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풍이 올라온다기에 논으로 밭으로 둘러봅니다..

 올해 콩농사를 6000평 가량 심었는데 ,

작물에 따라 이모작을 하기때문에 3차례에 걸쳐 심었어요...

아래사진은 콩순을 한번도 집어주지 않은 올서리태 (속청)입니다..

7월 20일 파종한 콩이며 , 아직 콩꽃이 피고있지만....순집기를 한것과는 차이가 있네요.

 

 

아래사진 2)는 1회  순집기한 콩입니다...

7월4일 파종한 콩이며 콩꼬투리가 많이 영글어갑니다..지금 달린 콩꼬투리만 3포기에 꼬투리만 180여개...

이제 콩꽃이 진것과 콩꽃을 합하면 더 많을것입니다..

 

 

순집기 2회 실시한 속청입니다..

보기에도 굉장이 많이 달렸어요. 이거 한포기인데 뒤쪽까지 110여개 약간 넘개 달렸네요.

이것은 6월18일 파종한 것이며 ,7월3일 ,7월25일 순집기함

1회정도 순집기한것과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검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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