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을 비교해보세요.
다락골에는 청매계통의 천매 4주, 홍매계통의 남고 5주,계량풍후 5주,울산매 3주가
식재되어있습니다.

수분수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꽃피는 시기가 엇비슷한 2-3가지 품종을 어울려심어야 결실률이 높아집니다..
작년 봄에 수분수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심었던 울산매를 뺀 나머지는 6년생으로
한그루에 대략 40~50kg의 매실을 수확합니다.
잘 익은 매실을 수확하기위해 항상 절기상 하지가 지난 다음부터 수확하지요.
어제부터 수확을 시작한 품종별 매실을 비교해보세요.

 

 

천매입니다.
맛도 좋고 모양도 이쁩니다..
효소와 장아찌용입니다.
대과종이지요.
단점은 수분수 선정을 잘해야합니다.

 

 

남고입니다..
맛이 좋고 향도 좋아  황매로 적합한 품종입니다.
효소와 장아찌로  이용됩니다.
단점은 유리나방애벌레 피해에 취약합니다..

 

 

계량풍후입니다.
흔히 말하는 왕매실이지요.
크기가 커 주로 짱아찌용으로 이용합니다.
단점은 맛이 약간 떨어진다고들합니다..

출처 : 다락골사랑
글쓴이 : 누촌애(김영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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