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이든 곰솔이든 수관 그러니까 머리부분으로 시작해서 아래로 내려오는 작업을 해야

수월한 작업이 될수 있담니다.

반대로 철사말이 작업은 아래부터 위로 올라가야 또한 수월하고요.

위의 작업은 단엽이 아니라 밀어넣기작업을 마친 다음에 가지를 골라서 통풍과 빛이 잘 스며들수

있도록 해주는 작업이며 근엄하신 분은 청송님이심니다.

가위들고 모라고 하는 사람은 곰방대입니다.

위 작업의 요점은 끝순관리에 있다 하겠습니다

이 작업을 잘 해야 속에 숨어있는 눈을 많이 생기게 할수 있담니다.

위의 소재는 많은 시간을 절간이 길어지게 관리한 나무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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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이해와 생리를 아셔야 할줄 압니다

 

 


 

출처 : 소나무사랑분재
글쓴이 : 곰방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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