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명 : 노박덩굴과
학  명 : Euonymus alatus SIEB
한약명 :


  용 도
  봄철 연한 새순을 삶아서 무침나물로 하면 씹히는 맛이 일품이며, 특히 삶아도 연녹색이 변하지 않아 시각적 효과가 크다. 잎을 잘 게 썰어서 밥을 하면 매우 아름답게 보인다.
 한약으로는 열매와 날개를 이용하며, 동맥경화, 혈전증, 기침, 거담, 산후어혈, 중풍치료제 등으로 쓰이고 있다.
 

  특 성
 
낙엽성 관목으로 높이가 1.5~2.5m 정도 되며, 가지는 옆으로 퍼져 가지마다 2~4개의 줄로 날개가 있다. 잎은 호생하며, 잎자루가 짧고 타원형 또는 둥근타원형으로 길이 3~5cm, 폭 1.5~2.5cm에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녹색으로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예리한 톱니로 되어 있다.
 꽃대는 잎자루 사이에서 돋아나와 5월경 한꼭지에 3~5개의 황녹색 작은 꽃이 핀다. 꽃의 크기는 폭 1cm 정도에 꽃받침, 꽃잎, 수술이 4개이고, 열매는 10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종자는 황적색 종피로 쌓여 있고, 백색이다.

 

재배환경

 물빠짐이 잘 되는 모래참흙땅에서 잘 자라며 햇볕은 약간 그늘이거나 직사광선이 쪼이는 양지에서 잘 자란다. 정원수로 심으면 나뭇잎, 열매, 단풍 등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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