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서늘한게 아니라 춥다고 느끼는 산골마을입니다

늦가을이나 봄에 파종하여 묘목으로 키울 오미자 씨앗을 개갑(휴먼타파) 준비 했읍니다. 오미자는 140일간의 휴먼기간을

거쳐야 발아가 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개갑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곳은 해발 600미터라 오미지가 알이 굵고 정말 향기가 좋읍니다

 

먼저 알이 굵고 많이 열리는 나무에서 오미자를 채취하여 껍질을 벗기고 씨앗만 채종합니다

 

 

 

양파망에 골고루 펴서 수분유지를 위해 모래에 섞어 줍니다

 

 

 

개갑통을 만들어서 모래에 묻어야 합니다

저는 모래가 아니라 질석을 사용했읍니다

 

 

준비를 마친 모습인데요

이젠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물주기를 잘해야 합니다

 

 

약 10만주 정도 묘목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오미자 농사는 땅 만들기와 우량묘목을 선택해서 심는게 성공의 관건 인 것 같습니다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산마을 농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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