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풍경.
아파트 거실 창 쪽에 설치미술작품 한 점을 내걸었습니다.
이틀 동안 저녁시간에 짬을 내 만든 작품입니다.
집 안 분위기가 확 살아났습니다.
식구들 모두가 좋아합니다.
맛은 둘째 치고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은은하게 감 향기가 퍼집니다.
곶감이 익어가는 동안 가을 정취를 만끽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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