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와 무를 교잡하여 만든 세계 최초의 채소입니다.

배추·무·채소 등에서 각각 한 글자씩을 따서 ‘배무채’란 이름을 지었답니다.
배무채는 배추와 무를 합친 중간 맛이 있으나
고추냉이와 같은 매운맛과 단맛을 함께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종 후 40여일이 지난 다음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쌈·열무김치·샐러드·샤브샤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가 가능합니다.
배무채는 무와 배추에 비해 수분 함량이 적으나
단백질과 비타민C 함량이 높으며
특히 항암성분으로 알려진 설포라판이 브로콜리보다 많이 함유돼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열무에 비해 키우기는 쉬운 편이며 햇볕이 잘드는 곳이 좋고
재배기간은 열무에 비해 20일가량 깁니다.
사방10cm*10cm간격으로 깊지않게  한알씩 심고 물을 충분히 뿌려줍니다.
이식초기 잎에 발생하는 배추좀나방방제에 유의하고
파종후 40일후부터 어린잎을 수확하여 쌈채소와 열무김치 재료로 이용하고 
70일후에 수확해서는 김치,샤부샤부,셀러드재료로 사용합니다.

특히 겨자소스를 곁들인 셀러드가 맛있고 365일 물김치로 이요할 수 있으며

김치를 담글때는 소금에 절이지말고 그냥 머무려야 단맛이 살아있습니다.

 바이오브리딩연구소(대표:이수성. 전화번호:031-670-4760)에서 육종하여

안성지방에서 지역특산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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