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번주말에 시집갑니다.

더워가 기승을 부리던 8월초순  씨앗으로 땅속에 묻혔다가 20여일만에 이만큼 자랐습니다.

일기불순으로 키가 더 컸지만 아픈곳없이 야무지게 컸습니다.

이번주말 주인차 짐칸에 태워져 낯선땅 당진 다락골로 시집갑니다.

그곳 환경에 잘 적응하여 무럭무럭 자랄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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