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를 포함해서 주변농가에 대풍콩을 퍼트려 3만여평의 대풍콩을 제주변 농가에서 심었습니다.
이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서 심은 콩들이 콩꼬투리가 달리고 그 열매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심는방법에 따라 열매가 맺은 모습이 제각기 였습니다.
5월말에 황금 파종기로 심은 콩밭은 비들기들의 피해도 보지않고 잘자랐지만
너무 일찍 심은 관계로 개화기와 장마철이 만나서 제대로 열매가 맺지못하고
콩잎만 무성하게 자랏습니다
그리고 6월중순경에 파종기로 심은 대풍콩은 장마철을 피하여 개화가 되었지만
콩은 그다지 많이 달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비들기들의 피해를 막기위하여 모종을 심고 이식을 한밭에 콩은
정말로 한포기에서 1되의 콩을 수확할수 있을 정도로 무지하게 많이 콩이 매달렸습니다.
결론은 모종을 이식한콩이 많은 콩이 열린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출처 : 농사를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꿈과 희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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