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거금(?)을 들여 구입한 새로운 장비를 시험 삼아 고향 가는 길에 들고 갔습니다.
커진 등치만큼 기동성에선 많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흙먼지가 폴폴 나는 농장의 표정을 재대로 담아낼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듭니다.


1. 안개 속에 묻힌 “진도대교”의 모습입니다.

 

 


2. 원추리 꽃이 함초롬히 피었습니다..

 


3. 장맛비가 잠시 쉬는 시간에 낙조풍경으로 이름난 “세방낙조”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짙게 깔린 안개 때문에 낙조의 풍경은 담아 오지 못했습니다.

 

 

 

4.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바위엔 돌미역이 지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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