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 같이 사진들이 전부 노출이 안맞아 어둡게 찍혔을 경우 한 장씩 보정할려면 많은 시간도 걸릴뿐더라 굉장히 귀찮을 것입니다. 이럴 경우 밝기 조절 액션을 미리 만들어 놓은 후 일괄처리를하면 여러번 손이 갈 필요없이 동일한 밝기로 여러장의 사진을 한꺼번에 처리 가능합니다.
 
 
우선 어둡게 찍힌 사진을 골라 임의 폴더에 옮깁니다. 저같은 경우 어둡게 찍힌 사진을 모아 제주도 여행이라는 폴더에 옮겼습니다.
 
 
노출 보정 액션을 만들 사진을 한 장 엽니다.
 
 
창 - > 액션에 체크를 하여 액션창을 꺼냅니다.
 

 

액션창 우측의 화살표를 클릭하여 활성화 되는 메뉴중 단추 모드를 클릭하여 체크표시를 없애줍니다.

 
 
액션창에 새 액션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여 새 액션의 이름을 정해준 후 기록을 클릭합니다.
 

 
기록 시작 버튼이 자동적으로 활성화되면서 이후 작업 내역에 기록되는 모든 동작들은 자동적으로 기록 합니다.
 

 
곡선 조절 창(단축키 Ctrl + M)을 띄운 후 밝기를 적당히 조절하고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곡선 조절한것이 액션창에 기록이 됐습니다.
 
 
채도가 낮을 경우 색조/채도 창(단축키 Ctrl + U)을 열어 채도를 조절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색조/채도 조절한것이 액션창에 기록이 됐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단축키 Ctrl + Shift + S)을 합니다. 저장 옵션에 사본으로라는 메뉴에 체크가 되어있으면 안됩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하는 이유는 원본 사진을 jpeg로 저장할 때 매번 Jpeg옵션이라는 창이 뜨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냥 저장을 하실 경우 사진에 액션이 적용된 후 맨 마지막 저장액션 실행때 매번 jpeg옵션이 뜨기 때문에 액션을 사용하는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할 경우 저장 폴더가 액션에 기록 되어있어 다른 사진을 저장할때도 맨 처음 액션에서 설정해둔 폴더로 저장되기 때문에 액션적용한 사진을 저장하는 폴더를 따로 만들어 저장하는게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 액션 수정본 저장이라는 폴더를 만들어 그 안에 수정본이 저장 되도록 했습니다.

 

 

저장한것이 액션창에 기록이 됐습니다.

 

 
끝으로 사진파일을 닫으면 액션창에 닫기라는 실행동작이 생깁니다. 그 다음 실행/기록 정지 버튼을 눌러 액션기록을 끝마칩니다.
 

 
액션창 우측에 화살표를 클릭하여 단추 모드를 체크해주면 노출보정이라는 새로운 액션이 생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출보정이 필요한 사진이 있을시 노출 보정 액션을 실행하여 비슷한 형태로 노출이 잘못된 사진을 매번 수정과정 없이 한번에 보정에서 저장까지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일괄로 여러 사진을 한꺼번에 노출 보정하여 저장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파일 -> 자동화 -> 일괄 처리 메뉴를 클릭합니다.
 

 

액션 메뉴에서 노출보정 액션을 선택하고 중간에 선택 버튼을 눌러 작업할 폴더를 선택해줍니다. 대상은 '없음'으로 합니다. 그 다음 확인을 누르면 노출보정 액션에 설정된 값대로 폴더안에 사진들이 차례로 적용된 후 수정된 사진들은 액션 수정본 저장 폴더에 저장되는 것을 끝으로 모든 작업이 끝납니다.

출처: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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