에는 곧 지주를 세워 유인한다. 유인이 늦으면 줄기 밑부분이 휘어져 뒤에 유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모가 연약할 때 하는것이 유리하다. 토마토는 줄기 밑부위에서 막뿌리(막뿌리)의 발생이 왕성하므로 웃자란 모는 복토를 하여 뿌리의 발생을 왕성하게 해준다. 이때 북토는 제2본잎 이상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