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찌게밀 그릇에 담고 물을 붓습니다.
물과 찌게미를 잘 혼합한 다음 흔들어주면
누룩이었던 밀은 가라앉고 밥알만 위로 올라오는 데
밀이 내려가지않도록 살살 흔들며 납비에 붓습니다.
밥알이 다 내려가면 통밀이나 밀껍질 등만 남는 데 추려서 버립니다.
재료를 준비합니다.
대추는 불려서 썰어놓고
밤도 잘게 썰어놓고
실백과 은행도 준비합니다.
..
계피가루와 설탕입니다.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고
저어가며 밤이 익을 때 까지 끓입니다.
따끈따끈할 때 먹으면 ...
감기몸살쯤은 다 날아가버립니다.
술맛은 나지만
알콜성분은 날아가서
술은 못 마시면서 단지 전통주가 좋아서 따라다니는 저 같은 사람이 먹기엔 딱입니다.
출처 : [공식]♡귀농사모♡
글쓴이 : 봄이 원글보기
메모 :
'몸에 좋은 참먹거리 > 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복분자 술 담그기 (0) | 2007.02.26 |
---|---|
[스크랩] 마가목주 (0) | 2007.02.22 |
[스크랩] 솔잎주 (0) | 2007.02.22 |
[스크랩] 막걸리 만들어 보세요 ^^ (0) | 2007.02.22 |
[스크랩] 국화주 (0) | 2007.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