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천년초는 영하 20도의 추위도 견뎌내는 순수 한국고유 토종 선인장으로

노화방지기능이 뛰어난 플라보노이드성분과 식이섬유, 칼슘 성분이 풍부합니다.


. 천년초는 3-5년 이상 장기재배가 가능합니다.
.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토질은 크게 가리지 않으나 황토질이 섞인 땅에 물 빠짐이 좋은 곳이

  재배적지입니다.

 


. 옮겨 심는 시기는 줄기에 물이 오르기 직전인 3월 초순에서 중순사이가 적기입니다.


. 이식하기 20일전쯤 유기질비료를 충분히 시비하고 2-3번 로터리작업을 실시해야합니다.


. 특수 제작된 멀칭비닐(검은색으로 일반 멀칭용 비닐에 비해 두께가 상당히 두꺼운 편 0.05mm)의 규격에 맞춰(두둑 폭 90cm)높지 않게(두둑높이20-25cm)두둑을 만든 후  멀칭합니다.

 


. 줄기에 달린 잔가시 때문에 고무장갑과 비옷을 착용하고 작업해야합니다.

 


. 건강한 줄기(모종)를 구입하여 이식후 수분흡수를 원활하게 하기위해 1주일정도 줄기에
  포함된 수분을 줄여주어야 이식 후 뿌리내림이 활발합니다.

 


. 두 줄 심기를 기본으로 40-45cm간격으로 일정하게 구멍을 뚫고 줄기의 1/3정도가 땅에
  묻히도록 이식하는데 이때 줄기에서 때어 낸 부분(밑 부분)이 땅에 묻히게 이식합니다.

 

 

  


. 이식 초기엔 비, 바람에 패일 수 있기 때문에 흙속에 단단히 고정시켜야합니다.

 


. 이식 후엔 따로 물주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 특별한 병충해발생은 없으나 상처를 입어 물러 썩는 경우에는 줄기를 제거합니다.


. 이식할 때 시비한 유기질비료이외엔 따로 화학비료를 시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 작업상 편리하가위해 고랑 폭을 50cm정도로 크게 만들고 재배과정에서 발생하는
  잡초발생을 억제시키기 위해 고랑에 친환경 부직포 등을 시공하면 좋습니다.


. 재배초기 1-2년 사이에 발생하는 꽃대들을 제거해 양분이 줄기로 갈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 천년초는 이식한 후 3년 이상 지나야 우수한 약성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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