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보이지 않던 해충입니다. 굴을 파서 숨어 있었는데 작은 가지에 굴을 파면 영양이동이 되지 않아서 잎이 마르거나 가지가 말라죽었습니다. 바람에 꺽이기도 하고 나무 한개에 구멍이 많은 것은 10여개가 넘었습니다.

생김새는 파리처럼 생겼고 크기는 0.5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나무잎에 가려서 굴이 잘 안 보이기도 합니다. 잎이 마르거나 마른가지를 보시면 나무전체를 잘 관찰해서 제거해야합니다.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제주석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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