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묘목 막바지 출하 한창
경기 파주시 적성면의 신춘선씨가 블루베리 포트묘 막바지 출하작업을 하고 있다. 신씨가 키운 블루베리 묘목은 3년생으로 열매 저장성이 우수한 것으로 입소문이 나 올해 3만개 이상 팔릴 정도로 새로운 소득작목을 찾는 농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신씨는 “블루베리는 열매살이 쉽게 물러지는 등 저장성이 문제 되기 때문에 반드시 남부종과 북부종을 지역에 따라 구분해 심어야 하며, 흙에 담은 포트묘 상태로 묘목을 분양받아야 활착이 잘된다”고 밝혔다. ☎019-445-448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