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대지위에 비라도 훔뻑 적셔주었으면 좋으련만......
봄 가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찬 겨울을 이겨낸 마늘과 양파 밭엔 푸르름이 진해지고 있습니다.
마늘과 양파는 기온이 올라가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알이 굵어집니다.
그래서 이때부터는 다량의 수분이 필요하게 됩니다.
4-5일 간격으로 충분히 물을 주어야 속이 꽉 차고 여문 마늘과 양파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난지형마늘입니다.

재법 많이 자랐습니다.

 


한지형마늘입니다.

본격으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양파는 아직 밑이 들지않았습니다.

 


달래가 지천에 깔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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