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찌게밀 그릇에 담고 물을 붓습니다.


물과 찌게미를 잘 혼합한 다음 흔들어주면

누룩이었던 밀은 가라앉고 밥알만 위로 올라오는 데

밀이 내려가지않도록 살살 흔들며 납비에 붓습니다.  

 

 

밥알이 다 내려가면 통밀이나 밀껍질 등만 남는 데  추려서 버립니다. 


재료를 준비합니다.

대추는 불려서 썰어놓고

밤도 잘게 썰어놓고

실백과 은행도 준비합니다.

..

계피가루와 설탕입니다.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고  


저어가며 밤이 익을 때 까지 끓입니다.



따끈따끈할 때 먹으면 ...

감기몸살쯤은  다 날아가버립니다.

 

 

술맛은 나지만

알콜성분은 날아가서

술은 못 마시면서 단지 전통주가 좋아서 따라다니는 저 같은 사람이 먹기엔 딱입니다.

 

출처 : [공식]♡귀농사모♡
글쓴이 : 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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