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품종선택과 재식
 
기관 : 원예연구소
 
성명 : 전지혜
 
전화 : 031-240-3618
           
  1. 우량품종의 선택
    재배지역의 기상.토양에 알맞고 소비시장, 출하시기 등 경영조건에 부합되는 품종을 선택해야 한다.
  중부내륙인 여주, 이천, 양평, 원주, 제천지방은 겨울철 동해의 위험성이 높아 지형적으로 재배가 불안한곳이 많으며, 비교적 동해에 약한 창방조생, 월봉조생, 백도 품종은 안양, 안성, 음성, 괴산, 보은, 문경, 단양, 영월, 정선, 평창, 횡성, 홍천등을 잇는 등온선 이북지역에서도 재배가 불안하므로 품종선택시 주의를 요한다.
   
  2. 주요품종의 특성
   
 
  3. 수분수 재식
     복숭아는 자가화합성이므로 화분이 많은 품종은 한품종만 단식(單植) 재배해도 결실되므로 수분수가 꼭 필요치는 않다.
  그러나 화분이 없는 품종은 수분수를 20~30%의 비율로 혼식(混植)해야 한다. 복숭아 꽃은 5일정도 지나도 암술의 수정 능력이 있으나 수분수를 심을때에는 주 재배품종보 다 개화기가 약간 빠르거나 동일 시기인 것이 좋다.
   
  4. 재식거리
     복숭아는 일반적으로 3본주지의 개심자연형으로 키우며 10a당 보통 24주(7.0m × 6.0m)~33주(6.0m × 5.0m)를 심는데 최근에는 밀식 경향이 많아지고 있으며 y자수형에 의한 밀식 6~7m×2~2.5m재배도 권장하고 있다.
   
  집필 : 원예연구소 전지혜 (전화 : 031-240-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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